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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 패자 1회전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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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 패자 1회전 넘고
유창혁-양재호 - 맥심배 동반 8강
| 사이버오로 2004-11-15 오후 06:0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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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기사 한해원 2단이 여류국수전 패자 1회전을 무사히 넘었다.
 11월 1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0기 가그랜배 프로여류국수수전 패자 1회전에서 한해원 2단은 최동은 초단을 136수만에 백불계로 꺾고 패자 2회전에 진출했다.
한해원 2단은 중앙의 대마 수상전에서 최 초단의 대마를 잡아 통쾌한 불계승을 거뒀다. 한 2단은 승자조 1회전에서 박지은 5단에게 패해 패자조로 떨어졌었다.
한 2단은 루이 9단과 윤영선 4단의 패자와 패자조 2회전을 펼치게 된다. 여류국수전은 동아제약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1천만원. 전기우승자는 조혜연 5단이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유창혁-양재호 합공에 루이-장주주 부부 동반탈락
유창혁 9단과 양재호 9단이 입신최강전 8강에 힘차게 동반 도약했다.
1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전에서 유창혁 9단은 장주주 9단을 꺾고 8강에 들었으며 양재호 9단은 전대회 우승자 루이 9단을 제압했다.
유창혁 9단, 양재호 9단의 분전에 루이-장주주 부부가 동반 탈락한 것.
루이 9단은 5기를 우승했으며, 4기에는 루이-장주주 부부가 사상 초유의 결승 부부 대결을 벌인바 있을 정도로 입신최강전은 이들 부부의 '캐시카우' 역할을 충실히 해냈었다.
한편 6기 입신최강전에는 최명훈 9단, 윤성현 9단등의 청년강호들과 박영훈 9단, 이세돌 9단의 천왕급 9단이 참가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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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l |
｜ 2004-11-15 오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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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씨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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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암14 |
｜ 2004-11-15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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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 파이팅! 재호형.. 창혁군 더욱 힘내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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