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패권,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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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패권,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신3인방과 랭킹10위권 기사들의 2008년 활약상은?
| 김상우 2008-02-11 오전 04: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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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세계대회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해다. 바둑올림픽인 응씨배가 여섯 번째 무대를 활짝 열어젖히고 격년제로 열리는 도요타덴소배와 춘란배가 2008년에 동시에 열리게 된다. 거기에다 매해 치러지는 LG배 세계기왕전과 삼성화재배, 후지쯔배도 팬들의 환호성을 기다리고 있으니 별들의 잔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다.
2008년의 패권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신3인방인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9단 외에 랭킹 10위권 기사들의 전력을 조명해본다.
이세돌 9단
한국은 랭킹 1위부터 3위인 ‘신3인방’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9단의 입지가 상당히 크다. 그중 2000년 중반 들어서 이창호 9단의 맹주를 깨뜨리고 새로운 1인자로 올라선 이세돌 9단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는데 현재까지 7개의 타이틀을 두르면서 최다관왕에 올라있다. 얼마 전 박영훈 9단을 누르고 삼성화재배를 품에 안은 것과 도요타덴소배,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까지 세계대회 타이틀만 세 개나 쥐고 있다. 국내에서도 파괴력 넘치는 행보로 명인과 국수 등 큼지막한 타이틀을 네 개나 차지했으니 1인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위용이다.
이세돌 9단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계대회에서 세 개 정도는 우승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월엔 삼성화재배를 우승했고 2월 말엔 한상훈 2단과 LG배를 놓고 격전을 치르게 되는데 LG배까지 우승하게 된다면 목표의 절반을 달성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이세돌 9단의 컨디션 상태나 꺾일 줄 모르는 기세의 흐름만 보더라도 자신이 말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과도한 대국일정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경우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주의해야한다.
“제 바둑은 기세입니다. 계속 이기다 보면 자신감이 붙고 누구와 붙어도 진다는 생각을 안하죠.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흐름이 끊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세돌 9단이 직접 언급한 것처럼 기세를 타다가도 갑작스레 하향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자가진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이런 위기가 찾아오지 않게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진 말아야겠다.
2008년은 이세돌 9단이 세계와 국내 무대를 모두 아울러 확실한 독주체제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경쟁자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양강체제로 갈 것인지 판가름할만한 한 해다. 그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대상은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 구리 9단, 장쉬 9단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대상으로는 단연 이창호 9단이겠다.
위에 열거한 기사 중 이세돌 9단이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뒤지는 기사가 이창호 9단이고 팬들 역시 이세돌 9단이 이창호 9단을 넘고 1인자로 올라섰는지에 대한 명제가 확실히 풀리지 않았다. 아무쪼록 2008년 두 기사의 충돌은 개인적인 명예와 맞물려 1인자 다툼의 도화선으로 불붙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창호 9단
2008년의 화두는 단연 이창호 9단이다. 2007년 무관의 위기에까지 빠지면서 저조한 한 해를 보냈던 그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 초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현재까지 17연승을 질주중이며 십단전에선 목진석 9단을 2-0으로 셧아웃 시키고 타이틀을 추가했다. 국내 타이틀은 3관왕, 중환배까지 더하면 총4관왕이다.
이창호 9단의 말 한마디가 새삼스레 떠오른다.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다음 소감을 묻는 자리에 “올해는 이세돌 9단을 무섭게 해주고 싶습니다.”며 농담반 진담반이 섞인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는데 말한바 대로 완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료기사들 역시 이창호 9단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엔 이창호 9단답지 않게 끝내기에서 실족한다던지 초읽기에 몰리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용면에서도 확실히 제 컨디션을 찾고 있다는 게 눈에 보입니다. 싸움보다는 타협을 통해 계가까지 가는 경우가 이전 스타일이라면 요즘엔 전혀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닥뜨리더군요. 정교함에 완력까지 더해졌다 봐야 하는데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해 이창호 9단의 활약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이창호 9단의 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해는 국내무대와 세계무대를 통틀어 이세돌 9단과의 군침 도는 대결도 자주 볼 수 있을 듯 하다. 한국랭킹 1위를 탈환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세돌 9단과 점수차가 꽤 나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 겁니다. 일단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겠죠.”라며 간접적으로 랭킹1위 탈환에 대한 욕심을 내비추기도 했다.
랭킹제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주기 때문에 올 한해 이창호 9단은 모든 세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가 거둬들일 수확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박영훈 9단
박영훈 9단으로선 1월에 벌어진 삼성화재배 패배가 무척 쓰라리게 다가온다. 지난해 GS칼텍스배에서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연패 후 3연승이란 짜릿한 뒤집기승을 거둔 그가 삼성화재배에선 2-1로 무릎을 꿇었다.
