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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 첫번째 바늘구멍 통과
백홍석, 첫번째 바늘구멍 통과
원성진, 박정상 27일 패자부활로 2회전 진출
[아시안게임] 사이버오로  2010-05-25 오후 06:2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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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홍석 7단


힘든 여정이다. 8명이 겨루는 1차예선에서 첫번째 통과자가 나왔다.

5월 25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대표선발전 1차예선에서 백홍석 7단이 박정상 9단을 백4집반차로 제쳐 1차예선 벽을 가장 먼저 뚫었다.

한편 원성진 9단과 이영구 7단의 패자조에선 원성진 9단이 승리를 거뒀다. 1차예선, 마지막 1장남은 티켓은 박정상 9단과 원성진 9단의 승자에게 돌아가며 두 선수의 대결은 27일 열릴 예정이다.

1차예선은 한국랭킹 13위부터 20위(원성진 이영구 백홍석 박정상 한웅규 안형준 홍성지 강유택)까지 8명이 출전했다.

한국랭킹 7위부터 12위까지 6명(허영호 김지석 강동윤 안조영 윤준상 목진석)과 1차 예선 통과자 2명이 합류하는 2차 예선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방식은 1차와 동일한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이며 역시 딱 2명을 뽑는다.

최종 선발전은 랭킹 3위부터 6위(최철한 9단, 박정환 7단, 박영훈 9단, 조한승 9단)까지 4명과 2차 예선 통과자 2명이 합류해 풀리그로 4명을 가린다.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차 리그, 7월 초 최종 2차 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선발전의 모든 과정은 인터넷 수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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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꽝 ｜  2010-06-04 오전 9:49:00  [동감0]    
상위와 하위가 실력이 대등한 상태라고 가정해도 1/24가 돼는게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18명중 4명을 뽑는것이니 일수천절님 말씀대로라면 4/18가 맞는데 이것은 단순 토너먼트가 아니랍니다~
재욱아빠 ｜  2010-05-31 오전 11:51:00  [동감0]    
일수전철님/ 세명이서 토너먼트를 하면 우승할 확률이 모두 1/3인가요? 토너먼트를 잘 생각해보세요. 결승전에 미리와 있는 한 사람과 그렇치 않은 두 사람의 차이를..
우수꽝 글쓴이 삭제
liverpool ｜  2010-05-29 오전 2:42:00  [동감0]    
20명 모두 대표가 될 확률이 같은 게 아니잖아요... 상위 랭커가 더 높은 확률로 될 수 있으니깐 최소값이 1/20이 아니죠...
일수천절 ｜  2010-05-27 오후 3:15:00  [동감0]    
사람 3명 이상 모이면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 쉽지 ㅋㅋㅋ 바보들끼리 잘 놀아라 ㅉㅉㅉ
일수천절 ｜  2010-05-27 오후 3:14:00  [동감0]    
후...사실 한국기원 사이트 오는 놈치고 수학 잘하는 놈들이 없긴 하지만...한번 확률 계산해봐라 ㅋㅋ 고등학생 확률 문제 수준도 안되는데 ㅉㅉㅉ
일수천절 ｜  2010-05-27 오후 3:10:00  [동감0]    
ㅉㅉㅉ바보들인가 ㅋㅋㅋ 최소값이 1/20이라는 뜻인데 1/24는 될 수가 없다는 뜻이지ㅋ 확률 하나도 못하는 것들이 설치네 ㅉㅉㅉ
Sense ｜  2010-05-25 오후 11:36:00  [동감0]    
일수천절님 누군가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그랬던가요
대자연속에 동감2 ㅎㅎㅎ  
서민생활 글쓴이 삭제
서민생활 같은 바둑팬으로 친절히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맨 끝조는 확율이 낮고 맨 윗조는 확율이 높게 나온다는 것이지요?  
최강한의사 후훗...  
일수천절 ｜  2010-05-25 오후 10:27:00  [동감0]    
1위부터 20위중 1명이 된다고 해도 1/20인데 어떻게 그것보다 작은 값이 나올 수가 있나요 ㅋㅋㅋ 확률 계산 참 못하시네 ㅋㅋㅋ
코타의겨울 기발한 발상이네요^^ 오세훈대 한명숙도 2명중1명이 되니 1/2..김문수대 유시민도 1/2..천재적 발상이십니다요^^  
잡초도사 ｜  2010-05-25 오후 7:49:00  [동감0]    
13위부터 20위권 기사가 대표선수가 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네. 단순 확률 2/8 * 2/8 * 4/6 = 1/24
우수꽝 정말 단순확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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