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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중국 '랭킹1위'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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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중국 '랭킹1위' 격침!
1회전 남자기사 한중전은 23승 12패
| 오로IN 2013-05-22 오후 06: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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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1회전에서 이동훈 2단이 퉈자시 3단에게 백4.5집승을 거뒀다. |
중국랭킹 1위 퉈자시는 억울하다. 아직 랭킹제가 정착되지 않아 중국기원이 세계대회 본선 시드를 최근 우승자에게만 배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통합예선은 한국의 신예 이동훈에게 1회전에서 패퇴해 그 억울함이 더욱 깊어졌다.
이동훈은 대어를 낚았지만, 다른 신예기사 변상일은 중국의 리밍에게 패했고, 신진서는 박영훈의 벽에 막혀 1회전에서 탈락했다. 신민준은 부전으로 23일 2회전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회 몽백합배 통합예선 남자조 1-2회전 대국에서 한국은 한중전에서 23승 12패해 중국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또 대만과는 3승 1패, 일본에 1승을 거뒀고, 한국기사 간의 형제대결에서는 최철한, 박영훈, 김승재가 각각 김원빈, 신진서, 김진휘를 제쳤다.
 여자조에서는 박지연, 김미리가 아쉽게 탈락하며 43조에 오유진, 44조에 오정아, 46조에 최정이 홀로 남았다.
이슬아와 김채영은 45조 4강에서 중국기사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만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헤이자자도 장웨란을 꺾고 3회전에 올랐다.
2회전 아마추어는 정승현, 이창석, 최현재가 모두 중국기사를 상대로 이겼고, 박하민과 오장욱의 형제대결에서는 오장욱이 승리했다. 아마추어조는 23일 벌어질 3라운드가 결승으로 4판 모두 한중전으로 열린다.
23일 남자 2회전에는 이태현-왕야오, 주형욱-장차오, 안조영-장웨이, 홍기표-안동쉬, 진시영-파오원야오, 최명훈-왕레이, 안국현-딩스슝, 나현-리캉, 김세동-리지엔위, 목진석-탕웨이싱, 김승재-정즈하오, 김형우-황신, 최철한-양딩신, 김정현-멍레이, 이영구-딩웨이, 김누리-후야오위, 박준석-펑취안, 박승화-리샹, 이동훈-판원쥔, 조인선-가오위, 조한승-장웨이제, 최원용-쿵링원, 이범진-황천, 박영훈-리총, 한종진-마루룽, 안형준-중원징, 정두호-류위안보의 한중전이 기다리고 있다.
부전으로 아직까지 대국이 없었던 한국기사 10명도 23일 출전한다. 한웅규는 리친청, 신민준은 장야보, 홍민표는 저우허양, 안성준-황이중, 김영삼은 뉴위톈, 한승주는 멍타이링, 민상연은 셰얼하오, 김동호-우광야, 박민규는 추진보, 박승철은 궈원차오와 각각 23일 2회전에서 중국기사와 대결한다. 강동윤은 모치즈키 겐이치와 한일대국을 가지고, 이성재는 대만기사 린슈핑을 상대한다.
여자조 2회전 대국 - 동영상
1회전 프로기사 남자조 - 22일 대국결과
한국-중국
2조 이태현-추이보동 : 이태현
3조 강병권-타오신란 : 타오신란
4조 안조영-차수신 : 안조영
5조 홍기표-리완펑 : 홍기표
6조 진시영-자오싱화 : 진시영
7조 최명훈 쉬자양 : 최명훈
8조 안국현-챠오란 : 안국현
9조 이호범-펑리야오 : 펑리야오
10조 유병용-판페이 : 유병용
11조 나현-추이차오, 백찬희-류진밍 : 나현, 류진밍
12조 이지현-챠오즈젠 : 챠오즈젠
13조 이원영-왕시 : 왕시
14조 김세동-리자치 : 김세동
15조 목진석-옌닝 : 목진석
18조 김형우-후란민 : 김형우
20조 변상일-리밍 : 리밍
21조 김정현-자오저룬 : 김정현
22조 이영구-우신위 : 이영구
23조 한태희-천셴 : 천셴
26조 박준석-류자오저, 이성재-왕이천 : 박준석, 이성재
27조 강동윤-저우위안쥔 : 강동윤
28조 박승화-간쓰양 : 박승화
31조 이동훈-퉈자시 : 이동훈
32조 류민형-잉이타오 : 잉이타오
33조 김승준-롄샤오 : 롄샤오
35조 조한승-주쥔환, 최원용-왕옌하오 : 조한승, 최원용
36조 이범진-왕천판 : 이범진
38조 황재연-허신 : 허신
39조 한종진-리앙 : 한종진
41조 최홍윤-옌환, 강승민-미위팅 : 옌환, 미위팅
42조 정두호-주젠순 : 정두호
한국-대만
3조 주형욱-린수양 : 주형욱
24조 김누리-리웨이 : 김누리
34조 조인선-린스쉰 : 조인선
43조 웨량-장저하오 : 장저하오
한국-한국
16조 김진휘-김승재 : 김승재
19조 최철한-김원빈 : 최철한
37조 박영훈-신진서 : 박영훈
한국- 일본
안형준- 리이시우 : 안형준
한국 랭킹 1～3위인 이세돌 9단과 김지석 9단, 박정환 9단은 본선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하며 이창호 9단도 주최측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 64강에 합류한다.