삼성화재배 최종국에선 승리를 눈앞에 두고 막판에 실족해 그를 응원하는 팬들로선 진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삼성화재배 패배의 후유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듯 최근에 벌어진 명인전 예선과 전자랜드배 청룡왕전에선 잇달아 패하고 말았다. 중요한 대국이 연이어 다가오는 시점에서 제 컨디션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입단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박영훈 9단인지라 그의 갑작스런 추락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무대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순탄한 행보를 장담할 순 없겠다.
동료기사들은 말한다. 박영훈 9단이 형세판단과 종반마무리 능력에선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강하게 나갈 때 한 번 정도 늦추게 되는 미온한 면을 약점 아닌 약점이라 지적한다.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뛰어나고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이지만 이세돌 9단이나 구리 9단 같은 현란한 인파이터들에겐 종종 애를 먹기도 하는 것이 단적인 예. 역전승이 많다는 것도 이런 면을 잘 설명하고 있다.
박영훈 9단으로선 2008년이 지속적인 도약의 한 해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부진한 한 해가 될 수도 있다.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처럼 기복이 심하지 않는 대표적인 기사이기 때문에 정상 3인방을 이탈하진 않을 것이다. 삼성화재배의 패배를 잘 추스르고 2월말부터 시작되는 신라면배, 3월에 시작되는 맥심커피배 결승, 기성전 방어전 등 중요한 고비를 잘 넘겨야 하겠다.
한상훈 2단 외
맨 처음에 열거했듯이 신3인방의 입지는 상당히 크다. 현재 한국랭킹 10위권에 포진된 기사들 중 이 ‘삼각편대’를 뛰어넘은 기사는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 최철한 9단의 급작스런 몰락이 안타까운 사실로 다가오는데 랭킹 4위의 목진석 9단과 5위 조한승 9단 등 정상 문턱을 두들겼던 그들이 ‘삼각편대’에 막혀 번번이 쓴 잔을 들이킨 사실은 잘 알고 있으리라.
이들의 최대 과제는 신3인방의 벽을 어떻게 뛰어 넘느냐다. 이 중에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기사를 거론한다면 한상훈 2단을 꼽고 싶다. 이미 입단 첫 해부터 다이너마이트 같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각종기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지라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다.
한상훈 2단은 자신감이 가득하다. 초단 신분으로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 진출한 것도 대단한 사건인데 그는 인터뷰를 통해 우승이 목표임을 당당히 밝혔다. 천하의 이세돌 9단이라 할지라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그 충만한 패기에서 무궁무진한 발전성이 엿보인다.
LG배 결승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그 결과 여하를 떠나 큰 무대 경험만으로도 그의 2008년 활약은 2007년보다 더 대단할 것으로 예견된다. 현재까지 8승 1패의 성적을 거둔 것과 입단 1년 2개월여 만에 전자랜드배 청룡왕전 우승은 기록적인 성과물이다.
한상훈 2단 외에 랭킹 6위의 강동윤 7단, 7위 원성진 9단, 8위 이영구 6단도 언제든지 정상 문턱을 치고 올라갈 준비가 돼있는 기사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전자랜드배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강동윤 7단은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천원전을 우승하며 입신의 반열에 오른 원성진 9단 역시 송아지 3총사(최철한, 박영훈, 원성진)의 일원으로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빼어난 활약을 한 것은 아니다. 2008한국바둑리그를 우승으로 이끈 이영구 6단도 물가정보배에서 이세돌 9단에게 패퇴한 것과 세계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최철한, 부활할 것인가?
최철한 9단의 부진은 상당히 심각하다. 2003년 혜성처럼 등장해 그 철옹성의 이창호 제국을 하나 둘 씩 정복해 나갔던 ‘체 게바라’ 같았던 그가 어인 일인지 끝을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 2005년 랭킹제가 도입된 이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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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데전자 |
｜ 2008-05-07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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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천재적 승부사에 정신력까지 겸비한 이시대 히어로 이세돌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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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白5RO |
｜ 2008-02-17 오후 1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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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선생님의 해로 낙점! 너무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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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연패희 |
｜ 2008-02-14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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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국패권에 대한 향방예측이다 이의 분석자료로서 한국기사 들 간의 타이틀 갯수가 거론된거 뿐이다 기사의 욧점은 빼고 잔가지를 물고서 트집이나 잡는거 보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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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연패희 |
｜ 2008-02-14 오후 4: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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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중일 3국의 기사들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이 아니고 한국 기사들의 장래전망을 짚어본거다, 과정에서 세계대회를 거론한거는 한국기사들의 얼마나 선전을 해서 국내랭킹에 변동을 가져올것인가 에대한 자료로서 우리기사들고 타국기사들을 조금 비교한 거 뿐이다--- 주세와 곁다리를 구분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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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아빠 |
｜ 2008-02-14 오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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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들 하시네.. 암튼 관심있게 지켜보는 기우들이 이리 많으니 기자님들 앞으로 정신 똑바로 차려야겟슴다. 댓글들 참 재미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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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ikuri |
｜ 2008-02-14 오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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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너무 달빛고냥이는 그 전에도 중국편드느라 난리를 치드니 한국말만 그럴싸하게 하면 무슨 말이라도 상관없이 다 되는줄 아는 짱깨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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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수황제 |
｜ 2008-02-13 오전 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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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야.수고 많구나..형이다.
