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깝다 All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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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깝다 All 8강!
중국 전멸! 놀랍다 대만! 일본 평년작
| 사이버오로 2004-04-12 오후 07:1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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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All-8강'. 그러나 자랑스럽다.
4월 12일 일본 토쿄(東京)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17회 후지쯔배 본선 2회전에서 한국은 8강에 다섯명을 진출시키 세계 최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깝다 All 8강
이창호,유창혁,최철한,송태곤,박영훈 8강진출!
10일 열렸던 본선1회전에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8인모두 2회전에 진출했던 한국팀은 All- 8강의 신화를 꿈꿨고, 아쉽지만 그러나 매우 흡족하게 총5인이 8강에 들었다.
한국팀의 초반 스타트는 불길했다. 15기와 16기를 연속 우승했던 이세돌 9단이 저우쥔쉰 9단의 예상치 못한 파이팅에 8강행이 좌절된 것. 해설자 김성룡 8단은 "초반에 너무 망해서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진단. 게다가 조훈현-이창호 최강 사제와 다른 기사들이 초반 우세를 점하지 못해 'All-8강'은 고사하고 'All-kill(전원 탈락)'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터져 나왔다.
 한국팀에 첫 승전보를 전한 것은 송태곤 6단, 중국의 콩지에 7단을 152수만에 백으로 물리쳐 8강을 일찌감치 확보해 승리소식에 초조해 하던 한국팀의 숨통을 티웠다. 뒤이어 조한승 7단이 일본 본인방 장쉬 9단에게 무릎을 꿇은 우울한 소식이 타전됐지만 최철한 국수(國手)가 일본 서열 1위 하네 기성(棋聖)을 물리쳐 전망을 밝게 했다.
뜻깊은 승리는 유창혁 9단에게서 나왔다. 올초 부인상을 당해 큰 고통을 겪은 바 있는 유 9단은 일본의 왕밍완 9단을 4집반차로 제쳐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유창혁 9단의 승리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은 유9단의 승리를 축하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유 9단의 승리 바톤은 어린왕자에게로 이어졌다. 박영훈 5단은 전 일본 전기 기성인 야마시타 9단을 흑5집반차로 제치면서 한국 8강 진출 '50%'를 채웠다.
 한국팀의 마지막 승리를 장식한 이창호 9단은 사실상 '저승 구경'을 하고 8강에 진출했다. 왕레이 8단의 차분한 진행에 막혀서인지 중반 좌상 접전에서 대착각을 범해 판을 그르쳤던 것. 그러나 왕레이 8단은 상대의 실수가 믿겨지지 않아서인지 소극적 행마를 펼치다 이창호 9단에게 3집반차의 역전을 허용했다. 본선 2회전중 가장 늦게 끝난 판이었고 이창호 9단으로선 가슴을 쓸어 내렸을 한판.
한편 '열도의 카리스마' 요다 9단과 끝까지 사투를 벌인 조훈현 9단은 중종반전에 체력의 한계를 느낀 듯, 요다 9단의 두터움에 밀려 4집반으로 패배를 확인했다.
이로써 한국은 기존의 절대 강자급인 이창호 9단과 유창혁 9단을 선두로 최철한(19), 박영훈(19), 송태곤(18)의 뜨거운 젊은피를 세계바둑계에 수혈하게 됐다.
중국 전멸
- 왕레이, 이창호 프리미엄에 유리한 판 자멸
1차전에서 에이스 구리와 치우쥔을 잃은 중국은 전원 탈락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안았다. 2003년 한중 신인왕전에서 송태곤 6단을 2-0으로 패배시켰던 콩지에 7단,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세계대회 16강전에서는 송6단에게 통쾌한 설욕의 기회를 선사하며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어 최강 이창호 9단을 맞은 왕레이 8단은 큰 우세를 확보했음에도 이 우세를 지켜나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했다. 해설자 김성룡 8단이 "참 이해하지 못할 광경"이라고 진단 했을 정도. 속보를 전하는 중국 인터넷에는 왕레이의 승리를 거의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으나 스스로 자멸하는 데는 도리가 없었다.
김성룡 8단은 "중국의 에이스 기사들은 전반적으로 새가슴인것 같다"면서 중국팀의 부진을 해석. 단체전인 2004 CSK배에서는 우승을 일궈 냈지만, 막상 1:1의 심장싸움인 세계대회 본선승부에서는 강한 기사를 만날 때 마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본 - 투맨쇼 기대한다
 일본은 이날 5판의 한일전에서 3:2로 뒤졌지만 살아 남은 두 사람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일본팀은 요다 노리모토 9단과 2003년 상금랭킹 1위였던 장쉬 9단이 8강에 진출해 4강진출에 강한 희망을 걸게 됐다. 특히 조훈현을 뛰어 넘은 요다 9단이 8강전에서 이창호 9단과 대진하게되 오는 6월 열리는 후지쯔배 8강전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대만 - 저우 돌풍
 본선 1회전에서 중국랭킹 1위를 거꾸러 뜨린 저우쥔쉰 9단의 돌풍은 2회전에도 이어졌다. 2회 연속 우승자인 이세돌 9단까지 넘어서 1회전의 승리가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것. 저우 9단은 8강전에서 한국의 송태곤 6단과 만난다.
