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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끝/ 최철한, 반집으로 구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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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끝/ 최철한, 반집으로 구리 제압
제17회 LG배 16강전 오전 10시 출발
| 김수광 2012-06-20 오전 10:3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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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뚫고 최철한이 구리를 반집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국이었다. |
'여세를 몰자'
20일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이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실에서 오전 10시 시작됐다. 지난 32강전에서 對중국전 9승 1패의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한국은 8강 장악을 다짐한다.
한국 9명, 중국 6명, 대만 1명이 겨룬다.
사이버오로는 8판의 대국 중 최철한-구리(中)의 대국을 최원용 6단의 해설로 생중계한다.
1신) ●○...오전 10시 30분 - 최철한 구리, 벌써 전투
오전 10시 정각. 입회인 서봉수 9단의 대국 개시 선언으로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 여덟 대국이 일제히 시작됐다.
최철한, 이창호, 이세돌, 나현, 최기훈은 백을 들었고, 원성진, 박정환, 이영구, 강동윤은 흑을 들었다. 생중계 중인 최철한-구리 전은 우상에서 14수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투의 조짐이 인다.
 ▲ 곤지암리조트 지하2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이 열리고 있다.
 ▲ 초반이 진행되고 있다. 앞은 강동윤(왼쪽)-펑리야오의 대국.
 ▲ 하루 전 19일은 휴식의 날이었다. 이창호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산책을 했다.
2신) ●○...오전 11시 30분 - 16강전 전체적인 현재 상황
이창호-리캉 : 팽팽하다. 긴 바둑.
이세돌-스위에 : 상변 전투가 전체 흐름을 바꿀 것 같다.
나현-장웨이지에 : 나현이 세력을 쌓은 후 삭감 온 상대를 공격 중. 실리로도 뒤지지 않는다.
원성진-최기훈 : 최기훈이 하변 변화에서 약간 기분 좋은 결말을 얻어냈다.
강동윤-펑리야오 : 강동윤이 실리를 ‘땡겼으나’ 아직은 초반.
이영구-샤오정하오 : 이영구가 벌어둔 실리가 착실하고 흐름이 좋다.
박정환-리엔샤오 : 박정환이 우하 전투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백을 압박하고 선수를 챙겨 중앙에 선착해 우세.
최철한-구리: 진행이 매우 더디다.
3신) ●○...오전 11시 50분 - 최대한 실전적으로 (30수 진행)
다시 최철한-구리 전. 여전히 진행은 더디다. 2시간이 가까워오는데 30수가 진행됐다. 최철한은 우상 접전에서 최대한 실전적인 전투를 벌이고 있다.
4신) ●○...오전 12시 20분 - 구리 약간 우세 (41수 진행)
우상 접전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있다. 부분전의 결과는 흑이 약간 편하다는 게 최원용 6단의 견해. 최원용은 사이버오로 <오로대국실>에서 최철한-구리 대국을 해설하고 있다.
 ▲ 최철한(오른쪽)-구리 대국. 양 대국자 정말 신중하다.
 ▲ 개시 선언을 하고 있는 입회 서봉수 9단.
 ▲16강전 오전 대국이 펼쳐지고 있다. 잠시 후 1시부터 점심 시간으로 들어간다.
5신) ●○...오후 2시 20분 - 서봉수 "최철한 골치 아프겠다"(57수 진행)
1시부터 2시까지의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대국으로 재개됐다. 검토실에는 중국 랭킹 2위 씨에허 9단이 나타났고 입회를 맡은 서봉수 9단과 더불어 최철한-구리 판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검토로선 최철한이 골치 아픈 국면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6신) ●○...오후 2시 50분 - 이세돌, 비세
중반에 접어든 이세돌-스위에의 바둑은 이세돌이 불리하다는 견해가 검토실의 지배적인 견해다. 아마도 상변 전투는 중국의 연구가 있었던 것 같다. 이 전투에서 스위에가 우세를 잡았다. 우변과 하변도 이세돌의 백이 엷다.
7신) ●○...오후 3시 10분 - 오후 전체 형세
이창호-리캉 : 균형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으나 오전보다 이창호의 승산은 줄어들었다.
