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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박정환·박건호, 13라운드서 승리
변상일·박정환·박건호, 13라운드서 승리
[갑조리그] 오로IN  2024-01-23 오전 11:4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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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라운드] 강동윤-왕싱하오. 지난 11라운드 들어 시즌 첫 대국을 치른 강동윤 9단. 11라운드에서 판팅위 9단에게 승리한 강동윤은 13라운드에서 20세 강호 왕싱하오 9단에게 졌다.


갑조리그 13라운드에 한국기사 7명이 출전했다. 3명이 이기고 4명이 졌다.
2023 중국갑조리그 13라운드가 22일 중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변상일·박정환·박건호는 승리했고, 신진서·김명훈·강동윤·김지석은 패했다.

◎ 중국갑조리그 13라운드 한국기사 대국결과
·신진서(韓1위)-판팅위(中10위): 판팅위, 203수 흑불계승
·변상일(韓2위)-룽이(中44위): 변상일, 265수 흑불계승
·박정환(韓3위)-천하오신(中74위): 박정환, 172수 백불계승
·김명훈(韓5위)-커제(中4위): 커제, 302수 흑1.5집승
·강동윤(韓6위)-왕싱하오(中13위): 왕싱하오, 259수 흑불계승
·김지석(韓8위)-왕스이(中46위): 왕스이, 199수 흑불계승
·박건호(韓18위)-리샹위(中72위): 박건호, 181수 흑불계승

시즌 성적을 보면, 신진서는 6승2패, 변상일 8승3패, 박정환 5승4패, 김명훈 3승7패, 강동윤 1승1패, 김지석 5승6패, 박건호 2승9패를 기록했다.

2023 중국 갑조리그는 16개 팀이 풀리그로 15라운드를 치르고 승점 순으로 상·하위 8팀으로 나뉜다. 상위 8팀은 챔피언을 가릴 플레이오프를 하고, 하위 8팀의 플레이오프에선 강등될 팀을 가려낸다.

매 라운드, 승리한 팀은 3점을 얻는다. 비길 경우 주장전에서 이긴 팀이 2점, 진 팀은 1점을 받는다. 장고판은 생각시간으로 2시간에 초읽기 60초 5회를 주며 속기판에서는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를 준다.




[PHOTO | SINA圍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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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 ｜  2024-01-23 오후 5:23:00  [동감0]    
구쯔하오사범의 소속팀과 대국상대가 잘못 표기 되었네요. 수정 바랍니다.
liveoro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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