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회, 이세돌 사태 NO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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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회, 이세돌 사태 NO징계!
이세돌 9단의 휴직계 접수, 중국리그 출전 허용
| 사이버오로 2009-07-02 오전 11: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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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11시 시작 된 제87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 모습. |
이세돌 9단의 휴직선언에 대한 상임이사회의 결정은?
7월 2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32층 회의실에서 제87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가 열렸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상임이사회는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과 조건호 부이사장, 김기춘, 박준, 유창혁, 정진구, 조상호, 조훈현 한국기원 이사, 양상국 한국기원 감사, 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 조대현 기사회장까지 총11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상임이사회 주요안건으로는 이세돌 9단의 휴직과 중국리그 참가문제, 한국기원 규정 개정사항, 대한바둑협회 통합문제, 아마추어 입단제도 변경으로 정해져있다. 그중 이세돌 9단과 관련된 사항이 가장 크게 다뤄질 예정이며 이세돌 9단에게 징계를 내려야 할지 경고 수준으로 그칠 것인지도 결정하게 된다.
회의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현장 회의실에는 외부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회의시작 전 한국기원 임원들은 주요안건에 대해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오후 1시 30분
당초 1시간 정도 잡혔던 상임이사회는 이세돌 9단과 관련된 사안이 길게 논의되는 바람에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을 더 소요했다. 논의 결과는 아직까지 비공개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소식을 정리 보도한다.
오후 2시 20분
한국기원 상임이사회는 이세돌 9단의 휴직을 접수처리하기로 했다. 이세돌 9단의 휴직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행 제도를 정비하는 동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 말했다.
이세돌 9단의 중국리그 참가 문제는 이미 계약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중국기원과의 관계, 팀관계를 생각해서 리그 참가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휴직 상태가 계속될 경우 2010년 재계약은 허용되지 않을 방침이다. 기사직에 복직한다면 지속적인 참가가 가능하다.
오후 2시 40분
상임이사회는 이세돌 사안과 관련, 징계문제를 놓고 참석자 개개인 의견을 묻고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세가지 안을 냈다고 전했다. 한국기원은 징계문제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차후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세돌 건에 대한 제87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 의결 사항>
1. 이세돌 九단이 제출한 휴직원은 접수하여 받아 들인다.
2. 한국기원은 이세돌 九단 건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세돌 九단이 자숙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국기원은 향후 규정 정비나 제도 개선을 통하여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3. 휴직한 기사의 중국리그 참가는 곤란한 문제이나, 이미 계약이 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안인데다 중국과의 관계도 신중하게 고려하여 올해는 특별히 허용한다.
한편 상임이사회는 '오픈기전 점수제에 의한 아마추어 특별입단'을 승인했다.
앞으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아마추어에게 프로 입단의 길을 열린다. 8강은 5점, 16강 3점, 32강 2점, 64강 1점을 주고 총 5점 이상이면 입단이 허용된다. 지금까지 프로가 되는 길은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프로입단대회뿐이었다.
이로써 지옥의 관문으로 불렸던 입단의 문이 넓어져 적체현상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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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킬러 |
｜ 2009-07-05 오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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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현재의 이세돌은(정용진 칼럼에서 보여진) 바둑기술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 칼럼은 시간을 두고 가면 갈수록 퍼져나가 이세돌에게 엄청난 치명타를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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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킬러 |
｜ 2009-07-05 오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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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바둑계를 내기 바둑계로 보고있고 이세돌을 비난 하는 사람들은 바둑에는 예와 도가 있다고 보고 있음. 제 사견은 현 바둑계는 둘이 혼합되어 있어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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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킬러 |
｜ 2009-07-05 오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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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정용진 칼럼을 읽은 친구들이 전말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충격이었음. 이세돌은 내기바둑계에는 1인자 맞음. 그러나 예와 도가 겸비된 바둑계에서는 막장임. 이세돌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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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야구광 |
｜ 2009-07-04 오후 9: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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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이세돌,이천수..그렇다고 이창호나 박지성처럼 업적도 없는것들이.존경받지도 못하면서..
