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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진,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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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진, 유종의 미
손근기 반집으로 꺾고 4승1패로 리그 마감
| 이경민 2006-08-22 오후 06:2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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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진 3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4승1패로 리그를 마감했다.
 온3단은 8월 22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0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A조리그에서 손근기 2단을 맞아 292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백반집승을 거두고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온소진 3단은 백홍석 4단에게만 패했을 뿐 고근태 이민진 김기용 손근기를 물리치고 리그 4승1패로 상위권으로 리그를 끝마쳤다. 두 판만을 남겨둔 A조 리그 서열은 현재 3승1패로 동률을 기록 중인 고근태 5단 대 백홍석 4단전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만25세 이하, 5단 이하의 기사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총 12명의 신예기사들이 A, B 두개조로 나눠 리그를 벌인 후, 각 조 동순위자끼리 대국. 최종 1위에서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한다.
SK가스배 본선 모든 대국은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며, 사이버오로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고, SK가스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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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6-08-23 오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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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윤준상, 이영구 사범님이 꼭 진출하길!! 1명은 아무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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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암 |
｜ 2006-08-22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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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 김동희 윤준상승 윤준상 3승 김동희 1승4패 옛날에 끝난 대국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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