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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으로 출전한 김채영 양 4전 전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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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으로 출전한 김채영 양 4전 전승 기록
북한 평양팀의 제2장인 김설향 양도 3전 전승
| 김경동 2005-08-26 오후 05:4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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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북경 화룬(華潤)호텔에서 벌어진 제11회 세계 5도시 청소년 바둑대항전에서 북경팀이 제3,4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이끌면서 3전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나섰다. 북경팀은 오늘 오전에 한국의 부산팀과 대국을 벌여 3:2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오후에는 동경팀에게 승리를 거두며 2승전전승을 기록했다. 북경팀은 제3장의 야오위펑(姚旭峰,12세, 상해체육학교)이 3전전승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팀 공헌도가 가장 높았다. 상대적으로 약체인 대만의 대북팀과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어 무난히 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부산팀은 오전대국에서 북경팀에게 패한 뒤 오후대국에서 대북팀과 대국을 벌여 4:1으로 승리를 거두며 팀 종합전적 3승1패(대국전적 14승6패)로 모든 대국을 마쳤다. 부산팀은 김성래 프로3단의 딸인 제5장 김채영 양이 4전 전승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2,3장으로 나선 이현준 군, 김현동 군이 각각 3승 1패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한편 북한의 평양팀은 오전에 일본을 맞아 1:4로 대패를 하였는데 제2장인 김설향 양(▲사진:金雪香,11세.여.아마4단)이 승리를 거두어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주장인 김성원 군을 제외하고 제2장부터 제5장까지 여자 어린이로 구성된 평양팀은 오후에는 대국이 없었으며, 내일 북경팀과의 대국을 남겨 두고 있다. 이번대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김양은 지금까지 이번대회 3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모두 남자 어린이를 상대로 일궈낸 승리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양은 2004년 국내 청소년 바둑대회 어린이부 우승자.
 북경팀에 패해 이미 자력으로 우승을 할 수 없게 된 한국의 부산팀은 내일 벌어지는 북경팀 VS 평양팀의 대국결과에 따라 우승여부가 가려지게 됐으나 현지 관계자들은 북경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북경이 3승, 부산이 3승1패, 일본과 대북이 1승2패, 평양이 3패를 기록중이다. 마지막 라운드는 내일 하루를 쉬고 일요일인 28일 오전에 동경VS대북, 평양VS북경(오전)벌어질 예정이며, 오후에 시상식을 하게 된다. 금일 벌어진 제3,4라운드의 대진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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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tTk |
｜ 2005-09-12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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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희는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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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30 |
｜ 2005-08-27 오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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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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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한강 |
｜ 2005-08-27 오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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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틀린 내용들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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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한강 |
｜ 2005-08-27 오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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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팀은 대북팀과는 이미 2라운드에서 만났으며 평양팀과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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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한강 |
｜ 2005-08-27 오전 7: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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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팀은 3라운드에서 부산팀을 이겨 2승,4라운드에서 동경팀을 이겨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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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c7000 |
｜ 2005-08-26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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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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