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 번째주는 LG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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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 번째주는 LG배와 함께
통합예선 1회전으로 87명 2회전 진출
| 박주성 2010-04-18 오전 00:5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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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예선 1회전에서 최연소 참가로 주목받았던 李欽誠(리친청) 초단의 대국장면 |
4월 17일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전이 시작됐다.
이날 한국기원은 제15회 LG배 통합예선 1회전 열기로 하루종일 들뜬 분위기였다. 총 343명의 참가자 중 174명이 대국한 통합예선 1회전 대국결과는 월요일 2회전 결과와 함께 종합보도할 예정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통합예선 통과자 16명은 본선시드자 16명과 함께 6월 7일부터 32강 본선대국을 치르게 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주요대국은 월요일부터 하루 4판 씩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생중계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일정
제15회 LG배통합예선 1회전 -4월 17일 (토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2회전 앞조 -4월 18일 (일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2회전 뒷조 -4월 19일 (월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3회전 전체 -4월 20일 (화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4회전 전체 -4월 22일 (목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결승 -4월 23일 (금요일) 10시
제15회 LG배 아마예선통과자(8名) : 강승민, 김남훈, 김정선, 나현, 민상연, 이주형, 정두호, 황인철
한국의 아마추어 예선통과자 중 17일 1회전 출전한 정두호는 중국의 郭聞潮 5단을, 민상연은 권오민 5단을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황인철은 일본의 寺山怜 2단에게 패했다. 제2회 비씨카드배에 주목 받았던 나현은 월요일 2회전부터 출전한다.
 ▲ 상대를 째려보는 98년생 리친청 초단(항저우기원 소속)
 ▲진동규 5단은 최연소 참가자와의 대국에 관심이 몰리자 곤혹스런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2008년 제1회 세계마인드 스포츠 페어전에서 황이중 7단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한 판웨이징 2단
 ▲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아들 武宮陽光 5단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선수로 출전한 위빈 9단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LG가 후원하는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4월 19일(월) 생중계 예정대국
류민형 초단 vs 퉈자시 3단(中)
고근태 7단 vs 펑리야오 5단(中)
유재호 3단 vs 나현 (아마추어)
이춘규 3단 vs 쑤야오궈 8단(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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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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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는 수단으로 한글을 쓰는 것은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드신 목적과는 정반대로 악용, 오용하는 겁니다.
세종대왕은 한국인이 한문으로는 한국어를 제대로 적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편하게 쓰라고 만들어주신 겁니다. 그런데 거꾸로 한국어를 버리고 중국어를 적으려고 한글을 써요? 세종대왕이 보시면 혈압 올라서 다시 돌아가실 겁니다. 미친 후손들이라고요.
한글은 한국어를 적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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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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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없애서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죽여놓고 나서 한글의 우수성을 드러내면 뭐하나요? 이미 한민족으로서 정신은 없는데?
그렇게 되면 한글의 우수성은 오히려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해치는 흉기가 되고 말지요. 지금 우리 국민들이 하고 있는 짓이 바로 그런 상황이죠.
한글은 한민족 민족정신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써야죠. 곧 한국어를 적는 글자로 말이죠. 한글이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기 위한 수단은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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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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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중국어를 쓰지 않고 한국어를 쓴다. 이건 만고의 진리다. 영원히 변할 수 없고 또 변해서는 안 되는 철칙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인 중에는 한국인은 한국어를 버리고 중국어를 적어야 한다. 한글의 우수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다라는 사람들이 많다.
한글의 우수성도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지,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없애면 민족정신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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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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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문요가 발음이 쉽고 편하나요, 파오원야오가 쉽고 편하나요? 의미가 아닌 발음을 놓고 보아도 한국어가 쉽고 편하지요.
또 박문요도 한글이고 파오원야오도 한글인데, 기왕이면 한글을 쉽고 편하게 써야지 않겠어요? 도대체 왜 한국인이 한국어를 버리고 죽어도 중국어를 쓰겠다고 하는지 저는 죽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당신들 머릿속에 매국노 본성이 들어 있지 않는 한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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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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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한 사람이네. 한국인끼리 한국어를 써야지 왜 중국어를 써야 하느냐니까 엉뚱한 소리를 하네. 왜 한국인끼리 한국어를 못 알아먹나요? 한국인끼리 한국어로 하면 의미를 알아먹고, 중국어로 하면 못 말아먹지요.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 알아먹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러니까 한자를 공부해서 알아먹는 수준이 되어야지요. 한자 배우기 싫으니까 게으른 인간들이 무조건 한글로만 글을 쓰려 하는데, 그게 바르고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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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군 |
｜ 2010-04-18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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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좋은 의견으로 시작해서.. 많이 험악해지셨네요..ㅋㅋ 한국인이 열심히 구리, 콩지에라 해봤자 중국인은 모른다는 말씀.. 어차피 고력, 공걸이라고 해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전공자 분께 욕을 먹더라도 개인적으로 고력 보다는 구리가 좋을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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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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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왜 우리 한국인은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많은지 참 창피스럽다. 모르면 책이라도 읽고 공부라도 하고 글을 써야지 아무 공부도 안 하고 나쁜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한글 아니까 그저 깔기면 글이 되나?
