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혜, 연승신호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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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혜, 연승신호탄 쏘아 올렸다!
무카이 치아키 꺾고 2차전 최종국 승리로 장식
| 이도윤 2009-12-25 오후 05:0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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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다연승자의 활약을 기대하라!
12월 25일 오후 2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본선10국에서 송용혜(宋容慧) 5단이 무카이 치아키(向井千瑛) 3단을 맞아 218수 끝에 백으로 4집반을 남기며 2차전 최종국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정관장배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연승자로 이름을 새겼던 송용혜 5단은 이번 대회 첫 대국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같은 기풍의 무카이 치아키 3단을 상대로 초반 불리한 바둑을 차근차근 따라 붙으며 종반 역전승을 일궈낸 솜씨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사이버오로 생중계 해설을 맡았던 서봉수 9단은 “무카이 치아키 3단이 초반 우세했는데 중반에 너무 쉽게 처리한 것이 패인이다. 송용혜 5단은 중반 수습능력도 탁월하고 종반 마무리 솜씨도 뛰어나다.”고 총평했다.
한편 2차전에서 단 2승에 그친 한국은 1차전 성적(2전 전패)을 크게 만회하지 못하고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남은 선수는 박지은 9단 단 한명. 일본 역시 스즈키 아유미(鈴木歩) 4단만이 남아있다. 반면 중국은 송용혜 5단을 포함해 예꾸이(葉桂) 5단, 리허(李赫) 2단 등 세명이 건재하다.
3차전은 2010년 2월 1일~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은 (주)세계사이버기원, (주)바둑TV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한다. 한중일 3국의 여류기사 5명이 출전하여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우승국가를 가린다. 출전 기사에게는 매 대국마다 150만원이 지급되며 3연승 지삼 20지 2세트, 4연승 지삼 20지 4세트, 5연승 지삼 20지 6세트, 6연승 지삼 20지 8세트의 연승상품을 지급한다.
각 대국은 제한시간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 덤 6집반으로 진행되며, 우승국가에 우승상금 7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각국 대표선수
-한국 : 박지은 9단, 김혜민 5단, 박소현 2단, 윤지희 2단, 김윤영 초단
-중국 : 예꾸이 5단, 송용혜 5단, 리허 2단, 차오요우인 3단, 왕천싱 2단
-일본 : 스즈키 아유미 4단, 무카이 치아키 3단, 아오키 기쿠요 8단, 요시다 미카 8단, 우메자와 유카리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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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9-12-29 오후 1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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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랑과 고유명사 제대로 불러주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입니다. 저도 여기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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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도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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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이 일견 맞는듯 하지만, 박타령님이 정확히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듯 합니다. 이곳에서 전개되는 원음 표기법의 근원적 문제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의 중국어 표기와 읽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 한자음을 버리고 이해도 안되는 중국어 발음 그대로 쓰는 것은 우리가 가진 쉬운 한자음 읽기를 포기하는 것과 진배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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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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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읽기 편해하고 그리고 전통적으로 써온 방식을 한 순간에 버리는 것은 민족주의나 애국심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실용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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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9-12-29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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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티비를 안 보시는 모양입니다. 일본의 아나운서나 관중석 팬들이나 모두 이승엽(이승요뿌)라고 합니다. 이묭바꾸라고 하고요. 그게 당연한 예의요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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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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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소 귀에 경 읽기다. 다시 포기하고 나는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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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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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절대로 듣고 싶건 안 듣고 싶건 시렞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이 듣는 게 아니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듣는 것이요. 그러니 그건 우리와 아무 상관 없는 일이오. 지금 문제는 우리가 한국어를 버리고 말도 안 되는 외국어를 써야 하느냔 문제요. 남 걱정 말고 우리 걱정해야 한다 말이오. 정말로 한국어 초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에는 너무 많아요. 국어능력이 왜 이리도 낮은지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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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9-12-28 오후 8: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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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어야 내 이름도 남이 제대로 불러주길 바랄 수 있습니다. 저는 리아키히로 대통령이나 리쇼우하 선수라는 말을 절대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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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9-12-28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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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후진타오를 호금도라고 읽는 것은 일본에서는 이명박을 리아키히로라고 읽는 것과 같습니다. 