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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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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
커피와 입신의 만남
| 한국기원 2003-11-12 오전 09: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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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신, 九단들의 대제전!
지난 10월 30일, 서봉수 9단과 루이 9단의 첫 대국을 시작으로 ‘커피와 입신의 만남’ 제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시작됐다.
스물 한 명의 입신들이 펼치는 상징적인 최고의 기전. 과연 신 중의 신, 최고의 바둑입신은 누가 될 것인가.
지난 1회에서는 최규병, 2,3회는 유창혁, 4회는 장주주 九단이 최고 입신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새롭게 입신의 반열에 오른 홍종현, 허장회, 하찬석, 홍종현 九단이 참가해 최강 입신에 도전한다. 또한 ‘입신(入神)의 향기’라는 코너를 마련, 九단들의 인생과 철학, 바둑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 볼 수 있다.
연승전에서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새롭게 변모한 세계 최강, 한국 바둑 입신들의 제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상금은 1,500만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케이블방송 바둑전문채널 바둑TV를 통해 방송된다.
<대국결과> 왼쪽이 승자
*제1국 루이 : 서봉수, 214수 끝 백불계승, 10월 30일 바둑TV스튜디오 (8강진출)
*제2국 임선근 : 장수영, 204수 끝 백4집반승, 11월 6일 바둑TV스튜디오 (16강진출)
<대국일정> 장소는 바둑TV 스튜디오
*제3국 11월 13일(목) 10시 허장회:백성호
*제4국 11월 19일(수) 10시 김수장:홍종현
*제5국 11월 19일(수) 14시 최규병:유창혁
[기사제공/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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