한심한 인간들! 겨우 한글 하나 배웠다고 세상일 다 아는 것처럼 나서는 꼴불견들!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써야 한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나쁜 매국노놈들! 세종대왕을 배신한 민족반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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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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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국인이 열심히 구리, 콩지에라 해봤자 중국인은 이 인간들이 무슨 소리하는 거야? 한다. 도대체 뭘 알기나 하고 저딴 헛소리를 써라. 무식한 인간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꼴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무식한 자들아,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한글로 어떻게 중국어를 적냐? 그 엉터리 표기에서 한글의 우수성이 나타난다? 오히려 한글의 열등성이 드러난다. 한글로 중국어 안 적는 게 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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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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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무식한 사람들이 한글이 세상의 모든 말을 다 잘 적을 수 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나처럼 전공자는 그런 말 안 한다. 새빨간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한글은 한국어 외에는 제대로 적을 수 없다.
중국어와 일본어만 해도 한글은 제대로 적지 못한다. 이건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워본 사람은 안다. 일본어도 적을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더군다나 중국어는 전혀 적을 수 없다. 구리라는 한국말은 중국인은 알아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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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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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한글의 우수성도 한국어를 잘 적는 데서 찾아야지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는 데서 찾으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 국군의 우수성도 우리 국민을 잘 보호하는 데서 찾아야지 우리 국민을 잘 죽이는 데서 찾아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글이 한국어가 있는데, 그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잘 적어야 한글의 우수성이 드러난다는 생각은 바로 그런 미친 생각이다. 도대체 한국인이 왜 한국어를 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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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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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나? 한자가 한국어를 말하는 대로 적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어를 적으라고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훈민정음> 서문에도 나오지 않나?
그렇다면 한글로 한국어를 적어야지 왜 한국어를 버리고 중국어, 일본어를 적어야 하나?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나? 비유하자면 적군을 향해 쏘라고 준 총을 아군을 향해 쏘면서, 이 총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거라 하면 도대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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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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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을 위해서 글자가 있지 글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인간이 있는 게 아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인이 산다? 미친 사람이 아니면 그런 말에 동의할 수 없다. 글자는 인간이 쓰는 도구다. 도구는 편리하게 써야 한다.
한글이라는 글자는 말을 적는 도구다. 한국인이 말할 때 한국어가 외국어보다 쉽고 편리하다. 그 쉽고 편리한 한국어를 글자는 적어야 한다. 곧 한글은 한국어를 적는 글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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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아 |
｜ 2010-04-18 오후 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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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구리를 구리라고 하고 콩지에를 콩지에라고 부르고 쓸수있는 우리나라 한글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왜 도대체 한 사람의 이름을 자기네 원음 그대로 불러주는게 뭐가 우리나라 주체성을 상실하는거지 이해할수없다. 구리한테 고력이라고 하면 구리가 자기를 부른다고 생각하나? 나는 오히려 이러한 점이 한글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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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아 |
｜ 2010-04-18 오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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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글은 표음문자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거의 원음 그대로 쓸수있다는게 아주 큰장점이다(영어보다도 이부분에선 더 뛰어남) 그렇기 때문에 외국발음을 우리말 그대로 쓸 수 잇다. 허나 중국어,일본어는 낼수있는 소리가 한정적이므로 외국발음대로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기네 발음으로 부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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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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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한국처럼 자기 나라말 무시하고 천대하는 나라 없습니다. 한국인처럼 외국어 쓰기 좋아하는 국민 없습니다.
언어는 곧 그 나라 민족정신의 중심입니다. 자기 언어를 버리고 외국어 쓰기 좋아하는 민족은 망하고 맙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한국인은 망조가 들었습니다.
어떻게 우리말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써야 옳다고 백주 대낮에 떠드는 인간들이 이리도 많습니까? 그리고 신문, 방송도 그럽니까?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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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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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랑하고 다른거죠? 고유명사는 고유명사이고 영어교육을 너무 강조하는 정부가 문제죠 실제로 영어 죽어라 공부하면서 평생 한번도 못 써본사람 무지많쵸 지방은.. 서울이나 영어 광분해서 교육하지 지방은 안그렇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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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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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콩지에가 아니고 공걸, 구리가 아니고 고력 입니다.