주최국 중국은 구리ㆍ천야오예ㆍ저우루이양ㆍ스웨ㆍ판팅위 9단 등 5명이 본선시드, 쿵제 9단이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ㆍ유키 사토시 9단과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 대만은 저우쥔쉰 9단이 예선 없이 본선으로 향한다.
통합예선 출전자들에게는 대국료가 지급되지 않는다. 본선 대국료는 64강 패자 2만 위안(한화 약 360만원), 32강 패자 4만 위안(한화 약 720만원), 16강 패자 8만 위안(한화 약 1,450만원), 8강 패자 16만 위안(한화 약 2,900만원), 4강 패자 25만 위안(한화 약 4,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통합예선에서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본선은 매 회전 추첨하지만 64강과 32강이 무작위 추첨인데 반해 16강전부터는 동일 국가나 지역 선수가 만나는 것을 피해 추첨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본선 64강과 32강전은 7월 9일과 11일 베이징에서, 16강과 8강전은 8월 9일과 11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준결승 3번기와 결승 5번기의 일정과 장소는 미정.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만원)이다.
[사진ㅣ 중국 시나바둑]
▲ 중국 신예 저우위안준을 꺾은 강동윤. 23일은 일본기사 모치즈키 겐이치와 대국한다.
▲ 무난히 1회전을 통과한 조한승. 2회전 상대는 장웨이제로 이 대국이 2회전 최대의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 김승준은 롄샤오에게 패했다. 결국 33조는 중국기사로 4강이 모두 채워졌다.
▲ 판페이를 상대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은 유병용 초단. 2회전도 중국기사 공옌위와 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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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바다~ |
｜ 2013-05-23 오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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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이겼다고해서 세계대회를 우승한것도 아닌데...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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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3-05-23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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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세계대회를 속기화시키면 되는 거지. 왜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을 가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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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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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친청이나 세얼하오. 양딩신 등이 1998년생인데 이들은 훨씬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신진서와 신민준 이동훈이 1-2년 뒤에 이들처럼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쓴것임을 이해해주기 바람. 그래서 3-4년후에는 판팅위처럼 세계대회 우승도한다면 더욱 좋지. 어린 이들을 키우는 2-3시간 중국바둑리그 환경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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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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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나 신민준 변상일을 비판하는 것은 그들을 미워해서가 아니다. 그들이 우리 한국바둑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초속기에 길들여지지 말고 2-3시간 바둑에서도 잘하길 그래서 세계대회에서 한국바둑의 위상을 세워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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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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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만 있고, 김지석과 강동윤은 없는가? 24세만 넘어가면 한물 간 선수 취급을 받는가? 이는 초속기 바둑환경탓이다. 몽합배를 보면 한종진 최명훈 목진석 안조영 같은 중견기사도 충분히 세계대회에서 가능성이 있지 않는가? 바둑리그라면 변상일 신진서 신민준을 더 선호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대회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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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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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감입니다. 장고 바둑은 초반 포석에서 밀리면, 후반에 역전하기가 매우 힘드나, 속기 바둑은 포석이 망쳐도, 중후반 서로 실수를 하다 역전할수 있는기회가 많으니, 한국리그 기사들은 포석에 공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근데, 더 문제는 한국 기원과 주최사가 다 알며서도 안바꾼다는게 더 큰문제지... 이제 지겹다... 중국에 맨날 지는거,,, 이제 좀 바꾸자,,, 제발~ 좀 부탁한다... 좀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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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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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도 아직 늦지 않은 시기 한 번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24세라면 이창호, 이세돌은 이 나이이에 세계를 호령했으니까. 한 번더 포석이나 초반을 잘 연구하여 이세돌급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깊은 수읽기는 기본 창의적인 수를 찾아보는 노력을 하기를. 개인적으로 강동윤의 기재를 높이 봤었는데 속기를 좋아해서 절대강자의 길로 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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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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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지금 부터라도 그 길을 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직은 나이가 있으니까. 만 23세면 지금 추세면 바둑을 인생으로 따지면 30대라 볼수 있다. 속기보다는 창의적인 깊은 수읽기가 필요한 2-3시간 바둑을 많이 연구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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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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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나 강동윤 김지석 급은 속기로도 오를 수 있으나 이세돌 급이 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형식적은 발상보다는 정해지지 않는 창의적인 발상이 나와야 한다. 그럴러면 초속기 환경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강동윤 김지석을 기재로 보았으나 이런점이 부족해서 이세돌의 경지까지 오르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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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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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동훈은 정상적으로 입단을 해서 기초를 튼튼히 한 것으로 보이나 신진서 신민준은 영재대회를 통해서 입단한 상황. 바둑리그로 인해 초속기로 길들여진다면 어린 싹을 꺾는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 초속기는 깊은 수읽기나 창의적인 바둑을 두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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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3 오전 10: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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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하오나 리친청같은 신인이 중국은 치고 올라가는데 우리 어린 기사들은 초속기 바둑리그에서는 잘하는데 세계대회에서는 아마추어보다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부터 초속기 바둑리그에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 그런것 아닌가? 부럽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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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3-05-23 오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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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님의 글도 아주 잘못 얘기한것은 아닌것같아요^^ 왜냐면 중국랭킹현재1위가 통합예선에 출전했으니 조금열받을수도? 게다가 이동훈에게 졌으니 더욱이 열받을수도^^ 해서 에라 모르겠다 이동훈이나 물고 늘어지자 머.... 