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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박영훈-원성진’ 나란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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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박영훈-원성진’ 나란히 4강 진출!
4강전에서 도전자 결정전 진출 놓고 맞대결 펼쳐야
| 김경동 2006-09-22 오후 05:1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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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50기 국수전 8강전에서 박영훈 9단(랭킹4위)이 윤현석 8단을 맞아 27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같은 날 벌어진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원성진 7단(랭킹10위)이 이상훈 9단에게 168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면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박9단은 최근 5연승 행진을 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원7단 역시 최근 6연승 행진으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박9단과 원7단은 4강에서 도전자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들보다 앞서 4강에 올라와 있는 이희성 6단, 윤준상 4단 역시 서로 도전자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되어 결국 이희성 6단 VS 윤준상 4단, 박영훈 9단 VS 원성진 7단의 승자가 최종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제50기 국수전은 국내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전으로, 본선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각 3시간이며,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도전자와 타이틀 보유자간의 도전5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며, 전기에는 이창호 9단이 최철한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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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6-09-22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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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성진 사범님이 빛을 한 번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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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의전설 |
｜ 2006-09-22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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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4천이맞나요? 4천8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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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06-09-22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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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이와 창호가 작년 물가정보배. 원익배에서 한번씩 주고받았는데 이번에도 성사가 될가능성이 많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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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똥영우장 |
｜ 2006-09-22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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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박영훈이 도전자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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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가입. |
｜ 2006-09-22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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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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