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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1ㆍ2위 신진서-변상일, LG배 정상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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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1ㆍ2위 신진서-변상일, LG배 정상에서 격돌
| 오로IN 2024-01-26 오후 11: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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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을 대표하는 거장들이 격돌한다.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전은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2위 변상일 9단의 대결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결승은 3번기다. 29일 1국으로 막을 올리고 31일 2국을 치른다. 1-1이 되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면 2월 1일 최종국을 벌인다.
신진서는 중국의 리쉬안하오ㆍ구쯔하오ㆍ커제 9단을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고, 2위 변상일은 일본의 위정치 9단과 중국의 왕싱하오ㆍ미위팅 9단을 꺾었다. 변상일이 LG배 결승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결승전을 앞두고 신진서는 “이번 LG배에 많은 걸 걸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4회(2020년)ㆍ26(2022년)회 대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신진서는 2년 만에 LG배 세 번째 결승에 올라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변상일은 “LG배 첫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7월 춘란배에 우승하며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변상일은 LG배에서 또 한 번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전적을 보면, 신진서가 변상일에게 최근 13연승을 거두며 35승 7패로 크게 앞서있다. 그동안 국내ㆍ외 대회에서 벌인 7번의 결승 맞대결에서도 신진서가 6번의 우승을 하는 등 천적의 면모를 보인다.
이번 결승전 시리즈는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사이버오로는 오유진 9단이 1국을, 문민종 7단이 2국과 3국을 해설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물일곱 번 열린 LG배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2회 우승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일정
1국 – 2024년 1월 29일(월): 해설 오유진 9단
2국 – 2024년 1월 31일(수): 해설 문민종 7단
3국 – 2024년 2월 1일(목): 해설 문민종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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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4-01-27 오후 8: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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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늙고 낡은 두명의 이단아들 아주 신이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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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1-27 오후 6:3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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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두 고수의 최종학력은? 다시 학력을 들먹이는 이유는 최근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중학생을 퇴학처분할수가 없다네요. 중
학교육은 의무교육이기 떄문이랍니다. 따라서 어떤 이유로도 중학교를 안 보내는 것은 국민의 신성한 의무를 도외시한 편법일
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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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1-27 오후 6:2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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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를 피할수 있다면 예선의 패배 굴욕쯤이야! 아시아 축구의 신진서 격인 일본팀을 피하기 위하여 한국은 두번씩이나 허
접한 팀들에게 비겼다. 예전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에서도 강팀을 피하려고 일부러 져줘 징계를 받았던 한국 선수들...언제부터
일본 축구팀이 그리 강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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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4-01-27 오후 6: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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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의 축구 팬들은 실망 그 자체입니다. 신진서가 말레이시아 선수에게 비겼다면? 반면 일본은 여전히 유일한 우승후
보! 몸이 왜소해 수천년 전부터 倭라고 불리우던 일본이 야구 축구 농구 배구등의 모든 인기종목에서 한국을 제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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