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끝/ 이창호, 따라잡지 못한 2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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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이창호, 따라잡지 못한 2집반!
이창호 VS 콩지에, 생중계 진행중
| 사이버오로 2010-02-22 오전 06: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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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콩지에! 승부! 50:50!
진짜1위는 누구일까?
한국랭킹 1위 이창호 9단과 중국랭킹 1위 콩지에 9단이 만나 세번을 겨룬다. 무대는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우승상금만 2억 5천만원이다. 둘 간의 통산 전적은 4승3패(비공식 포함 5승 3패)로 이창호 9단이 근소하게 앞선다.
한국 바둑계는 이 승부를 일단 '좋은 승부'로 평가하고, 둘 간의 우승 가능성을 50:50으로 동등하게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콩지에는 LG배 결승에 진출한 후 이창호를 '껄끄러운 상대'라고 지목했다. 이창호 9단 또한 결승에 진출한 후 스스로를, '콩지에와의 승부를 50:50으로만 봐 줘도 본인에겐 고마운 노릇' 이라고 농담처럼 말한 바 있다. 목진석 9단은 "콩지에 9단이 정상에 발을 딛고 난 후, 그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평가.
 ▲생각하는 이창호 9단, 결승1국에서 과감히 흑을 선택했다.
○●...오전 10시, 이창호 흑 선택
LG배는 돌 가리기에서 돌을 맞춘 자가 흑백 선택권을 지닌다. 오전 10시, 흑백 선택권을 쥐게 된 이창호 9단은 '흑'을 선택했다. 입회인 백성호 9단은 '6집반에서 흑,백의 선택은 뭐가 좋다고 꼬집어 말하기 힘들다'고 설명. 생중계로 방영하는 바둑TV 해설은 유창혁 9단이 맡았다. 유 9단은 "승부는 5:5다. 콩지에가 최근 지는 게 이상하다 말할 정도로 잘 나간다. 자신감이 붙은 거고 안정된 거다. 그런 면에선 이창호보다 분명 앞선다. 그러나 상호전적으로 보면 이창호가 조금 우세하거나 대등하므로 좋은 승부가 될거다"라고 한마디.
바둑TV는 보통 3시간 바둑의 경우, 오후 1시정도부터 해설을 시작했으나 22일은 특별히 오전10시부터 시작했다.
 ○●...오전 10시 55분, 이창호 배당이 밀린다
콩지에가 워낙 잘두나? 인터넷 바둑의 베팅이 한때 배당이 6:4정도가 됐었다. 이창호 9단이 고배당이다. 50수 이전에 이창호 9단이 고배당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1수를 지나는 현재는 55:45로 콩지에에게 약간 더 쏠린 모습.
◀ 대기실의 콩지에 9단, 조금 잠을 설친 듯 푸석푸석한 느낌?
콩지에 9단은 숙소로 배정받은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국기원이 위치한 왕십리역의 아모렉스 호텔로 거처를 옮겼다. 한국기원과 떨어져 있는 경우, 대국시간에 늦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콩지에 9단은 2월 27일 이세돌 9단과 비씨카드배 16강전을 한국기원에서 치른다. 고급호텔보다는 대국장과 가까워 컨디션 조절에 좋은 호텔을 선택한 것.
○●...오전 12시, 이창호 두터운 세력
이창호,콩지에 세력과 실리로 쫙! 갈려
이창호 9단이 두터움을 배경으로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반면 콩지에는 상변 축머리 공방을 이용해 세력을 내준 대신 실리를 크게 탐했다. 이창호의 흑모양도 매우 커서 당장의 유불리를 논하기는 어렵다. 인터넷 베팅은 51(이창호):49로 대국내용만큼이나 팽팽하다. 45수 진행중
○●...오전 12시 50분, 미세한 실리로 쪼개질 듯
이창호 9단이 중앙을 가르지 않아, 콩지에도 중앙을 쉽게 수습한 모습이 됐다. 인터넷 해설을 맡은 진동규 5단은 이 결과에 다소 아쉬워 하는 모습. 실리를 택한 백은 4귀생을 한 모습이라 모양이 수습되면 실리가 더욱 빛을 내기 때문이다. 이창호 9단이 63수로 응수를 타진했고, 어려운 장면이라 콩지에가 몹시 장고중. 유창혁 9단은 '점심시간전에 어려운 수를 던져 주는 거,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라며 칭찬.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훈수방지를 위해 각 대국자는 상대 국가의 참관인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점심 직후, 콩지에의 장고가 인상적이었다.