이세돌-스위에 : 상변에서 좌상에 걸친 전투의 실패로 이세돌이 어려워졌다. 전체적으로 엷다. 좌상 백은 실리 손해를 당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현-장웨이지에 : 아직 둘 곳이 많다. 공격을 아주 잘 해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실리 면에선 분발해야 한다. 희망을 버릴 단계는 아니다.
원성진-최기훈 : 지켜봐야 할 듯.
강동윤-펑리야오 : 차곡차곡 얻어둔 실리와 우변 모양이 말을 해 강동윤이 우세하다. 우하귀에 침공당했지만 상대가 그냥 살 수는 없다. 펑리야오의 중앙 백 진영은 어느 정도 집이 되지만 여기 저기 삭감을 당할 것이다.
이영구-샤오정하오 : 모양을 확정가로 만들고 있는 이영구가 확실히 우세하다.
박정환-리엔샤오 : 우변 모양이 거대해졌고 상대의 좌변 진영을 크게 축소시켜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
최철한-구리 : 아주 어려운 전투가 지속하고 있다. 최철한이 약간 피곤한 싸움이긴 해도 서로 어려운 국면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오후 대국이 시작하기 몇 분 전. 구리와 이세돌은 먼저 자리에 앉았고 강동윤이 형세를 살피고 있다.
 ▲ 바둑이 점점 더 치열해지면서 최철한(오른쪽)과 구리의 고개가 바둑판 쪽으로 가까이 가고 있다.
 ▲ 비세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내보는 이세돌.
 ▲ 16강전에서도 사이버오로의 중계는 계속된다.
 ▲ 오후 대국에서 이세돌이 잠깐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 16강전의 여덟 대국.
 ▲ 한국 출신 대만 소속 이정빈 초단이 대만 대표 샤오정하오의 판을 보고 있다.
 ▲ 검토실에서는 씨에허(왼쪽)와 서봉수 9단이 최철한-구리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8신) ●○...오후 4시 09분 - 최철한, 역전의 물꼬를 트다(130수 진행)
구리한테서 방향착오가 나왔다. 최철한이 발전성 좋은 방향에 손을 돌릴 수 있게 되면서 숨통이 트였다. 이젠 오히려 구리가 좌변에 붙이면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좌변이 승부처로 도래하고 있다.
한편 이창호, 이세돌, 나현은 고전하고 있다.
 ▲ 최원용이 사이버오로 <오로대국실>에서 최철한-구리 판을 해설하고 있다.
9신) ●○...오후 4시 35분 - 이영구, 한국 첫 승
이영구가 대만 샤오정하오를 상대로 175수 흑불계승을 거뒀다. 한국의 첫 승.
한편, 리캉과 대국하고 있는 이창호는 형세 반전에 성공해 약간 우세한 흐름으로 바뀌었다. 최철한은 어려운 지경을 벗어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전투다. 장웨이지에와 대국하고 있는 나현도 비세에 빠졌다가 조금 풀렸다.
10신) ●○...오후 5시 9분- 이세돌, 탈락
이세돌이 스위에에게 197수 만에 패했다. 현재 한국1명, 중국1명이 8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11신) ●○...오후 5시 15분- 최철한, 유리(184수 진행)
좌상 접전이 끝나자 형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평범하게 진행될 경우 최철한의 승리가 확실하다.
12신) ●○...오후 5시 21분- 나현, 8강 진출
나현이 전기우승자 장웨이지에를 168수 만에 백불계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창호가 리캉에게 불계패해 양이가 꺾이는 결과가 됐다.
13신) ●○...오후 5시 55분- 박정환, 8강 진출 실패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이 리엔샤오를 맞아 258수 만에 1집반패했다.
14신) ●○...오후 6시 14분- 최철한&강동윤 반집승 유력
거의 모든 대국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최철한과 강동윤 둘 다 반집승이 유력하다.
15신) ●○...오후 6시 16분- 강동윤, 8강 진출
강동윤이 펑리야오를 맞아 257수 만에 흑반집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속보 끝 ●○...오후 6시 22분- 최철한, 반집으로 구리 제압
최철한이 구리를 303수 만에 반집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 5명, 중국 3명이 8강을 구성했다.
