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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전남팀 8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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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전남팀 8강진출
전남, 8강에서 서울북팀과 대결
| 사이버오로 2003-02-13 오전 11:5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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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전남팀이 팀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경기팀을 3-1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2월 12일 한국기원 바둑 TV에서 열린 2003 KAT 시스템배, 전남-경기의 주장전에서 경기팀의 주장 최명훈 8단은 전남팀의 주장 조훈현 9단에 맞서 아슬아슬한 반집차이로 승리, 팀 스코어를 2-1의 상황으로 만들며 추격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뒤이어 열린 4장전(초속기 3번승부)에서 전남팀의 김명완 6단이 경기팀의 김광식 3단을 2-0으로 꺾으며, 팀을 8강반석에 올려놓았다. 팀 스코어 3-1.
조훈현-이세돌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단연 우승후보로 돋보이는 전남팀은 8강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서울北(주장 유창혁9단)팀과 맞붙게 된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충청팀(주장 서봉수 9단)과 부산팀(주장 김일환 9단)의 1회전은 충청팀의 안조영 7단이 부산팀의 선봉 김종준 4단을 꺾어 충청팀이 선취득점을 올렸다.
KAT 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은 연고지를 중심으로한 국내유일의 단체전이며 5명이 팀을 이뤄 3승을 먼저 올린팀이 승리한다. 2002년 우승팀은 서울 北팀(주장 유창혁)이며 2003년 우승팀과 통합우승을 겨루게 된다.
★[KAT배 2월 12일]
●안조영(충청) ○김종준(부산) 8강전 부산-충청 1차전 276수 흑13집반승
●조훈현(전남) ○최명훈(경기) 전남-경기 주장전 266수 백반집승
●김광식(경기) ○김명완(전남) 전남-경기 4장전 1국 302수 백8집반승
●김명완(전남) ○김광식(경기) 전남-경기 4장전 2국 254수 흑7집반승
[후원] KAT
[통합 우승]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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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닭II |
｜ 2003-02-19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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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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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닭II |
｜ 2003-02-17 오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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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heh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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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닭 |
｜ 2003-02-14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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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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