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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 5위, 박승현 6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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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 5위, 박승현 6위 마크!
| 이경민 2004-10-13 오후 07: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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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용 2단이 박승현 4단을 꺾고 5위를 차지했다.
10월 13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5,6위 결정전에서 김대용 2단이 박승현 4단을 상대로 266수끝에 흑3.5집승을 거두고 5위를 마크했다. 박승현 4단은 6위에 랭크.
본선리그에서 최철한 8단과 조혜연 5단에게는 패했으나, 안영길 5단, 이희성 5단, 홍성지 3단을 꺾는 뒷심을 발휘하며 3승2패로 마감한 김대용 2단은 순위결정전에서 신예강호 박승현 4단을 물리치고 5위를 꿰찼다.
한편, SK가스배 신예랭킹 1위를 가리는 결승 3번기는 안영길 5단과 박정상 4단의 대결로 압축됐으며 오는 22일 첫 대국을 치른다.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인의 신예기사들이 A,B 두개조로 나눠 양대리그를 벌인 후, 각 조 동순위자끼리 대국해 최종 1위에서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한다. 우승상금은 1천만원.
◈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순위결정전 대진표
[결승3번기] 안영길 5단 vs 박정상 4단
[3ㆍ4위전] 최철한 8단 vs 백대현 5단
[5ㆍ6위] 김대용 2단(5위), 박승현 4단(6위)
[7ㆍ8위] 조혜연 5단(7위), 천스위엔 2단(8위)
[9ㆍ10위] 박지은 5단(9위), 홍성지 3단(10위)
☞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자 알아맞추기 이벤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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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4-10-14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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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도 쉬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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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황소 |
｜ 2004-10-14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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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역시 힘든거다 . 난생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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