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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희, 느낌대로 뒀는데 운이 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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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희, 느낌대로 뒀는데 운이 따랐어요~
| 최진용 2008-07-25 오후 09: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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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라운드 1경기 3국 이긴 윤찬희 2단(신성건설) 상대: 온소진 4단(한게임)
- 윤찬희 선수의 묵묵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오더로 조금 불안함이 없지 않았어요. 오늘 자신있게 경기에 임했나요?
항상 자신감은 넘칩니다. 승률이 따라주지 않는 게 문제죠.
- 초중반에 윤찬희 선수가 나빴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계가바둑을 택한 이유가 뭔가요?
제가 워낙 낙관파라 그렇게 비쳤나봅니다. 처음에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두다보니 나쁘지 않다고 느겼어요.
- 중앙을 버리는 작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초읽기에 몰려 느낌대로 뒀습니다. 운좋게 좋은 결과가 따라줬어요.
- 형님들이 4, 5국을 두고 있어요. 힘이 될만한 얘기 한마디 부탁해요.
워낙 강한 분들이라 꼭 이겨주리라 믿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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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07-26 오전 8: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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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윤찬희사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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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