◈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 결과
○최철한 - ●구리(中) : 최철한, 303수 백반집승
○이창호 - ●리캉(中) : 리캉, 245수 흑불계승
○이세돌 - ●스위에(中) : 스위에, 197수 흑불계승
○나현 - ●장웨이지에(中) : 나현, 168수 백불계승
○최기훈 - ●원성진 : 원성진, 313수 흑5집반승
●박정환 - ○리엔샤오(中) : 리엔샤오, 258수 백1집반승
●이영구 - 샤오정하오(臺) : 이영구, 175수 흑불계승
●강동윤 - ○펑리야오(中) : 강동윤, 257수 흑반집승
 ▲ 8강에 진출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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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백두 |
｜ 2012-06-20 오전 10: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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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한 판..... 기대가 되지 않는 대국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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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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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바둑에 약한 강동윤사범이 오늘은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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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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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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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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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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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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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씨.. 속기가 강하다는건 그만큼 보는 눈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얘기입니다. 툭하면 장고바둑 어쩌구 하시던데 강동윤9단이 장고에 약하다는 근거 있습니까? 마치 장고바득이 최고인양, 강동윤9단이 떨어지길 은근히 기대하는 댓글같군요. 참 기분나쁘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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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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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사범이 8강 올라가길 기원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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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之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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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9단은 좋게 말하면 속기가 강한 것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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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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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구단을 응원하는 또다른 1인입니다. 장고바둑 중국리그에서 이세돌사범과 동급의 능력을 보여준 강사범의 능력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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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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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여지껏 세계대회 두번먹은건 장고에 약해서 먹었나..한번 슬럼프 오면 5~6년씩 오는게 프론데 굉장이 비약이 심한 양반들 많네. 강동윤같은 케이스가 어디 한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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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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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프로 정상들 바둑에서 불리는 한 집 내지 두집 반 비세는 세집반 정도라는데 그 말이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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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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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뷰 // 강동윤 드립 좀 그만쳐라 !!~~ 배태일 박사 칼럼에다 장고 드립 치는거나 계속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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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범 |
｜ 2012-06-20 오전 10: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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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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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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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그러게나..... 알 수 없는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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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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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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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銀之少年 |
｜ 2012-06-20 오후 1: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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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이렇게 듬직할수가 있나요 ㅎㅎ 이창호,이세돌 9단보다도 더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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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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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기세는 그렇지요... 승률90%라,,, 음,,, 아무튼, 양이보다 현재는 더 신뢰가 가는건 사실입니다... 믿어 봅시다... 현 랭킹 1위를... 뭔가 보여주겠지요... 한국의 랭킹 1위란 어떤건지, 조무래기 리엔샤오한테, 확실히 가르쳐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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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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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오히려 양이보다 덜 불안하지요. 무엇인가 믿을 수 있는 안정감을 주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둑이 재미있습니다. 한수 한수 둘 때마다 새롭고, 달라요, 다른 기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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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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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대박~~!!! 은근히, 강하단 말이야,,,, 예선 결승에서는 판팅위를 이기더니,, 본선에선 또 장웨이지에를 잡았네.. 내심 은근히 장웨이지에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앓던 이를 뺀 기분이네요... 한국 신예의 선봉자가 되었네요... 박정환/나현 시대가 열리나,,, 변상일/안국현/이동훈 도 잘 할거라 믿습니다... 특히, 변상일사범이 주목할 신예야,,, 나현은 정말 은근히 강하단 말이야,,, 매스컴을 못 타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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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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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졌네요.... 양이의 패배는 놀랍지 않았는데 박정환 9단은 공한증을 이어갈 대표주자로서... 중국의 신예에게 자꾸 지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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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
｜ 2012-06-20 오후 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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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세돌 사범은 너무 엹어보이네 불안하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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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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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제보다는 덜한 것 같은데여... 형세분석 버튼 눌러보면 신기하게도 잘 어울려 있어요... 나현이나 장웨이지에는 둘 중 하나는 골로 갈 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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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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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나현2단이 오늘 힘좀 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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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6-20 오후 3: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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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는 다시 한중간 균형을 이룰것 같네요. 중국 신예들은 이세돌 9단에 대한 연구를 많이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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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시 |