이승엽이 어려우면 이승용뿌라고 발음해야지 리쇼우하라고 하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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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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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짜 전문가들은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과 한국인과 대화하는 상활을 구별할 줄 압니다. 전자는 외국어고, 한국인과 대화할 때 쓰는 단어는 외래어입니다. 우리가 외래어는 한국인끼리 쓰는 것이므로 외국인 눈치 볼 필요 없이 우리끼리 잘 통하면 그만입니다. 한국인이 편하면 그만이지 왜 혀도 잘 안 돌아가는 외국어 흉내내야 합니까? 세상에 그런 불합리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말도 편하게 못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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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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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자리 님, 맞습니다. 원래 영어 진짜 잘하는 사람은 한국말하면서 영어 섞어 쓰지 않습니다. 외국어로서 영어는 외국인하고 대화할 때 쓰는데, 진짜로 원어민 발음으로 제대로 합니다. 그런 영어 전문가들은 오히려 한국인하고 말하는 한국어 안에서는 영어 잘 안 씁니다. 영어 단어도 한국어 발음으로 편하게 말합니다. 진짜 중국어 잘하는 성균관대 중문과 전광진 교수님은 한자를 중국어로 읽는 것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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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자리 |
｜ 2009-12-28 오후 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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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맹물국수님 세도리컴백님 말쓸에 동감합니다. 원음대로 쓰자는 분들은 오렌지를 오린지로 써야한다는 주장과 자신의 주장이 어떻게 다른건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음대로 표기하려해도 완벽한 표기는 불가능합니다. 한자 이름을 우리 발음으로 하자는 윗분들이 중국어 일어 실력은 오히려 더 뛰어날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늘상 아~ 판타스틱~ 엘레강스~ 하시는 김봉남선생의 영어 실력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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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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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목은 무슨 소릴하는 건지? 내용을 다져야지 아닌 밤중에 무슨 홍두깨? 누가 누구를 욕했나? 지역감정을 건드렸나? 정치문제를 다뤘나? 한국어를 어떻게 써야 옳으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웬 엉뚱한 소릴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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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목 |
｜ 2009-12-28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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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특히 애꼰과 몇 분), 나이를, 성별을, 언어 등을 따지며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아시나요, 남을 욕하지만 사실은 누워서 침뱉는 형국이란 것을? 악플보단 선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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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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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우리 민족이 지난 2천년간 써온 글자인데 못 쓰게 하면서, 외국어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써야 한다는 인간들이 정상적인 인간들입니까? 우리 민족이 써온 한자는 못 쓰게 하면서 외국 글자인 로마자는 즐겨 쓰는 인간들이 정상적 인간들입니까?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알 수 있는 일을 모르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우리 민족이 써온 한자는 계속 써야 맞고, 외국어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마자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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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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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늘날 비정상적인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세돌 컴백을 싫어하는 매국노들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어를 쓰는 것을 비판하고 자기도 모르는 중국어를 써야 한다고 끝까지 우기는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매국노들이 많다는 게 한국의 비극입니다. 한글전용이 이런 매국노들을 많이 길러냈습니다. 이런 매국노들이 한자는 못 쓰게 하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쓰기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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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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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한국바득의 희망 이세돌 선수 컴백을 환영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우리말인 한국어를 쓰는 것을 좋아해야 마땅합니다. 이치는 같습니다. 정상적인 한국인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중국바둑을 한국바둑보다 좋아하는 인간이라면 이세돌 컴백을 싫어할 것입니다. 한국어보다 중국어를 좋아하는 비정상적 인간이라면 한국어보다 중국어 쓰고 싶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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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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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컴백 님, 말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이란 우리끼리 편하게 쓰면 그만입니다. 왜 우리끼리 말하면서 외국인을 의식해야 합니까? 다른 나라들은 안 그러는데, 오직 우리나라만 한국인끼리 말하면서 외국인을 의식해서 엄청나게 불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식민지 백성도 아니면서 도대체 이게 뭡니까? 한글전용 때문에 한국인들이 집단 정신병자가 되어버렸어요. 한국바둑의 희망 이세돌 선수 컴백을 저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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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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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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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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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선수 컴백에 대해 뭐라 하는 사람들이나 '송용혜'라고 한국어 쓴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나 수준이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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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도리컴백 |
