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 중 5:3, 이세돌-구리 또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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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 중 5:3, 이세돌-구리 또 격돌
이창호 박영훈 등 탈락
| 김수광 2010-10-13 오전 11:4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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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성적이라 할 만하다. 이세돌 9단, 허영호 7단 등이 선전한 가운데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등이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10월 13일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이 펼쳐졌다. 10명이 나온 한국 선수는 5명이 8강에 진출했다. 5명이 출전한 라이벌 중국은 3명이 올랐고, 야마시타 게이고 9단 한 명이 출전했던 일본은 전멸했다.
한국은 이세돌 9단, 원성진 9단, 박정환 8단, 김지석 7단, 허영호 7단이 각각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일본), 저우루이양 5단(중국), 최철한 9단, 박지연 2단, 왕타오 3단(중국)을 꺾었으며 중국은 구리 9단, 콩지에 9단, 왕레이 6단이 각각 한상훈 5단,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을 제쳤다.
전 판이 불계(한상훈 5단의 바둑은 시간패, 내용은 사실상 불계)로 끝날 정도로 어느 하나 평탄한 바둑이 없었다. 한상훈 5단은 계시기의 음향이 잘 안 들린 듯 착수가 늦는 바람에 결국 반상에 돌을 놓긴 했으나 기계는 이미 시간패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8강전은 한중전이 됐다. 14일 바로 속개된다. 이세돌-구리의 빅매치가 성사됐고, 김지석-콩지에, 허영호-왕레이의 한중전으로 짜였다. 원성진 9단과 박정환 8단은 형제대결을 벌인다.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한다. 각자 제한시간은 2시간,초읽기 1분 5회.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총상금 규모는 6억6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에서는 8강전 전판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한판을 김성룡 9단의 해설로 팬들을 찾아간다.
 ▲ 8강 대진.
 ▲ 8강에 진출한 왕레이 6단(왼쪽)과 구리 9단이 웃고 있다.
 ▲ 원성진 9단과 김지석 7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보도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하 속보>
별들의 전쟁. 오랜 시간 중국에 주도권을 내어 줬던 한국이 모처럼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삼성화재배 16강전이 펼쳐진다. 10월 13일 오전 11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이 유성의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시작했다. 이창호-콩지에, 이세돌-야마시타 게이고, 허영호-왕타오, 원성진-저우루이양 판 등 흥미진진한 대진이 가득하다.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에서는 16강전 전판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한상훈-구리 대국을 김영삼 8단의 해설로 중계한다. 한상훈 5단은 입단한 지 얼마 안 된 시절이던 2007년, 초단 신분으로 중국 최강이던 구리 9단을 LG배에서 꺾으며 최고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지금까지 두 기사의 전적은 1-0. 구리 9단에게는 설욕전이며, 한상훈 5단에게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확인시킬 기회다.
○●..제15회 삼성화재배 16강전 대진
13일 오전 11시
● 원성진 9단 - ○ 저우루이양 5단(中)
● 최철한 9단 - ○ 박정환 8단
● 박영훈 9단 - ○ 왕레이 6단
○ 한상훈 5단 - ● 구리 9단(中)
● 이창호 9단 - ○ 콩지에 9단(中)
○ 허영호 7단 - ● 왕타오 3단(中)
○ 이세돌 9단 - ● 야마시타 게이고 9단(日)
● 박지연 2단 - ○ 김지석 7단
오전 - 11시 50분 - 구리의 괴초식! (25수 진행)
구리 9단이 단단히 준비했나보다. 우하귀 날일자 굳힘으로부터 3칸을 고공 점프하는 기괴한 행마를 보여준다. 이에 침착하기로 소문난 한상훈 5단은 깊지 않은 삭감으로 응수한다. 이어서 구리 9단이 모양을 불사하고 나와 끊었다. 다소 과격한 인상인데, 검토실에서는 이런 전투야말로 구리 9단의 전공 과목이라 한상훈 5단이 이 부근에서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후 - 12시 10분 - 이세돌, 조치훈 9단 바둑 봤나?
현재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 바둑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이세돌 9단과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의 바둑은 난전 조짐이 일고 있다.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얼마 전 야마시타 9단이 일본 속기전인 아함동산배에서 조치훈 9단과 둔 바둑과 거의 흡사한 진행을 보이고 있어 이세돌 9단이 의도적으로 이런 진행을 유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마저 나온다. 이창호 9단과 콩지에 9단 바둑은 평온한 분위기. 그러나 조금이라도 이창호 9단이 편해보인다고 김영삼 8단이 말한다.
한편, 한상훈 5단은 구리 9단에게 너무 실리를 내어 주고 있어 검토실의 우려를 사고 있다.
 ▲ 한상훈 5단과 구리 9단이 대국 전 숨을 고르고 있다.