조만간 진우형하고 한잔 때려야지?
ㅎㅎ 그날 만나서 스타도 같이 때리고..ㅎ
거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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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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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결정력 있는 기사인원수가 현저히 드물다고 표현했다가 지적받고는 인원수만 은근슬쩍 빼버리는 교묘함...현저히라는 수사에 너무 애착을 갖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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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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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자의 수정이 성의가 없는점은 짚고 넘어가야겠군요...차라리 6명이라는 숫자를 아예 없애든지...오히려 지적받고 써놨던 뤼시허까지 없애버리고는 등으로 처리해버리는 교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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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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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조차 본문수정을 통해서 6명으로 고쳐놓았기 때문에 그 여지조차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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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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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지표로서 최근에 획득한 타이틀 보유를 나열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마이너든 국내기전이든 걍 집어넣은거 뿐이지요...다만 오해의 소지만 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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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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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마이너 기전인 티비바둑아시아나 중환배 뿐만 아니라 국내전 타이틀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즉 기자의 의도가 한국기사를 돋보이기하기위해 마이너까지 집어넣었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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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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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파악을 해보면 알겠지만 주요메이져 대국을 앞두고 있는 이세돌과 이창호의 타이틀 보유를 나열한 과정은 상승세여부를 보여주기 위한것일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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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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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그 부분을 내가 윗부분에서 오해의 여지라고 써놨긴 했지만 말그대로 오해의 여지일뿐 그자체가 기자가 심히 잘못한점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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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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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바둑아시아 같은경우 제한기전일뿐 아니라 참가인원규모와 경기수, 상금규모, 거기다 초속기전등 도무지 메이져로 볼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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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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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만 하더라도 메이져 마이너란 개념이 있어서 랭킹점수 매길때 가산점이 다릅니다...그리고 그 구분이란것도 제한기전여부와 상금규모가 보통 기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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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2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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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메이져, 마이너에대한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해도 보통은 티비아시아나 중화배등이 상대적으로 마이너라는데 굳이 이의를 제기하는게 더 이상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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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철살인 |
｜ 2008-02-12 오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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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글 올라왔는데 논점을 흐리는 저급한 글들이 망치는구나. 각박한 세상 올해도 세계대회 우승소식으로 나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이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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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8-02-12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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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없는 것도 문제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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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8-02-12 오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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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이너 기전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세우는 게 급선무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댄 김상우 가지님이 어찌 보면 무책임한 느낌이 있고 맘존산적님이 정확히 지적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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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산성 |
｜ 2008-02-12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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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이창호 9단의 화려한 부활입니다 아무쪼록 올해에는 예전의 그 천하무적의 실력을 꼭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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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2-12 오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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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수정하면서도 그런 모슨을 인정하지 않으셨군요. 아님 파악을 못하신건지. 이런 문제는 다수결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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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2-12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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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 안에서 이세돌은 TV 바둑아시아를 포함해 3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고 쓰고 있으니 이것은 주관/객관의 문제가 아니라 글의 일관성에 관한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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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2-12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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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바둑아시아를 마이너라 할수도 있고 그래서 세계타이틀 보유 통계에서 뺄 수도 있다고(객관적 기사가 아니라 주관적인 글이라니 더욱 그렇지요)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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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qnd |
｜ 2008-02-11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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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너땜에 너 주위사람 참 피곤 하겠다.. 안봐도 비디오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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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샨티 |
｜ 2008-02-11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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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여자선수 전망은 음네여..그래서 제가 전망 해볼게요
거뭐 볼필요가 있을가여 루이누님이 싹쓸이죠. 루이누님 화이팅~
여자바둑대회 다드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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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셋엄마 |
｜ 2008-02-11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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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쓸데없는 것 가지고 싸운다.. ㅋㅋㅋ 참 피곤한 스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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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초원25 |
｜ 2008-02-11 오후 5: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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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아직까진 세돌구단이 최강!!! 이창호구단 다시 복귀하시려면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두 기사의 진검승부에 혹시 한명이 슬럼프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지나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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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수79 |
｜ 2008-02-11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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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달빛고양이~ 그렇게 기사가 싫음 안오면 될것을~그렇게 관심받고싶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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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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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싸이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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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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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 참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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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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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기사를 함 써보지~~~~, 남 쓴걸 가타부타 따지지 말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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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gy79 |
｜ 2008-02-11 오후 3: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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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잣대가 객관성을 잃은 부분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 기사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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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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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냥이 꼬장에 바둑이친구(badugy79)님이 양보하셨내요.. 냥이 이분 대단한분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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