｜ 2009-12-28 오후 1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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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한술더떠서 한국계인 박문요를 파오원야오로 읽는지 참으로 한심할 따름입니다. 전세계에서 자기나라국민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외국어 표기법을 버리고 이상한 원음주의를 고집해서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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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도리컴백 |
｜ 2009-12-28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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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사람들도 축구선수 Ronaldo를 호나우도로 읽지 않고 영어식 그대로 로날도 읽는데 왜 우리나란 고력을 구리라 읽고 공걸을 콩지에로 읽어서 외우기도 힘들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비극이 발생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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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도리컴백 |
｜ 2009-12-28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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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과 맹물국수님의 의견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한글을 창제한 이유가 우리가 읽기 편하자고 편찬한 것이고, 우리끼리만 통용될 외래어나 외국어 읽기 표기법을 왜 남을 의식해서 불편하게 읽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 전세계 모든 국가가 외국어 표기는 자기들 편하게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의 외국어 표기만 원음주의를 고수해서 국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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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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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한국의 외래어 표기법은 잘못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을 무식한 한글전용파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필립 제이슨을 따르는 외세 추종자들이 국립국어원을 장악하여 한국어를 몰아내고 외국어를 많이 쓰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을 모르는 대한민국 정치가들도 바보입니다. 진짜 외국어 전문가들은 지금 이 사태에 대해 통탄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비극이고 수치입니다. 국민의식이 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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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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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전용파들이 국민을 위하는게 아니라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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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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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이 되는 한글전용을 버려야 이 집단 미친병이 사라집니다. 오늘날 한글전용이 한국인을 자기 나라말에 대한 긍지를 잃어버리게 만들어버렸어요. 한글전용이 한국인을 매국노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글전용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 곧 외국인인 미국인 필립 제이슨이었기 떄문이죠. 곧 한글전용은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어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한글전용은 본질적으로 한국어를 멸시 무시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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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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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 우리 한국인들처럼 자기 나라말에 긍지를 못 느끼고 외국어 쓰려고 발버둥치는 인간들은 없어요. 외국어를 알지도 못하면서도 억지로 외국어 쓰려고 발광하는 모습을 보면, 저 인간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한국인은 집단 정신병자가 되업버렸어요. 그 원인은 한글전용 때문이에요. 그저 외국어도 한글로만 적으면 한국어인 줄로 착각하는 데서 상식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짓을 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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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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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중국인들끼리 말하면서 한국인 이름을 한국어 발음으로 말하겠어요? 중국인들이 어떻게 한국어 발음을 아느냐구요.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이 어떻게 한국어 발음을 알아서 한국어 발음으로 말하겠어요. 당연히 일본어 발음으로 말하죠. 중국과 일본은 한자로 적힌 것은 모두 자기 나라말 발음대로 말하죠. 다른 나라 고유명사여도 똑같아요. 우리나라만 노예근성에 젖은 인간들이 알지도 못하는 외국어 쓰려고 발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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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8 오전 1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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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수담 님, 내가 앞어도 기껏 말해주니까 엉뚱한 소릴 하고 계시네요. 중국과 일본은 당연히 한국의 고유명사를 자기들 발음대로 읽고 말하고 있더니까요. 이 말의 의미를 몰라서 지금 그런 소릴 하시나요? 중국인과 일본인이 한국어를 모르는데, 어떻게 한국 고유명사를 한국어 발음으로 말하겠어요? 그냥 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모르겠어요? 왜 우리 한국인은 상식적 판단도 못하는지 참으로 무식한 한국인들입니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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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9-12-28 오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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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수담님/실제로 그들은 그렇게 하는데요? 아래는 어느 일본 사이트에 일본인이 쓴 댓글입니다.
