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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완, 산뜻한 본선 첫 타석,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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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완, 산뜻한 본선 첫 타석, 첫 안타!!
| 한국기원 2002-07-22 오후 04:5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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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완 6단이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에서 첫 승의 즐거움을 누렸다.
7월 2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3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제1국에서 김명완 6단은 윤혁 3단을 상대로 111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결선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진출자들은 연승전 방식을 통해 결선진출자를 가리게 되며, 2연승자는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기 우승자는 이세돌 3단.
이세돌 3단은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자 자격으로 7월 초순 중국 신인왕 펑첸 4단과 한중신인왕전을 가진 바 있으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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