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10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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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10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 한국기원 2006-11-01 오후 05: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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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2006년 11월 프로기사랭킹을 발표합니다.
이번 11월 랭킹 산정 기간은 2004년 11월 1일부터 2006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 하였습니다.
11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1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창호 九단은 10월 한 달 동안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세돌 九단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2위 이세돌 九단은 10월 성적 9승 1패의 높은 승률로 GS칼텍스배, 바둑왕전, 천원전에서 결승에 오르며 국내기전 다관왕과 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3위 최철한 九단은 바둑왕전 결승에 올라있고 4위 박영훈 九단은 국수전 도전권 획득을 위해 윤준상 四단과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랭킹 10위권 내에선 고근태 五단이 2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으며, 6위 조한승 九단이 LG배 4강에 진출하며 박정상 九단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 프로기사랭킹 발표는 매달 1일 발표되며, 산정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성적을 집계,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 상대평가에 따라 점수화 하여 랭킹 50위까지 발표 됩니다.
프로기사 랭킹 TOP 50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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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리 |
｜ 2006-11-08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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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따위 랭킹산정이 다 잇어? 이창호9단이.. 1승 5패인데.. 어케 점수가 더 올라.. 이창호 팬의 한사람이지만.. 이건 랭킹산전에 신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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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6-11-03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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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발표시점의 서열인데 매달변화가 거의 없으니 의미가 없슴. 산정기간을 1년정도로 수정하는것이 타당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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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6-11-02 오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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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도 윔블던에서 우승하면 랭킹이 개벽할만큼 달라지는데 그런 변화가 팬들에게 흥미를 가져오고 그 종목에 인기를 더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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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6-11-02 오전 9: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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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신뢰도 떨어뜨리는 것이니 최근의 실적에 가중치를 많이 둬서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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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6-11-02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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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 수시로 변해야 최근의 실력을 반영하고 흥미도 가중되는 법 이건 한국인 조급함하고는 상관 없는 듯 허구헌 날 지는기사가 계속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고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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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11-02 오전 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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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상금랭킹으로 하는게 아무래도 훨씬 타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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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11-02 오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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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동안 결승에 3개나 진출했는데 358점 올랐어요... 아무래도 산정방법이나 가중치가 체감도에는 극히 둔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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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11-02 오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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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따라 잡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1000점 이상차이나네 창호 저렇게 많이지고 세돌인 3개나 결승갔는데 300점좁혔다면.. 앞으로 반년이상은 창호가 그래도 랭킹1위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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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戰神♣ |
｜ 2006-11-01 오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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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국인들의 조급함, 빨리 빨리 뭐 이런 게 드러나는데...몇경기 졌다고 바로 랭킹 내려라 하는 식으로...골프의 우즈도 랭킹 1위지만 매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거 아니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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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戰神♣ |
｜ 2006-11-01 오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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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2년간의 성적으로 랭킹 산정..물론 13주씩 나누어 최근일수록 가중치 부여..한국기원도 2년을 주기로 하나 최근대회에 가중치 부여하는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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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거사 |
｜ 2006-11-01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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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한국기원에서 크게 참고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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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형님 |
｜ 2006-11-01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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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형 빨리 기적을 만들어 이세돌이가 추월 못하게 하세요(사실은 삼촌뻘)(저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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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아이 |
｜ 2006-11-01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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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2년간 성적을 집계한다는것은 빠르게 변화는 승부세계에서 모순되는군요,1년간의 성적을 집계해서 발표 하는것이 타당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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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11-01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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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조혜연이 50위 안에도 못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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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11-01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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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래도 랭킹 체감도가 별로인거 같다. 아마도 산정기간을 1년이나 1년6월로 줄여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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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11-01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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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둑리그 1지명자예상>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 박정상, 조한승,유창혁,원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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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nnam |
｜ 2006-11-01 오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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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새대가 임박했음을 알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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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이 |
｜ 2006-11-01 오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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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하로 떨어질 수 있겠네요 특단의 조치를...(빨리 장가를 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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