4 ：名無し名人：2009/12/26(土) 17:18:43 ID:eeDz/Y8L
2009-10シーズン
BCカード杯 優勝（古力） （趙治勲、井山裕太）
富士通杯 優勝（姜東潤） （山下敬吾(8)、河野臨(8)、張栩、羽根直樹、井山裕太、森山直棋、高尾紳路）
LG杯 ベスト２まで （山下敬吾、羽根直樹、趙治勲、井山裕太）
三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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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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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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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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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적어놓고 일본인이 姜東潤을 Kang-dongyun이라고 읽을까요?지네들 발음으로 읽을까요?빤한일 아니나요?설마 趙治勲을 조치훈으로,井山裕太를 정산유태로 읽지않는다면 말입니다.위에서 히라가나 몇 자 빼면 똑 같은 문자가(물론 간자체지만)중국 사이트에 가면 있습니다.그럼 중국 사람들은 설마 古力을 고력으로 읽을린 없고 姜東潤을 강동윤으로 읽을린 없겠지요.당연히 古力을 구리라고, 姜東潤을 쟝또위엥이라고 읽겠지요?그러니 전혀 당혹스러울 거 없는 일이지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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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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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林임씨를 일본사람들은 하야시씨로,朴씨를 중국사람들은 지네들 방식대로 파오씨라고, 당근 그렇게 부릅니다.불론 요즘에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 이름을 한국 식 발음으로 부르기 위해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만, 그게 그네들도 불편하기 때문에 역시 대세는 한자로 쓰고 지네들 발음으로 읽습니다.일본 웹사이트 가보세요.그리고 그네들도 그네들의 외국인인 우리 한국사람 만나면 우리 발음대로 불러줍니다.지네들끼린 지네들끼리 발음하고요.이게 구분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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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09-12-27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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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를 일본사람들이 저들 방식대로 하야시씨라고 부르거나
박씨를 중국사람들이 마음대로 파오씨라고 부른다면 당혹스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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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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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한자를 자기식으로 읽고, 영어권 사용자들도 다른 국가 인명을 영어식으로 읽는데 왜 우리만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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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7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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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조갑제닷컴의 왼쪽에 金昌辰의 漢한 混用論에 적어 놓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글전용은 백해무익한 일로서 한국인을 외세를 추종하는 사대주의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大韓民國 정부가 국어기본법으로 매국노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버리고 이상한 중국어, 일본어 쓰라고 국민에게 강요하는 이런 미친 나라는 우리나라 뺴놓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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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7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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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專用은 미국인 필립 제이슨이 맨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한글專用은 처음부터 한국을 비판하는 외국인 시각으로 시작된 일입니다. 곧 한국의 모든 전통은 잘못되었다는 부정적 시각에서 한국어를 뜯어고치려는 생각입니다. 그런 미국인 필립 제이슨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한글전용파입니다. 곧 그들은 미국이라는 외세를 추종하는 외세 사대주의자들로서 한국어를 우습게 보고 외국어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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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12-27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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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한국어도 제 마음대로 못 쓰면 大韓民國이 자주 독립국입니까? 주권국에는 언어주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나 외래어를 자기들 편한 대로 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직 지구상 우리나라에만 저 묽맑은샘, 혈의광마, 풍운아1처럼 그 언어주권을 버려야 한다는 매국노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건 한국이 약소국이어서가 아니라 한글專用派라는 매국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專用은 賣國 행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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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27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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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를 거치다 보니 일본바둑을 두었듯 서구 언어도 스스로 한국어로 번역할 생각은 않고 일어를 무분별 차용한거다..baseball이 왜 야구냐고? 골프,축구 등은 필드(야)에서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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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27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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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한국어로 알고 있는 말들중 한자어는 대부분 일본어이다. 가령 president가 왜 대통령인가? 중국에선 총통인데! 답은 일본에서 대통령이라고 하니...baseball은? 일인들이 야구라고 하니..economics는? 일본에서 경제학이라고 하니...전부 이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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