○●...오후 2시 20분, 이창호 흐름탔다
점심이후 이창호 9단이 흐름을 탄 것 같다. 진동규 5단은 콩지에가 둔 수가 과했다고 평가. 흑이 중앙을 가르고 나온 67이 매우 좋아, 이른바 흐름을 탄 것이라고 설명. 콩지에는 이창호의 우변을 공격하며 여전히 자신있는 행마를 선보이고 있다.
○●...오후 2시 45분, 이창호 불안
흐름이 불안하다. 콩지에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66과 67의 승부수를 교환하고 콩지에가 우변을 두텁게 정비했다. 결과는 이창호 9단이 뭔가 불안하다. 세력을 이용해 큰 집을 지어야 하는데, 4귀생을 한 백에게는 '일방가'로 활용당할 가능성이 크다. 큰집하나 짓고 집이 말라버릴 수 있다. 조금 불안해지긴 했지만, 이창호 9단은 여전히 침착 그 자체다.
○●...오후 3시 00분, 이창호, 사느냐? 죽느냐?
이창호 9단이 81수부터 85수까지 하변에서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죽일테면 죽여보라는 수순이다. 잘 죽지도 않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불안 불안한 가운데, 콩지에도 장고에 빠졌다.
 ▲천진난만 위빈 감독, 한국기원 2층 검토실에서. 중국 (바둑)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번 결승전에 중국측 단장으로 왔다.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로 부터 'LG배에서 다시 성적을 낼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쑥쓰러운듯 웃고 있다. 위빈은 LG배를 우승한 적이 있다.
○●...오후 3시 28분, 이창호, 살긴 살았다
이창호 9단이 하변에서 살기는 살았다. 살았기 때문에 실리도 제법 앞섰다. 문제는 콩지에가 두터움을 엄청나게 쌓았다는 것이다. 콩지에의 두터움에 살이 붙을 만한 잠재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진동규 5단은 백이 두텁긴 하지만 "흑도 실리가 많아서 충분히 둘 만하다"고 이창호 9단에게 신뢰를 보냈다. 반면 유창혁 9단은 "백의 두터움이 좋다. 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백을 잡는다"면서 콩지에가 즐겁다고 평가. 다소 상반되는 이러한 평가는, 스타일, 즉 기풍의 차이에서 연유하는 듯.
 ○●...오후 4시 15분, 콩지에, 다소 즐겁다?
쌍방 어려운 바둑이다. 그러나 두터움을 간직한 콩지에가 조금이나마 더 즐겁다. 이창호 9단에겐 모양이 약한 곳이 있어(하변,우변등) 이를 항상 신경써야 하는 약점이 있다. 누가 더 유리할까? 바둑TV에 비친 두 기사간의 표정은 시작할 때와 같이 희노애락이 드러나지 않는 '포커 페이스'다.
○●...오후 4시 59분, 이창호, 시간공격!
장고를 거듭한 건 콩지에 9단이다. 먼저 초읽기에 몰렸다. 이창호 9단의 시간공격!이 시작됐다. 그러나 1분 초읽기에 몰린 콩지에가 냉정하다. 콩 9단이 하변을 정리하며 얄밉게도 철저한 수만을 둔다.
◀ 콩지에 9단의 의문? 콩9단이 소비시간이 표시된 대국시계에 의문을 표시. 이에 한국기원 관계자가 방송관계상 10시정각이 아닌, 10시 5분에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콩! - 예리하군!
○●...오후 4시 35분, 이창호 콩지에, 평범한 수는 거부!
이창호 9단과 콩지에 9단이 상식적인 수는 두지 않고 있다. 물러나면 진다고 느낀 듯 하다. 이창호 9단 111의 다소간 비상식적(?)인 수로 버티자 콩지에가 장고에 돌입했다. 장고끝에 나온 수 또한 평범치 않았다. 112의 붙임 수는 일종의 승부. 이창호 9단이 결승1국에서 또 한번의 시험대에 올랐다.