오후 - 13시 20분 - 이영구, "이세돌 바둑 절망적?"
검토실에서 이영구 8단이 이세돌 9단 대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말했다. 현재 형세는 "이세돌 9단이 거의 이기기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 한편, 한상훈 5단과 구리 9단은 대난전으로 돌입했다. 역습을 기대해야 한다. 원성진 9단과 허영호 7단은 매우 우세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저우루이양 5단과 차세대 에이스들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원성진 9단이 우세를 보인다.
 ▲ 지는 법을 잊은 허영호 7단. 왕타오 3단에 압도적인 바둑을 펼치고 있다.
오후 - 13시 40분 - 한상훈, 우하에서 승부수(90수 진행)
중앙 접전에서는 한상훈 5단이 잘 버텼다는 김영삼 8단의 평이다. 이어서 한상훈 5단이 흑의 우하귀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수가 나면 백이 매우 우세해진다. 검토실이 요동친다.
오후 - 13시 50분 - '살 가능성 높지만...' 한상훈(92수 진행)
한상훈 5단이 우하귀에서 수를 내러 온 가운데, 살기만 하면 거의 이기는 장면이다. 그러나 젖힘수(백92)는 불확실해 보인다는 검토실의 견해. 손쉬운 수단이 더 많았을 거라는 이야기들이 돈다. 한상훈 5단의 수읽기를 믿어봐야 하는 상황이다.
 ▲ 이세돌 9단은 위험하지만 이창호 9단은 중반 이후에도 편안한 형세를 지속하고 있다.
 ▲ 격전을 벌이고 있는 구리 9단. 작심을 하고 나온 듯하다. 승부의 추는 아직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 홍일점 박본좌 박지연 2단. 김지석 7단을 맞아 고전하고 있다.
오후 - 14시 25분 - 김지석, 박지연에 승리
김지석 7단이 박지연 2단에게 170수 만에 백불계승 했다. 가장 먼저 끝났다.
오후 - 14시 28분 - 한상훈 살다, 우세 잡다(108수 진행)
구리 9단의 공격이 빗나갔다. 한상훈 5단이 우하귀에서 여유 있게 살았다. 사는 수순 전에 하변에서 진행하는 변화는 좀더 득을 보기 위한 것. 이로써 공은 한상훈 5단에게 넘어 갔다.
오후 - 14시 40분 - 이세돌 형세 회복!
이세돌 9단의 형세를 비관했던 이영구 8단이 형세가 반전 됐음을 전했다. 야마시타 게이고의 하변 처리가 좋지 못했음을 틈타 다시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는 것. 외려 이세돌 9단이 조금 우세하다는 평도 나온다.
 ▲ 김지석 7단과 박지연 2단은 기세가 충돌해 대국 속도가 빨랐다. 가장 먼저 판이 끝났다.
 ▲ 대국 전 박지연 2단의 기보를 놔 봤다는 김지석 7단은 "박 2단이 평소에 중국식을 애용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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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10-10-14 오전 11: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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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전원 올라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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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才英사랑 |
｜ 2010-10-14 오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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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원성진
두선수가 가장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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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10-14 오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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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콩지에/박정환/허영호 이렇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정환아, 우승이다. 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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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0-10-14 오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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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콩지에는 자국내 전적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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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illak |
｜ 2010-10-14 오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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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콩지에좀 잡아다오! 지금 세계바둑은 그의 독무대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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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개미야77 |
｜ 2010-10-14 오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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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사범이 콩지에랑 붙어서 박살내야 하는데... 그래도 김지석사범 꽉 믿습니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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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0-10-13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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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구리는 60대 40의 승부 단 구리가 흑을 잡았을때 50대50의승부
허영호대 왕레이는 50대 50 허영호도 좋지만 왕레이 요즘 올라오고 있읍니다
콩지에대 김지석은 콩지에의70대 30 승부로 콩지에가 무난히 이길것 같음
원성진대 박정환은 개인적으론 박정환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원성진이 요즘
완벽한 바둑을 두는것 같음 혹시라고 구리가 올라올경우라도 원성진이 유리
원성진이 이길것 같음 (개인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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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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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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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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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좋은건 콩지에와 구리가 같이 올라오는것 (그럴리야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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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무엘 |
｜ 2010-10-13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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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파이팅 원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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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0-10-13 오후 8: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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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은 자제하십시오. 자신의 인격이 깎이는 것을 모르나요? 예상승리는 한3: 중1로 보이네요. 제 생각도 정환이랑 콩지예가 붙었어야 하는데 김지석 화이팅 하세요. 김지석은 빨리 손나가지 말고 침착하게 하세요. 충분히 수를 읽은다음 둔다면 김지석도 이길 수 있을 겁니다. 지석이만 이긴다면 한국선수끼리 싸움이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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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0-10-13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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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해설자 중에서 최악은 백성호 - 아는게 전무함.