---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야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지구상에서 한국인처럼 자기 나라말이 있는데도 버리고 남의 말을 써야 옳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오로지 지구상에서 우리 한국인만 우리말 버리고 외국어 쓰는 게 옳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이 나라 장래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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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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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 공걸과 고력은 존재하지 않읍니다. 일본에 가서 콩지에, 구리라고하면 알아 들어도 공걸과 고력은 한중일 어디에 가도 알아 듣는 사람 없읍니다. 바득 바득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말 맞춤법의 외국 인명(지명) 표기법을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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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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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우리말 표기에 대해 오해를 하시거나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요, 고유명사는 그냥 그나라 사람이 부르는대로 쓰면 되는겁니다. 콩지에에게 본인 이름을 물어보면 콩지에라고 하지 내이름이 '공걸' 이라고 하겠습니까? 혼자만의 독단은 버리세요. 외국어표기와 한국어사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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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anha |
｜ 2010-04-18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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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콩지에가 아니고 공걸, 구리가 아니고 고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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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1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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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절대로 한국이나 일본 고유명사라 해서 절대로 남의 발음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한자로 적고 무조건 자기 중국어 발음으로 읽습니다. 가장 주체적이고 편리합니다.
일본은 중간입니다. 대부분은 한자로 적고 일본어 발음으로 읽습니다. 하지만 중요 인물만은 괄호 안에 현지음 곧 외국어 발음을 적어주고 방송에서 발음도 그렇게 합니다.
한국은 우리말은 버리고 외국어 위주로서 주체성 상실입니다. 식민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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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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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약30년전에 외래어 표기법을 고쳐 외국 인명의 경우 현지 발음으로 적도록 수정했읍니다. 그전에는 한자 이름의 경우 일본식으로 읽었고, 한국도 옜날에는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었었지만 몇년전인가 현지(해당 국가)식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수정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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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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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습니다. 그리고 일본 방송도 당연히 한국 고유명사를 자기들 일본식 발음으로 말하지 한국어 발음으로 말해주지 않습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 아닙니까?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가 아닌데, 자기 나라말이 있는데 왜 한국말 발음으로 자기들 방송하겠습니까?
다만 반기문 씨나 박지성 같은 국제적 인물은 영자지에서 표기하는 영어 발음 비슷하게 한국어 발음으로 방송해 줍니다. 이명박은 이명바꾸 식으로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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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1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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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 신문과 일본 신문은 한국 선수들 이름을 한자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중국인은 그 한자를 당연히 중국 발음으로 읽습니다. 중국 방송도 한국 선수를 중국 발음으로 말하지 한국어 발음으로 말해주지 않습니다.
일본 신문은 한국 선수 이름을 한자로 적는데, 가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경우는 괄호 안에 한국어 발음을 가나로 적어주기도 합니다. 마치 李欽誠(리친청)같은 표기지요. 일반적으론 그냥 한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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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64 |
｜ 2010-04-18 오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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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 정작 한자로만 표기된 경우 동일인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방송과 일본방송에서는 어떻게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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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64 |
｜ 2010-04-18 오전 1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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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중국사람과 일본사람 등 한자 이름을 가진 나라의 이름을 표기할 때 李欽誠을 예로 든다면 李欽誠(리친청)이라 표기하는 것이 모범답안이라 생각합니다.
李欽誠과 현지 발음 리친청 - 둘 중 하나를 택한다면 당연히 李欽誠이라 표기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특히 한국바둑계에서 한자 없이 현지발음만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을 현지발음으로만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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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전 10: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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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님, 외국 바둑 선수 이름을 한자로 적어주니 좋습니다. 郭聞潮 , 寺山怜, 武宮陽光 기사들 호적 또는 주민등록에는 분명히 그렇게 한자로 적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그 한자대로 적어주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읽을 때는 각자 알아서 읽으면 되는데, 한국인은 한국어로 읽겠지요. 곽문조, 사산령,무궁광양이 한국어 발음입니다.
李欽誠(리친청) 식 표기도 괜찮습니다. 현지음 앍고 싶은 분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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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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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발음(한글)을 병행하면 금상첨화겠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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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4-18 오전 7: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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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둑 배우는 아덜은 상대를 째려보는 것 부터 배우나?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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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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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보기'는 꽤 역사가 깊은 전술이랍니다.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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