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의, 일본 아마 명인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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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의, 일본 아마 명인 꿀꺽
준준결승에서 한국 출신 하성봉 꺾어
| 데일리오로 2011-07-20 오후 00:5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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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의가 일본의 아마 명인(名人位)에 올랐다
일본 도쿄 일본기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아사히 아마추어 바둑명인전 전국대회(아사히신문, 일본기원 주최) 대회 이틀째인 18일 결승전에서, 한국출신 오사카 대표 홍석의(24)가 일본의 카나가와 현 대표 나가요 가즈모리를 흑 1집반으로 이겨 생애 첫 우승을 안았다.
홍석의는 토너먼트 우승과 함께 아마명인에 올랐다. 원래 제5회 아마 명인과 도전 3번기를 거쳐 명인위에 올라야 하지만 5기 명인이 프로입단으로 공석이 되었기 때문에 홍석의는 곧바로 아마명인이 됐다.
이번 6회 대회는 특히 10대와 20대의 젊은이들이 대두된 것이 주목받았다. 특히 한국 출신자의 우승은 5번째다.
 홍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전회 우승(도전자가 됨)자인 한국출신 하성봉(29세)을 꺾기도 했다. 또 계속되는 준결승 결승에서도 모두 이겨 첫 출전에서 영예의 우승을 안았다.
홍 선수는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전공했으며 이번 봄에 일본에 왔다. 홍석의는 2008년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 학생 왕좌전에서 준우승했고, 09년에는 세계 톱기사들이 출전하는 BC카드배에 아마대표로 출전하는 등 높은 실력과 경력을 가진 선수다.
홍석의는 "한 판 한 판 노력한다는 기분으로 임했으며, 우승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상대는 모두가 강했지만 바둑 내용으론 만족했다. 운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용출처 | 아사히 신문]
[사진 | 일본기원]
참조 : http://www.nihonkiin.or.jp/news/2011/07/61_5.html
 ▲ 입상자, 왼쪽에서 두 번째 우승자 홍석의, 첫번째는 3위자 다케 마사키, 세번째는 준우승자, 마지막은 4위 히라타 히로노리(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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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바다~ |
｜ 2012-11-14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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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이 열심히해주니 고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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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초끈 |
｜ 2011-07-20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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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아마 우승했는데 뭐가 이유가 많은지...... 한심하다. 일본가서 휘어잡으면 꼭 한국에서 프로기사가 되야한다는 건 무슨 궤변인가? 한국서 치고 못 올라가니 일본가서 휘어잡는데 그러면 크게봐서 국제 바둑랭킹적으로 한국이 매우 쎄다는 거 아닌가? 어째 일본가서 잘두면 한국바둑정책이 잘못됐다고 아우성이냐? 이 바보들아. D가리가 썩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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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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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은 일리도 있고 존중하는데 그렇다고 이런식의 표현을 해야 합니까? 한국기원 아니면 바둑협회 관계자인가요? 좋은 말로 했으면 더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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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보秀榮 |
｜ 2011-07-20 오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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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랭킹20위안에 못드는것이 아니죠
아마국수준우승, 삼성화재배본선진출 하여 김만수, 김승준9단제압
덕영배아마대왕전우승,그외 우승다수있는데요. 세계대회본선진출도 여러번했구요
아마정상급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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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도장 |
｜ 2011-07-20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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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 고생 했어요 홍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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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쟁이 |
｜ 2011-07-20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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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일본이 잘못된것이죠.한국아마랭킹 20위에도 못드는기사가 일본을 휘져으니 일본바둑이 약해져도 마니 약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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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벨 |
｜ 2011-07-20 오후 2: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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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좋은 의견을 써주셨으나.. 금이 한양이 아니고, 금의환향이 맞는 표기법이네요. 발음되는 대로 적지 마시고, 다수의 사람들이 볼수있고 그중 나이어린 분들도 볼수있기에 바르게 표기하시어 잘못 사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님 글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어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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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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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누구나 있을수 있지요. 본글도 환향의 오타인듯한데 님의 너무 훈계하는듯한 어투가 거역스럽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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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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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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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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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찾아볼 필요까지야...ㅎㅎㅎ, 단순한 오타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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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야 |
｜ 2011-07-20 오후 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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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정책을 잘한다고 외치는 한국 바둑계
그들은 외지에서 싸우면서
조국 하늘을 보면서 많은 눈물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기 때문 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칼을 갈고 갈을 것이다
그 상대는 친했던 친구 선배 후배 동료들인지도
그들이 금이 한양하기를 고대 하지만
왠지 씁스릅한 소식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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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야 |
｜ 2011-07-20 오후 1:3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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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다
국내 프로 무대가 작아
천재 기사들이
해외로 해외로 나간다
하0봉이 나갔고
윤0호가 나갔고 김0진이 나갔고
홍 000샘이 나갔다
홍0의도 나갔다
그들은 바둑의 잉여 자원이 아니다
무엇이 잘못되어 나갔는지
앞으로 나갈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나갈 사람은 또 누군지
나가서 우승 한다고 좋아 할 일이 아니다
그들도 포용 할
능력 있는 바둑계가 되어야 하는데
한 두 사람이 세계대회 우승 했다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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