○●...오후 5시 40분, 이창호 묘(妙)하게 불리!
이창호 9단이 묘하게 불리하다. 백의 모양이 두텁기 때문인데, 계속해서 버텨도 1집반정도 불리한 게, 그 차이가 잘 좁혀지지 않는다. 게다가 유창혁 9단은 이창호 9단이 약간 느슨한 끝내기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2층 검토실에선 서봉수 9단, 백성호 9단 등 노장기사들이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서봉수 9단은 "요즘은 다들 냉정해서 침착함이 무기가 되던 시대가 지났다"고 진단.
 ▲인터넷 해설을 맡은 진동규 5단. 대국자들만큼이나 끈질긴 해설을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진 5단은 '초반은 이창호 9단의 흐름이라 기대할만 했는데,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차이가 벌어졌다'면서 아쉬움을 표시.
○●...오후 6시 30분, 이창호 아쉬운 2집반!
242수만에 콩지에 9단이 2집반을 이겼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기 힘든 좋은 승부였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이창호 9단의 패배로 끝이 났다. 묘하게 벌어진 1집반차이가 마지막까지도 이창호 9단을 괴롭혔다. 제2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바둑TV에서 열리며 목진석 9단의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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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1국 해설 진동규 5단 결승3번기 예상평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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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2-22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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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콩지에9단과 이창호9단 과의 엘지배 3번기, 27일은 이세돌9단과 콩지에9단 과의 비씨카-드배 16강전으로 즐거운 한주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봄에 이세돌9단은 한국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에서 콩지에9단, 구리9단에게 패하고 중국가서 모두 설욕 하는 것을 보면 잇돌9단과의 승부가 볼만 할것으로 봅니다. 이세돌9단이 휴직이후 실전감각이 떨어저있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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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2-22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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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제,왕멍..중국의 보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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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호 |
｜ 2010-02-22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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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이이이이이티티티티티티티티ㅣㅣㅣㅣ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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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호 |
｜ 2010-02-22 오후 6: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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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 최근 몇경기는 응씨배 부터 시작해서 항상 첫경기 이겼다가 내리 져서 준우승 징크스 생겼는디. 이번에 반대로 첫판 지고 내리 두판 이겨서 징크스 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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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자님 |
｜ 2010-02-22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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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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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
｜ 2010-02-22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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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불리하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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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산초원 |
｜ 2010-02-22 오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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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장가 보내자는데, 갑자기 동계 얘기는 생뚱 맞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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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
｜ 2010-02-22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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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이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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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2-22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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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떈데 동계나 보지 바둑을? 모태범,이상화의 인기.....기사 모두 부러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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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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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때인가요? 동계는 아무나 아무나 볼 수있는 것이지만 바둑도 그럴까요..? 바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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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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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셨네요- 여기는 왜 들어와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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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두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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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ㅎㅎ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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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산초원 |
｜ 2010-02-22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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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계의 급선무는 뭐니 뭐니 해도 이창호 국수의 행복한 결혼입니다.
그래야 이청호 2세도 나올거고, 그래야 안정된 이창호의 수도 더 빛을 발하리라 보여집니다.