이런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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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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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말이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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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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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뷰님은 매사에 불만으로 가득찬 키보드 워리어~~ 인거 같아 걱정 되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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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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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런 사람 아님.. 착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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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3-05-23 오전 12: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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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중국 선수들에게 23승 12패의 전적을 거둔 것이 압도적 승리가 아닙니다. 중국 선수들은 무명 선수들을 포함해서 200여명이 나왔고, 한국 선수들은 주로 강자들이 나갔으니까요. 이동훈이 퉈자시에게 이긴 것은 예상 밖의 선전인데, 홍성지가 마루롱에게, 이지현이 차오즈젠에게, 변상일이 리밍에게, 황재연이 허신에게 진 것은 뼈아픈 손실입니다. 이들 중국 선수들은 무명의 강자들이 아니라 무명의 약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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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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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는데요.. 특히, 홍성지, 변상일의 패배가 너무 뼈아픕니다. 변상일은 한국 랭킹 20위이내인데, 장깨의 무명한테 지다니... 참나~;; 홍성지는 인터넷대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강자인데, 또 장깨의 무명에게... 이지현은 정말 할말이 없다... 국내에서는 잘 지지 않으면서, 왜 중국애들한테는 지는거야??? 흐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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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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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큰문제라고 생각해요 김승재 이지현 같은급이되면 최소한본선무대에서 자주봐야되는데 한국속기에서만 떵떵거리고 정작 장고에서는 본선진출한적이없어요 어린기사중 나현이 그반대경우인데 국내보다 세계에서 강하니 국가선발통과하기도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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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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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3단은 정말 위로라도해주고싶지만 중국선수에게는 너무 힘을못쓰니 본인스스로도 한번 큰고민을 해봐야되지않나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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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_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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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님 !~중국 탈락자들이 무명의 약자는 아닌데요,,글구 홍성지는 이미 엘쥐배 예선서 3승으로 자력 32강에 들어가 있고 얼마든지 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치현은 한극리그 에서나 잘하지 엘쥐배 예선서도 씨에얼하호 에게 깨지고 이번에도 예선서 다시 탈락 !~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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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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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변상일은 속기에서는 잘하는데 세계대회에서는 1-2회전 통과가 어려운 기사가 되었네요. 속기바둑인 바둑리그에는 무조건 뽑히고 잘하는데 어린기사를 너무 속기로 내모는 한국바둑환경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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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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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속기형 기사 아닌가요. 바둑리그에서는 잘하지만 요사히 세계대회에서 잘한 것 보지 못한것 같은 데 잘 못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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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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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소리를,,, 지난 1회 바이링배에서 중국 짱깨 숲을 깨부수고, 어린 나이에 본선에 올라간 기사가 변상일인데?? 세계대회만 나가면, 1,2회전 탈락이라나...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오히려 이동훈이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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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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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은 이제 겨우 15살 이니 앞으로 지켜 봐야 알겠고 이지현은 한마디로 그냥 우물안 개구리 !!~~세계 대회만 나오면 중국 어린애 들에게 첫판에 탈락하는 단칼 멤버로 전락 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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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rapapa |
｜ 2013-05-22 오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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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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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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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어공부가 필요하죠,, 본문은 이동훈에게 진것이 억울하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님의 독해능력에 문제가 있으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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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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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에게 패해 '그' 억울함이 더욱 깊어졌다.. 글좀생각하고써야할분은rarapapa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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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_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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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파파님이 해독을 잘 못하신거는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밑에 잡영어님 이랑 전경님이 너무 까시면 좀 쪽 팔리지 않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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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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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다뇨 멀쩡히 써놓은 부분에 대고 지적질하는건 까는게 마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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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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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듣보잡숫자가 나보고 잡영어라니, 같잖아서원ㅋㅋ 내글에 어느부분이 '너무' 라고 할만큼 깠는지 짚어볼래? 난 더도말고 딱 rara님 수준에 맞춰주었는데. 그리고 해독은 또 뭐냐? 독해라고 써야지 단어뜻도 제대로 모르고 써대는 초딩이 깝치기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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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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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 들이 하여튼 문제가 많아요!~~ 남 비난 하고 헐듣는데만 눈깔이 벌~~개 가지고 하이에나, 바퀴 벌레 같은 잡영어 놈,,,초등학교도 못나온 무식한 쉐리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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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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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 이놈아 !~ 니 애미, 애비 한테 반말 하고 대 들어라!