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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팀 승리는 제 손에 달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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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팀 승리는 제 손에 달려 있어요~
| 최진용 2007-10-13 오전 01: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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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2경기 1국 이긴 조훈현(충북 제일화재) 상대: 박지훈(전남 대방 노블랜드)
-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소감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계속 져서 팀원들에게 미안했어요. 오늘 선봉으로 나와 이겨서 기쁩니다.
- 종반, 좌상귀 언저리에서 많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착각이 있었나요?
실전처럼 패가 날 줄 몰랐어요. 여기서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상대방이 실수를 해 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답니다.
- 그 후 형세를 어떻게 봤나요?
마지막 노림수가 성공한 덕분에 이겼습니다.
- 첫판을 이겨 이번 경기, 유리해졌습니다. 제일화재 팀이 앞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낼 것이라 예상하시나요?
앞으로 1승이나 2승을 더 했으면 합니다. 제 손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기면 유리하고, 지면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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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쿠션 |
｜ 2007-10-13 오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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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축하드립니다..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꼭 다시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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