이창호 팬 여러분! 내 한10만원 낼테니 이창호 장가보내기 운동합시다. 찬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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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2-22 오후 2: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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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만해도 오청원은 넘어섰다. 이창호는 이미 新棋元을 이룬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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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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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장가보내기 운동이 한국바둑계의 가장 급한 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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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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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두점 깔고도 진 기보 못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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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헤딩 |
｜ 2010-02-22 오후 2: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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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카다9단이 그의화려한 전성기때에도 그의오른쪽엔(상석) 언제나 오청원선생이 계신다고 했습니다..지금은 세계그어떤 기사들의 오른쪽엔 언제나 이창호9단이 있습니다.그들이 넘어야할 크고도 장엄한 태산입니다..산은 언제나..그자체로 산입니다..넘는자에겐 영광의 축하를...노력하는자에겐 넘어야 할 목표이고 ...승부는 이미 그들의 과정이지 결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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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헤딩 |
｜ 2010-02-22 오후 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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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이창호9단이 최고!!!!이기든 지든 이9단은 오청원9단이후 다시는 없을 바둑 그자체임다..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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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2-22 오후 1: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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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싸움이시작됬네요 중반이후실수없는대국자가승리할듯 제1국은필승리해야우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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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ww |
｜ 2010-02-22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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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고 본다. 다만 누가 더 침착하느냐가 승부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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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10-02-22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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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흑 한집 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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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10-02-22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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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2 : 0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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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파도 |
｜ 2010-02-22 오전 11: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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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가 아니라 중립적인 평가를 해야 할듯.. 예전 전성기라면 이창호 필승 그러나 현재는 콩 전성기 인ㅈ엉 할 것은 인정해야..이찬호는 불세출 따라서 그럼면에서 본다면 승부는 50대50이 아닐까...참 흥미있는 명승부가 될 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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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0-02-22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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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는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고
이창호는 기세가 별로인 듯
그런 걸 감안하면 콩지에가 51:49 정도로 우세할 거 같다
이창호가 운기조식을 잘 해서 최고도로 끌어올리면 좋은 승부가 아닐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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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10-02-22 오전 9: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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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4로 이창호 우세로 봅니다.
(전성기때 붙었음 8:2. 그나마 지금이니깐 6:4임)
2:0 또는 2:1 승리. 2:0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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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10-02-22 오전 9: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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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 이창호가 콩지에한테 밀렸단말인가..최근 전적도 tv아시아속기전 말고는 국제대회3전전승인데. 왜 다들콩지에한테 부가있다고보는지 이해가 안된다,솔직히레벨자체가 성립이안되는판아닌가 오늘 오후5시에
봐라, 누가이겼는지를. 이창호가 아직도 최고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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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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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10-02-22 오전 8: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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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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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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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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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2-22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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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본인도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해 왔고, 기량도 보다 발전되었다고 믿는다. 다만 체력, 집중력에서 약간의 문제점들이 표출 된다고 평가 되곤 하지만, 결승까지 꾸준히 올라가는 것을 보면, 이창호 본인의 문제보다는 경쟁 최일류기사들의 기량이 이창호와 동등 수준으로 모두 올라와 있음을 뜻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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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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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준우승만해도 그렇게 많이 한 세계적인 기사는 없다. 이는 아직 이창호의 기량이 최고 수준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시합은 그야말로 5대5의 승부이지 누가 더 우세하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 다만 이창호의 팬으로 이창호를 열심히 응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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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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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는 결혼을 잘 해서 건실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장가 잘간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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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2-22 오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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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도의 경지라지만, 그 기초는 기예와 술수, 즉 기술이다. 오청원이 무적이었지만, 그 전성기의 그 기량 고대로 지금 현재의 세계의 기라성 같은 고수들고 시합을 했다면 과연 10번기전 무패의 대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나는 감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바둑의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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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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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세계를 제패할 때 이창호의 대세관, 끝내기의 정교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음으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최근 끝내기의 정교함은 최고기량의 고수들에게는 기본기가 되었고, 초중반 운영도 많이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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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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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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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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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청원 선생이 지금 활동해 10번기를 벌인다해도 그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道策, 秀策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어느시대에 태어나건 경쟁자들 이상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절대적인 뛰어남은 시대불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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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창돌 |
｜ 2010-02-22 오전 8: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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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창호 팬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콩쥐의 우승이 점쳐진다......전성기란 무시하지 못하는 법이다....얼마전 농심배에서 하네가 씨에허와 박영훈을 가볍게 요리하는 것처럼 아무리 허접한 기사도 전성기가 오면 무적이 된다.....콩쥐도 지금 그런 정점에 있기 때문에 이번 대국은 이창호가 좀 힘들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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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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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긴 싫지만, 일리가 있네요.. 이창호가 제2의 전성기를 누렸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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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생선 |
｜ 2010-02-22 오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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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김새게시리.. 이창호 2:0 승 나만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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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10-02-22 오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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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가 2:1로 이길거 같애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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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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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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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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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LOST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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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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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시연은 지난번 후지사와9단이 돌아갔을때 일본놈 잘죽었다고,,악담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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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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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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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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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 돌부처한테 퇴짜 맞더니 서리가 치는구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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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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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지 왜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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