｜ 2012-06-20 오후 4: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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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쓴 분들...국가를 대표하는 사범님들이 당신들 집 아이들로 보입니까. 반말로 이름 막 불러대게.. 당신들이 바둑인이라면 이분들은 까마득한 상수들이고 어찌보면 스승이나 다릅 없습니다. 단지 나이가 어리다고 함부로 반말지꺼리 하는 것은 불학무식한 인간들이나 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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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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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로 급하게 전해주려는 마음에 그러려니..이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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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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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실필요까지 없으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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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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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가지고 다 시비네 친밀감의 표현일 수도 있고 연배가 많이 차이나서 그럴 수도 있고 아는 사람이라서 그럴수도 있는 것이지 획일화 할 필요는 없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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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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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건 잘못된 거요... 알겄소,,, 함부로 반말하면, 잘못된 거지... 뭘 말들이 많아??? 그럼, 좀 면피가 되나??? 반성들하고, 앞으로 반말 지껄이지 마시오... 한도시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구만,,, 반말 함부로 하지 말란 소리요.. 이양반들아... 우리 사범들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오... 앞의 3명은??? 기분 좋을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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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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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면 스승이나 다름없다는 건 좀 앞서나갔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축구선수나 야구선수처럼 우리나라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꽉막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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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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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이름을 부르는 것을 반말이라 느끼시다니 ...반말이라 함은 "이세돌 바보같이 그 수를 못보고 대마 몰살하니?" 이런 표현이고, "이세돌이 안타깝게도 상대의 반격수를 못보고 대마가 잡히며 완패했네" 이런 표현은 반말했다라고 하긴 어려운 일이죠. 물론 이세돌9단 이라고 확실히 써준다면 정확하겠지만 선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스포츠에서는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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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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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뷰// 넌 나이 어린 강동윤이 한테는 사범 어쩌구 하면서 중국은 놈자 붙이고 밟아줘야 한다느니, 그런 개소리나 하면서 뭘 그러냐??. 너두 인격을 못 갖춘 놈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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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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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우리가 반찬호, 김연아, 이렇게 부르지 무슨 박찬호씨, 김연아씨라고는 하지 않는단다, 사범이니 뭐니 하고 싶으면 니들이나 그래라!!~~스승은 쥐뿔이 스승이냐??., 걔네들 한테 바둑 배운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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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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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누렁이 님 말씀에 찬성. 상대방에게 직접하는 말이 아니니, 반말이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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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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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범님아 너의 올림픽 2연패에 가산탕진도 불사하며 오링하려는는 젊은 오빠의 기개 믿지???? ~~~~~ 손연재 사범님아, 아이유 사범님아 너희의 일취월장과 일치얼짱을 주구장창(?) 밀어 주는 것이 필생의 사업인 젊은 바둑아재 믿지????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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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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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기사와 팬의 관계일 뿐이지 무슨 스승? 그러면 야구팬에게 선수도 스승? 오버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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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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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의 초중딩 팬과 같군요. 쓴 글을 보면 20대는 넘은거 같은데, 정신연령이.. 바둑기사가 투견인가요? 실력만 좋으면 스승이다? 한도시님이 불학무식하지 않다면 제대로 가르쳐주신 살포시님과 누렁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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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
｜ 2012-06-20 오후 5: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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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한사범 유리한 거 아닌가요. 구리가 덤 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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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ood |
｜ 2012-06-20 오후 6: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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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석 우승을 보면서 영구 사범이 자극을 좀 받은 듯. 이번 엘지배는 록키의 우승을 밀어봅니
다. Go Roc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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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2-06-20 오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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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백을 들었다는 얘기? 원성진, 박정환 등은 흑을 들었다로 버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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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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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헷갈린다. 16강전 기보보기에서 보면, 이창호가 류싱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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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수있나 |
｜ 2012-06-20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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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해설을 못보는 사람들을 위해 수시로 아시는대로 뉴스를 자주 올려주심 감사,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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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검 |
｜ 2012-06-20 오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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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긴 이릅니다. 비씨배에서 드라마같은 이야기로 백사범이 우승해 감동을 줬지만 반대 상황이 벌어질수 있으니 우리 선수들 혼신을 다해 승리를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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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st1 |
｜ 2012-06-20 오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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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최철한 화이팅!!!