해설자보다는 여자진행자 최유진이랑 김승연인가?
애네들 좀 나오지 않았음 좋겠어요..지들이 해설을 하고 형세판단을 하고
훈수까지 더함..어이가 없음.
바둑도 약한(아마추어가 프로바둑의 형세판단까지?) 것들이
무슨 미친짓인지..정말 가관임.
4가지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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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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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훈수를 했겠습니까? 저는 시청자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형세판단이나 질문을 대신하는 것은 오히려 가만히 있는 것보다 공감이 갔습니다. 님이 진행자라면 바둑중계에서 그 긴 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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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숲1 |
｜ 2010-10-13 오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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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여론 무시하고 해설에서 특정기사를 까는 데 극강의 뻔뻔함을 시전하시는 구라해설자가 국보급 기사를 까댈까 벌써 걱정이어서 그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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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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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이는 아마도 구리 응원 할거 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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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10-13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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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프로는우야노 좋은기회를놓치네~~앞으로분발좀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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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숲1 |
｜ 2010-10-13 오후 6: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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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 대국을 김성룡해설자가 해설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만일 이세돌사범 대국을 김성룡해설자가 해설한다면
특유의 독설로 이세돌 사범을 견제(점잖게 말해서)하는 임무를 김성룡 해설자가 맡았을 거라는 내멋대로 상상을 하겠습니다.
김성룡해설자야 스스로 보급기사라 했으니 해설로 먹고 살아야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이세돌 사범의 대국을 해설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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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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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듣지마소 왜해설자를들먹입니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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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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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래도 김성용이 해설 안듣소 짜증나서 죽을일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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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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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분들이 가끔 보이기에 조금은 덜 외롭습니다 그사람은 유쾌하고 즐거운 것과 경솔하고 유치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듯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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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꾹이 |
｜ 2010-10-13 오후 6: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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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최하는 대회 맞나요? 대진표 한글로합시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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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0-10-13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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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과 원성진..컨디션 절정인 두장수중 한명을 잃어야한다는 사실이 아쉽다;; 두사람이 구리와 콩쥐하고 붙었어야하는데...쎈돌이 이기고 아쉽지만 조금더 응원하는 박정환이 이기길 기원..허영호도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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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효 |
｜ 2010-10-13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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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왕레이, 김지석-콩지에, 박정환-원성진, 이세돌-구리입니다. 한국기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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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
｜ 2010-10-13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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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진이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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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10-13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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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성진9단, 허영호7단, 박정환8단, 바둑에 물오른듯... 내용도 좋고, 깊이가 있으면 승율 또한 좋습니다. 최철한9단도 좋은 편이고, 이창호9단과 박영훈9단이 컨디션이 좋지않은것으로 보입니다. 11월 랭킹에는 변화가 많을듯 합니다. 승부사는 역시 이세돌9단이고요. 이세돌9단과 허영호7단이 중국기사에게 잘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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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ＡＨＨＡ |
｜ 2010-10-13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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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왕년의 어린 왕자가 왜 요즘은 힘을 못 쓰는지...
근성이 부족한가....실력의 한계인가...안타깝네요
박영훈사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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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10-13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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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사범 승리핸네요 .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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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10-13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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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엉아(삼촌이다 사실은)가 믿는거 알지.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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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乭무지 |
｜ 2010-10-13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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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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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랏말사랑 |
｜ 2010-10-13 오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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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상훈 시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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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효 |
｜ 2010-10-13 오후 4: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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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한상훈 잘했는데 시간패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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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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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패이긴한데 불계패와 다를바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마가 죽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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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t011 |
｜ 2010-10-13 오후 4: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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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간 패라..ㅠㅠ 아쉽네요 한상훈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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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t011 |
｜ 2010-10-13 오후 4: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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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사범이기시면 5:3이네요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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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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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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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t011 |
｜ 2010-10-13 오후 4: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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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훈이가 돌을 던진거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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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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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가 시간패를 알린듯...너무 늦게 착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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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t011 |
｜ 2010-10-13 오후 3: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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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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乭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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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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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t011 |
｜ 2010-10-13 오후 3: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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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랑 정환이,영호 ,지석이 이겼고.. 영훈이 졌고,, 창호도 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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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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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99% 이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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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0-10-13 오후 3: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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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랑 원성진이는 무난하게 이긴거 같고..영훈이는 끝내기에서 뒤집을거 같고..
남은건 한상훈이만 이기면 되는건데..다소 피곤한듯...어제 잠을 설쳣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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乭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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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가 피곤하다는 건지..아니면 잠을 설쳐 피곤하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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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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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도 피곤하고 몸도 피곤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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