~ 학교 선생님 멱살 잡고 대들구,,ㅋㅋㅋㅋ 잘난체 하다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자살 이나 해라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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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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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야 너의 댓글쓰는꼴이 어딘지 익숙하여 잠시 조사를 해봤는데, 니가 예전부터 닉네임을 수시로 바꾸면서 치졸한짓을 저지르고 다녀왔다는걸 알았다. 남들이 모를줄 아는가본데 다른사람은 몰라도 내눈엔 훤히 보인다. 뛰어봤자 벼룩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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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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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그딴 수준의 댓글을 쓴다면 허구한날 까일줄 알아라. 어떻게보면 불쌍해서 말이 안나올 정도니까 이정도로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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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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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 !~ 비영신,,,,,,ㅋㅋㅋㅋ 니는 하는 일이 남의 댓글 잘못 쓴거만 눈깔 뒤집고 찾아 보는게 일이니?? 니넘이 그동안 오로에 싸질러 놓은거 다 보고 있다,, 케케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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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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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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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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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야!~자꾸 앵기고 쳐 까불다간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쳐 맞는다,, ㅋㅋㅋ 복날 개 패듯이 패 버릴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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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13-05-22 오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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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병용 기사에 사진은 조한승 대국이 또 나왔네요^^ 모두 기분 좋은 출발이니 좋은 레이스 펼치라우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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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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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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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2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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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진그룹에서 얼마나 본선에 진출할지 그리고 바둑리그세대인 초속기 세대들은 또 얼마나 살아님을까? 그렇게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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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2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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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4소룡중 벌써 1회전에서 2명이 떨어졌군. 몇명이나 살아남을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동훈 정도가 살아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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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2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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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바둑결과가 기대되는군. 한국선수들 화이팅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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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2 오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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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몇명이나 32강에 들것인가? 이곳은 64강까지 본선이네. 엘지배는 32강까지가 본선이 아니었나? 그래도 낫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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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2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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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견기사들이 활약하고 있네. 최명훈, 안조영, 목진석, 한종진 등 속기형 신인들이 많이 떨어지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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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_1499 |
｜ 2013-05-22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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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짱 굳 !!~~ 이동훈 2단,,, 츄카..... 언젠가 크게 일 한번 낼줄 알았습니다,,,,, 4강 까지 치고 올라가도 별로 놀랄 일도 아닐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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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바둑왕 |
｜ 2013-05-22 오후 7: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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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째줄.. 대만에게는 100%가 아니라 3승1패입니다!!!!
1회전 대국결과 한국-대만 칸에.....42조 웨량-장저하오 : 장저하오......넣으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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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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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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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박나라 |
｜ 2013-05-22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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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웃긴(?)것은 어떻게 중국랭킹 1위가 예선에 나오나요? 재미난 대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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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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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으로는 중국1위는 스웨인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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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마니 |
｜ 2013-05-22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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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긴 바둑이내요. 중반 이후 계속 리드하는 바둑이었내요^^
축하해요, 이동훈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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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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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오로 페이지는 어느 골빈인간이 만들었기에, 꼬릿글이나, 댓들을 달면, 그냥 그 페이지에 남아야지... 맨첫 머리로 올라간단 말이야,,, 하다못해, 동감만 눌러도, 맨위로 올라가니... 좀 생각좀 하고 만들지... 타이젬은 안그런데;; 한국 기원에서 공식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뭐 이따구야?? 좀 사용자 입장에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각성 좀 하시오... 제발~.. 너무 불편한 오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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