잘한다고 제 멋데로 하는넘들,,떠나거라~ 바둑계를,축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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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2244 |
｜ 2009-07-03 오후 5: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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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냥 사람 서푼 서푼 짜리가 바둑계 일인자는 너무 한심하다. 승부의 기계들이 판을 쳐서는 바둑계가 망한다 부디 인성을 갖춘 진정한 일인자가 탄생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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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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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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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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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사느냐,먹느냐 먹히느냐 오로지 생존의 법칙만이 난무하는 바둑판에서 도덕을 구하는것은 무리입니다.마치 정글의 사자나 호랑이에게 들소를 잡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것과 같습니다.적자생존,양육강식의 프로세게에서는 오로지 바둑을 잘두는것이 최고의 선이며 가치입니다.승리 그 자체가 모든것을 대변합니다.님이 말하는 인성은 아마츄어에서 가능합니다.프로의 세계에서 아름답게 지는것은 미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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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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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님 머 스포 하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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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바사랑 |
｜ 2009-07-03 오후 12: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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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바둑을 얼마나 잘 두는 지 몰라도 (둘 때마다 이기는 것도 아니고..), 자기를 키워준 한국에서는 바둑을 안 두고 중국에 가서 바둑을 둔다는 것은 잘못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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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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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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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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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인자 세돌을 넘 모르시네요.어케 기라성 같은 프로기사들 틈에서 매번 이김니까.한국기원에서 뭘 얼마나 키워 줬습니까..말안듣는다고 끌어내리기나 하고,2인자들끼리 잘해보라고 하십쇼..세돌이는 스스로 저리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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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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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세계1인자라구요? 구리 제압 했습니까? 창호는 완전히 눌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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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4 |
｜ 2009-07-03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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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총대를 맨거야 용기없는 너들은 과실이나 먹으면되 용기도 힘도 없는자들이 헐뜻긴ㅉㅉ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정비해야지 무슨 개선은 이친구들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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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mar |
｜ 2009-07-03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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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반골끼가 강해서 속마음으로는 중국으로 귀화헤서 한국을 배반하고픈 심정 굴뚝같고도 남을 위인아닐까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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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월출 |
｜ 2009-07-03 오전 9: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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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마누라 죽이기...노무현 죽이기...이세돌 죽이기...으이구 이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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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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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하나 똑바로 잘되는꼴을 이리두 좀 지그시 두고 몼보나.끌어내리고 때리고 뒤집고 패댕이를 쳐서 말잘듣는 과묵한 학생으로 만들어 놔야 시원하겠남..에라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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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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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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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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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느냐가 발전과 퇴보의 관건이 된다. 한국기원은 현재 침체되고 있는 한국바둑의 발전 문제에 대하여 너무도 안일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하다는 것을 이번 사건의 처리과정에서 여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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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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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이 옳지요 한국기원에 뛰어난 인재가 읍구.. 아마 ..오지두 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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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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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 않았는가? 그간의 과정이 너무도 잘 보여주지 않았은가! 어느 조직이든 조직의 발전이라는 것은 아래로부터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나갈 수 있는 형직적 틀과 내용을 담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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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mar |
｜ 2009-07-03 오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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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쉽다.. 이번 만은 ..그러나 또다시 반성없이 제 멋대로 안하무인으로 행동 한다면 ..가차없이 제명시켜서 한국바둑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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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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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조직형식과 과정의 내용들을 고민한 흔적이라도 있는가? 기껏해야 말안듣는 일 개인의 가사에 대하여 겁주기 위해, 그때만 전체 기사들의 이름을 도용할려고 이용해 먹을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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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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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들, 총장, 회장 등 몇 명이서 앞으로 주요결정들을 해 해먹겠다는 것 아닌가! 이전과 달라진 것이 뭐가 있는가! 언제 한번이라도 전체 기사들의 의견수렴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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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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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번 글에서 현재 한국바둑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회원들의 소통부재라고 밝힌 적이 있다. 어제 이사회의 결정은 뭔가? 기존 관행대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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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enrdldu |
