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배, 여덟번째 주인공을 향해!
|
포토/ LG배, 여덟번째 주인공을 향해!
| 사이버오로 2004-02-04 오후 04:55 [프린트｜스크랩] |
|
|
|
|
올해로 여덟번째 맞는 LG배 세계기왕전의 주인공은 이창호 9단과 목진석 7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창호 9단은 이번이 총 다섯번째 결승진출로서, 1회(1997년), 3회(1999년), 5회(2001)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목진석 7단은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진출로서, 조한승 7단을 물리치고 결승고지를 밟았다. 제주 롯데호텔에서 벌어진 제8회 LG배 세계기왕전 4강전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 제주 롯데호텔에서 벌어진 제8회 LG배 준결승전 대국장 모습.
▲ 초반 포석 구상에 여념이 없는 기사들, 그리고 촬영시간 10분동안 열심히 취재를 하고있는 취재진들.
▲ 목진석 7단 대 조한승 7단의 대국모습. 목 7단의 애용품인 중국부채와 금침구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 이창호 9단의 원성진 5단의 대국모습.
▲ 검토실의 모습. 최규병 9단(오른쪽 아래)과 김만수 4단(최 9단의 대각선)등이 모여 이창호 vs 원성진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 '괴동' 목진석 7단. 세계대회 첫 결승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제 남은 목표는 단 하나, 우승?!
▲ 조한승 7단. 전기 대회에서 이세돌 9단에게 패해 4강에 머문바 있는 조한승 7단은 이번 대회에서 목진석 7단에게 패해 아쉽게도 4강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 이창호 9단. LG배에서는 1회(1997년), 3회(1999년), 5회(2001)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이 다섯번째 결승진출!
▲ 지난대회 4강에서 이창호 9단에 막혀 결승진출이 좌절됐던 원 5단이 이번에 설욕전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4강에 그쳤다. 원 5단은 현재 농심배 3연승을 질주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랭킹1위 구리 7단과 4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
|
|
|
|
|
|
|
|
|
|
|
|
|
 진신선신 |
｜ 2004-02-09 오후 9:12:00 [동감0] 
|
|
|
9빠닷!! 조한승님 홧튕
|
|
|
 제비86 |
｜ 2004-02-05 오후 10:44:00 [동감0]
|
|
|
이사범 앞에서 좌절한 사람이 한 두 사람이겠습니까. 원성진도 앞으로 클 제목입니다. 원성진 화이팅!!!
|
|
|
 공작22 |
｜ 2004-02-05 오전 11:01:00 [동감0]
|
|
|
등용문님이 인생 철학자시네요. 한표 꾸욱!!
|
|
|
 이거조타 |
｜ 2004-02-05 오전 9:36:00 [동감0]
|
|
|
등용문님, 참 좋은 말씀이시네요.
|
|
|
| 등용문9 |
｜ 2004-02-05 오전 2:00:00 [동감0]
|
|
|
조혜연이나 박지은이 루이사범을 서서이 넘어서듯이 원성진.조한승.목진석등 젊은 신예들도 더욱 정진해서 노력한다믄 태산이라도 넘어서리라 봄니다
|
|
|
| 등용문9 |
｜ 2004-02-05 오전 1:57:00 [동감0]
|
|
|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않고서는 정상에 오래 서잇지 못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진데 이창호라는 사람이 한국에 태어난게 애기가로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
|
|
| 등용문9 |
｜ 2004-02-05 오전 1:53:00 [동감0]
|
|
|
어느 한분야에 1인자로 오랜동안 남아 있기가 얼마나 힘든가는 정상에 구지 서보지 않더라도 알수 잇다고 봅니다 보이지않게 꾸준하게 노력하는 이창호사범 항상 묵묵한모습뒤에 숨어잇는
|
|
|
| 등용문9 |
｜ 2004-02-05 오전 1:51:00 [동감0]
|
|
|
ㅎㅎㅎ 2등도 좋습니다 항상 고이지않고 정진하는 이창호사범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끈임없는 자기개발에 노력하는 생활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
|
|
| blade21 |
｜ 2004-02-04 오후 6:47:00 [동감0]
|
|
|
1등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