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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팽팽, 한국의 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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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팽팽, 한국의 질이 좋다
한국 9, 중국 7, 16강대결!
| 사이버오로 2011-02-21 오후 02:4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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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년 농심신라면배 한중전 사진 |
인터넷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기세는 한치의 양보없이 펼쳐진다. 지난해 12월 랭킹전의 8:8대결에 이어 이번엔 한국이 한사람 더 많은 9:7 대결이다.
1월 7일부터 열린 '2011 2월 사이버오로 랭킹최강전' 1,2회전을 마친결과 16강에는 한국 9명, 중국 7명이 올랐다. 한국과 중국이 그런대로 팽팽한 균형을 이룬 것이다.
그런데 양측의 질로만 따지면 한국측이 약간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중국측이 무려 다섯이나 3회전 시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3명이 3회전 시드를 받았다. 3회전 시드는 전달의 랭킹에서 8위안에 든 선수들이 받는 월간랭킹전의 혜택이다.
본선 1,2회전에서의 성적도 전반적으론 한국측이 좋았다. 다만 한국측에선 우승후보인 CHAOS가 떨어진게 아팠다. 우스꽝, 푸른별바다 등의 강자는 16강에 들었다. 중국은 3회전시드자를 제외하고는 yiyangzizi와 10scking 단 2명이 본선 1,2회전의 파고를 넘었다.
16강전은 21일과 22일 오후 8시와 10시에 나눠 오로1서버에서 열린다.
○● 2월 21일 16강전
guizhan(中) VS 푸른별바다 : 오후 8시
대마킬러™ VS 우스꽝 : 오후 10시
나홀로집에 VS 두점깔아 : 오후 8시
sisupp(中) VS yiyangzizi(中) : 오후 10시
○● 2월 22일 16강전
sundayf(中) VS 세점깔아 : 오후 8시
1236985468(中) VS 10scking(中) : 오후 10시
5481493(中) VS 쥬라기파크 : 오후 8시
만체프 VS 여름향기★ : 오후 10시
 ○● 랭킹전 홈페이지 대진표 보기
기보, 뉴스, 대진표, 왕별분석, 역대우승자 등 랭킹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랭킹최강전은 전달의 오로월간랭킹 상위자 32명을 초청해 차등 시드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매월 상금규모는 1250만원, 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에서는 대국실의 인기 '왕별'을 주요 프로대국 해설의 해설자로 기용하고 있다. 랭킹전은 30초 3회, 제한시간 20분의 대회로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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