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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넘을 7인의 한국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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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넘을 7인의 한국무사는?
제1회 초상 부동산배 한중아마바둑대항전 선발전 예고
| 오로IN 2012-02-27 오전 10: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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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도전! 다시 시작된 한중아마대항전 |
한-중 각 7명이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남자 6명, 여자 1명: 선봉은 여자기사)
아마선발전 접수마감은 3월2일, 예선 1회전은 3월 7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중 아마최강 7인이 벌이는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아마바둑대항전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중국 초상부동산기업이 후원을 자처했다. 우승팀에는 5만위안(한화 약 890 만원)이고 준우승은 3만위안(한화 약 530 만원)이 지급된다.
 연승전 형식으로 열리는 본선은 여자기사 1명, 시드 1명(사이버오로 지정), 선발전을 통과한 5명까지 총 7명의 아마최강자가 출전한다. 작년 7월에 막을 내린 제2회 한-중 아마대항전은 한국 출전자 10명 중 5명이 올해 입단에 성공해 현재 프로기사가 된 막강한 전력이었다. 올해 한국대표로는 누가 출전할까?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아마바둑대항전 선발전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오로 7단★ 이상의 본인명의 사이버오로 아이디가 있어야 하며 2.23(목) ~ 3.2(금) 12시까지 이메일(oper@cyberoro.com)로 신청접수(이름, 본인명의 오로대화명, 연락처 기재)한다.
선봉 출전이 정해진 여자기사 1명은 한국아마여성바둑연맹(회장 고형옥) 이 추천하는 여자기사들이 별도의 오픈 선발전을 거친다. (토너먼트 참가자 - 강다정, 김수영, 김신영, 김태현, 김현아, 김희수, 류승희, 박한솔, 이선아, 정다원 - ※ 여성부 제한시간 15분 30초 3회)
선발전과 본선대국은 모두 실명으로 인터넷 중계한다. 선발전 1차예선은 이메일 신청자들의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1차 예선 통과자와 사이버오로 초청 아마강자 30명이 2차예선을 벌인다. 예선 대국은 총 호선, 덤 6집 반, 제한시간 20분 30초 3회로 진행한다.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 아마바둑대항전 국내선발전 세부일정보기 ☜클릭
선발전의 대국승패는 사이버오로 대국시스템에 따르며 10분 안에 대국실 입장확인이 되지 않으면 기권패 처리된다. (노후한 PC 사용, 회선불량, 일정 미확인 및 대국자의 부주의 등으로 대국장애가 발생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이버오로 양철용 운영팀장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선발전에서 대리대국 등 부정행위 적발시에는 관련 기관에 협조 요청하여 다른 대국 참여 등에 불이익을 받도록 엄격히 관리할 것이다. 또 본선은 참가선수가 사이버오로 사무실에 직접 나와 대국하도록 해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겠다."고 대국운영 방침을 밝혔다.
중국도 본선대국은 각 지방에 거주하는 참가자에게 감독관을 파견해 대국을 관리할 예정이다.
중국의 초상 부동산 기업(招商地産公司)에서 후원하는 제1회 초상 부동산배 한중아마바둑대항전 우승상금은 5만 위안(한화 약 890만원), 준우승상금은 3만 위안(한화 약 530만원)이며 한중 각7명(남자6명, 여자1명)이 연승전으로 진행하고,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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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2-02-29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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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고수들의 대국, 어떤 면에선 프로 대국보다 더 재밌지 않을까요? 근데 그 부정 방지라는 것 그게 핵심이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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