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이창호!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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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이창호! 부동의 1위
| 한국기원 2006-05-02 오후 02: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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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2006년 5월 프로기사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5월 랭킹부터는 본격기전 랭킹을 한국기원 공식랭킹으로 발표한다. 이에 따라 한국기원 공식랭킹은 제한기전을 제외한 전 기사가 참여하는 국내, 국제기전 및 외국이 주최하는 국제기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전 규모에 따라 1~5등급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산정 기간은 2004년 5월 1일부터 2006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
5월 랭킹발표에서도 이창호 九단은 2위 이세돌 九단과 1,00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보이며 여유있게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창호 九단은 최근 후지쓰배 8강과 전자랜드배 16강에 진출.
2, 3위는 맥심배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맥심배 2연패를 달성한 이세돌 九단이 2위, 최철한 九단은 3위를 차지했다. 두 기사는 4월에 열렸던 후지쓰배 16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8강에 올랐다.
이밖에 박영훈 九단, 조한승 八단, 안조영 九단은 순위 변화없이 4~6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한달 동안 6승 2패의 성적으로 후지쓰배 8강과 전자랜드배 16강에 오른 박정상 五단이 7위를차지.
한국기원 프로기사랭킹 발표는 매달 1일 발표되며, 산정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성적을 집계,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 상대평가에 따라 점수화 하여 랭킹 50위까지 발표된다.
☞ 한국랭킹순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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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쩝 |
｜ 2006-05-20 오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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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국랭킹처럼) 1년은 너무 변동폭이 크고, (지금 한국랭킹처럼) 2년은 또 너무 변동을 반영하지 못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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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쩝 |
｜ 2006-05-20 오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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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랭킹처럼 1년반이 팬들의 체감랭킹에 가장 접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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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6-05-03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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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두뇌스포츠라면 랭킹은 일년에 한 번 보다는 주기적으로 자주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피파랭킹이나 프로야구 순위도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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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04 |
｜ 2006-05-03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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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하면, 랭킹의 연속성이 사라지는 결과가 초래되진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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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타불문 |
｜ 2006-05-03 오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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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기간이 너무 길다 1년으로 하고, 전년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성적으로 하고 발표도 매년 1월로 하는게 현실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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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6-05-02 오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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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2위됬는데 기사랭킹이 실제실려과 이제서야 맞아들어가는듯 근데 최철한9단과박영훈9단이 점수차이가 많이나는군요 순위는 한계단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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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06-05-02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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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선생 정도가 한국에서 부동이면 무엇하나요? 세계무대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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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77 |
｜ 2006-05-02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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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거의 전부 내려갔는데 하향평준화 인가?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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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르륵 |
｜ 2006-05-02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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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너무 길어 변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 1년 정도가 절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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