나현, 박정환에 이어 한국바둑의 앵커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오늘 반드시 승리하여 한국바둑의 커다란 한 축을 맏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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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2-06-20 오후 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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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대국하는 최철한 9단의 모습이 왜이리 귀엽지??? ㅋㅋㅋ 꼭 이겨주시오... 최9단,,, 와이프한테, 세계대회 우승컵 선물한다는 약속 지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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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2-06-20 오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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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화려한 세월 뒤로 하고 왕년의 세계타이틀홀더 서9단이 대국개시 선언하네. 음..머리숯이 없어 아쉽지만, 중년으로선 옷차림 제법 세련되게 입었는데? 서명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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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2-06-20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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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장웨제만 잡으면 되는데..
홧팅~~
국제 대회에서 대중국전의 승리는
랭킹반영 가중치를 높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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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
｜ 2012-06-20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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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형세가 어떤지 대국 총평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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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6-20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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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두 집으로 보내면 한국을 다시볼것이다 나도다시볼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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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boy |
｜ 2012-06-20 오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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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창호 사진... 이젠 웬지 입회인의 풍모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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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천지 |
｜ 2012-06-20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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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앚!앚!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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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6-20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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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으나..
창호는 이긴거 같고..세돌이는 비세로 보이고..
동윤이도 약간 비세..정환이는 확실해 보이고..
나현은 아직..철한이도 갈길이 먼듯..영구는 마무리중...
확실1, 우세 2, 모름 3, 어려움 2...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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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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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랑 동윤이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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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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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에서 보기엔 강동윤은 지금부터인듯 하고요..세돌이는 많이 비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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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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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도 어려울려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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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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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바둑은 마무리 단계인데..특별한 사건만 아니라면 이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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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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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역시 무난하게 마무리하는것으로 보이구요. 덤만큼 이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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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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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은 마지막 승부를 날리는듯 한데..너무 피곤해 보이군요. 스위에? 무척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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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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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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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2-06-20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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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이~ㅅ따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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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수있나 |
｜ 2012-06-20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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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시는것은 좋은데 선수를 도마위에 올려서 다른선수와비교는 자제하시고 순수하게 응원만하시면좋겠네요 선수들 김빠지는 응원은 읽는사람도 기분이 나쁘지만 그런 내용적는분의 자신의 인생이 바짝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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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2-06-20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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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9단, 승리를 축하합니다. 제일 먼저 8강 진출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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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
｜ 2012-06-20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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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똥물 이세돌9단 패햇습니다. 더이상 이9단은 한국이 에이스가 아닙니다. 엄청빠른 속도로 내리막차 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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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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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는 말이 그게뭐꼬 흘러간 똥물이라니,,슬럼프에 빠졌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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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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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은 똥 쳐 먹었냐??, 똥 낸새 난다, 니 입에서~~~ 똥 쳐 먹은 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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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조비 |
｜ 2012-06-20 오후 5: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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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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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2-06-20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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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대회에서 이세돌 9단이 영 힘을 못쓰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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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12-06-20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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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시대가 서서히 저무는 것은 피할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정상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지만 예상 보다는 빠르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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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한 |
｜ 2012-06-20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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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 쉽게 가는 바둑이 없군요. 안타까울뿐임네다. 나머지 선수들 조심스레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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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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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패배 소식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세돌 9단은 다음부터는 쉽게 이기는 바둑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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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한 |
｜ 2012-06-20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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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9단은 곧 던질 폐이스 군요. 최9단은 한번 올라가기 시작하면 상승세가 가히 몀불허전 이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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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6-20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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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의 시대는 저무는가.. 올해 들어 국제대회에서 결승은 고사하고 4강까지 오른 기억이 거의 없는데.. 대부분 중국 신예들에게 패하고 있다. 세돌류의 거침없는 바둑이나 흔들기가 거의 통하지 않고 있다. 올인형 난전 싸움바둑으로 세계를 제패했지만, 이제 서서히 그의 시대도 저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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