｜ 2009-07-03 오전 9: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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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세돌국수 죽이기 사건의 최대 피해자 이세돌국수와 그의 애호가.진정으로 한국기원를 사랑하는님 들에게 한국기원 사무국과 일부 상임이사.기사회책임자. 소총수 정용진과 기자들은 사과하고 사퇴등 모든책임를 다 해야 할것이며 기사회 책임자와 특히 정용진은 이국수에게 찾아가 머리숙여백배사죄하여 최대한 빨리 대국 할수있도록 해야 한다. 이래야 추후 재발이 방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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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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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바둑리그 주최사(한국기원 사무국 총장및실무자)는 업무처리를 제대로 안하고 못하였다: 출범 한달전쯤 이미 불참의뜻를 통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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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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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기원 일부상임이사(실명거론 안해도 잘 알것이다)는 징계 사유가 안되는 무리하게 징계(사심으로 이세돌국수 죽이기 )를 하려고 기사 대의원회 에서 부결된 안건를 강요로 기사총회를 열어 편법 처리케 하였다 =>기사 대의원 회의 에서 한국리그 불참은 징계 사유가 못된다고 결정 하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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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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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의 권익를 보호 해야할 기사회의 회장등 일부 책임자는 징계사유가 안되는줄 알면서도 한국기원(일부상임이사)의 강압으로 기사총회를 열어서 징계안건이 안되니 수년전의 비 협조건까지 뭉뚱그려 당사자에게 확인이나 해명절차(결정된 죽이기 징계의 요식행위와 징계사유가 아니였으므로 그럴수 없었겠지만) 없이 잘못 된것도 안닌것들를 뭉뜰거려서 괘씸죄로 몰아부쳐 충분한 논의도 못하게 하고 편법적인 조치 결과를 이끌어 무책임하게 한국기원에 일임하여 소속기사 그것도 일인자 장래를 망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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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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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러한 입장에서 어제 이사회에 임했는가? 어제 이사회는 전혀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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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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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기원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가? 지금 한국바둑의 발전이 왜 중국에 추월당하고 있는가? 이에 대해 현 한국기원 집행부는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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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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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기원에 소속된 모든 기사는 한국기원의 일방적 통제에 종속될 일만 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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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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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 한국기원이 하겠다는 것이 뭔가? 어떤 망나니가 있었으니 이번엔 처음이니까 봐주고, 다음부턴 엄히 다스리겠다는 것 아닌가? 한마디로 기사들에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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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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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앞으로 1인자 없는 한국 바둑계 이끌어나갈 자신 있는가! 그렇게도 자신만만한가! 또 후배들이 나와서 이세돌 자리를 채우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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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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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의 결과가 뭔가? 한마디로 이세돌 내친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벌어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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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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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양보(?)요 어른스런 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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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7-03 오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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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개인의 대립에서, 기존 조직의 기득권자가 조직의 권위를 이용, 조직적 선동으로 일 개인에게 겁을 주고, 개인은 그래 알아서 처신하게 만들고, 겁주는 것을 철회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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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kim |
｜ 2009-07-03 오전 7: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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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제도를 잘 정비하여 천보 들의 이탈을 막아야 한국기원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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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09-07-03 오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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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에는 대의명분이 우선이고..실제로 이번사태로 징계하기엔 명분이 충분치 않았지요..원칙적으론 규정에 없던거니 (ex)우승하면 시상식참석해야한다.바둑판에 싸인해야한다..이런것 일일히 규정에 있었겠어요? 말안해도 당연한 관례로알고 잘따라하던건데 본인싫어 못하겠다하니...해서 일단 봐주는것으로 물러선 후 빠져나갈 구멍없이 규정강화 충분히할텐데 훗날 다시이런사태 발생시에는 어찌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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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7-03 오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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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상처 입지 아니하고 자기 원대로 다 되었으니 이세돌의 다음 행마가 주목 됩니다. 악수를 연발해 자충수만 둘런지 신수를 구사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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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7-03 오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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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아무 징계도 하지 않고 이세돌의 요구대로 휴직을 받아들인 것은 신중하고도 점잖은 결정이었습니다. 이세돌의 승리군요. 이세돌은 뜻대로 다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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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山 |
｜ 2009-07-03 오전 5: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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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라 보입니다. 이세돌의 미성숙한 행위로 인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행위들이 이런 약간 다툼과 논쟁을 거쳐서 모두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면, 아니 그렇게 우리들이 노력해서 만들어 간다면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국기원의 이번 결정은 감정이나 흥분을 자제하고 어른스럽게 대응한 모범이 되는 좋은 사례가 된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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