제17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의 우승상금은 1500만엔(円), 8강전은 오는 6월 5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4월 12일 본선2회전 대진
●이세돌 9단 - ○저우쥔신 9단(台) 224수 백불계승
○송태곤 6단 - ●콩지에 7단(中) 152수 백불계승
○이창호 9단 - ●왕레이 8단(中) 285수 백3집반승
●유창혁 9단 - ○왕밍완 9단(日) 254수 흑4집반승
○최철한 7단 - ●하네나오키 9단(日) 182수 백불계승
●조훈현 9단 - ○요다노리모토 9단(日) 254수 백4집반승
○조한승 7단 - ●장쉬 9단(日) 177수 흑불계승
●박영훈 5단 - ○야마시타 게이고 9단(日) 257수 흑5집반승
8강 대진
이창호 9단 - 요다 노리모토 9단(日)
유창혁 9단 - 최철한 7단
박영훈 5단 - 장쉬 9단(日)
송태곤 7단 - 저우쥔쉰 9단(台)
- 8강전 : 6월 5일(土) 베이징 중국기원
- 4강전 : 7월 3일(土) 일본기원
- 결승전 및 3,4위전 : 7월 5일(月) 일본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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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桐 |
｜ 2004-04-14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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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 후지쓰배! 우승하셔야죠... 죄송합니다만... 님의 후지쓰배 인연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저며오네요.. 좋은 성적 거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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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구^ |
｜ 2004-04-14 오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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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한국이..우승을해야하지만..이왕이면..유창혁9단이..선전을..햇으면..함니다..한국..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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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솔선인 |
｜ 2004-04-13 오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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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의 칼갈이가 창호의 부처심을 능가하기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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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히호 |
｜ 2004-04-13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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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 나더구만. 거기에 비하면 여성 해설자는 이창호사범이 불리하니까 승부수를 던진게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는 게 참 대조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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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히호 |
｜ 2004-04-13 오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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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해설은 문제가 좀있어요.전번 기성전 3국해설때 이창호가 세불리를 느끼고 승부수를 던졌을 때 흑이 유리한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수를 두었다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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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o4098 |
｜ 2004-04-13 오후 1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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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유창혁9단이 특히 잘 좀 해 주면 좋을낀데...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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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다정 |
｜ 2004-04-13 오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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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프로님 바둑티비 왜 출연하시는지? 절믄나이에 더 발전할수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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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 |
｜ 2004-04-13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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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범님 밤에 잠이 잘 안오면 소주 1-2잔 드시고 주무시고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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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c1628 |
｜ 2004-04-13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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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님께서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시려고 하는 부분에 대하여 동의하며 이세돌 기사등 유망주들이 재목이 되기전에 외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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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오종합 |
｜ 2004-04-13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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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의 전사들 축하드립니다 단 게을러빠진 이세돌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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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4-04-13 오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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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승부든 기본적인 인격이 보장된 상태에서 승리를 추구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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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4-04-13 오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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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나름으로는 최선을 다 한다고 해도 잘 안되는 게 바둑이란 거잖아요,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대범한 자세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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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4-04-13 오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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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입장을 바꾸어서 중국기사라고 할 때, 김 사범의 해설을 그냥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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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이 |
｜ 2004-04-13 오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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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으로 인기나 얻으려는 TV출연자들과 노닥거리지 말고 착실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렴 특히나 이창호같이 겸손하고... 제발 .생전의 너의 아버님과 사금파리 깨서 만든바둑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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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이 |
｜ 2004-04-13 오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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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아 참 안타갑다.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제발 바둑TVD에 나오지 마라. 말장난하는 출연자들과 노닥거리지 말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계속 최상의 상태를 지켜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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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수신공 |
｜ 2004-04-12 오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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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제목을 읽으실 조훈현사범님도 16강에 당당히 들어갔는데. 참 서운하시겠네요..여기까지온것도 자랑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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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수신공 |
｜ 2004-04-12 오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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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쓸때에는 조금 생각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젊은피로 대폭 물갈이?. 이창호는 10년동안 우승권이였고,유창혁사범도 마찬가지. 대폭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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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hd2 |
｜ 2004-04-12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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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사범님 해설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고, 윤기현 국수님 해설이 구수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김성룡 사범님 짱의 시대네요. 해설 용어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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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바두 |
｜ 2004-04-12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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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9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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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용문9 |
｜ 2004-04-12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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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와 이창호사범은 상대전적 7승7패 호각세이나 최근적전은 이창호사범이 요다에게 5연승중입니다 구지 배팅을 하라믄 이창호사범한테 7:3으로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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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용문9 |
｜ 2004-04-12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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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과 요다의 대국이 초미의 관심사고 또한 아직도 요다의 카리스마를 기억하시고잇는분이 많은데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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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용문9 |
｜ 2004-04-12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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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설가로써 질풍노도와같이 거칠것이 없이 해설을 함으로써 때론 지루함을 달래주는 김성룡사범해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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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용문9 |
｜ 2004-04-12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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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님 경박하다는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물어보고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혐오감을 느낄정도믄 그렇다고볼수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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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04-12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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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九단 화이팅! 이창호九단도 꼭 요다를 무찔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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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4-04-12 오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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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사범의 해설중 용어가 너무 경박했던 것에 대하여는 본인과 한국기원에서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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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둑잘 |
｜ 2004-04-12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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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우승할수잇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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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둑잘 |
｜ 2004-04-12 오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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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명에서다섯명은올라가고3명은떨어졋군 처음 으로대파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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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c7000 |
｜ 2004-04-12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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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그놈은 맨날지네 딴짓거리하더니 꼴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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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터운1 |
｜ 2004-04-12 오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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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맡토2 |
｜ 2004-04-12 오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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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요다라.. 음 ... 엄청난 대국이 기대되는군요. 52대48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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