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2국도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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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2국도 무너지다!
창하오에게 2-0으로 좌절, 준우승에 그쳐
| 김상우 2009-06-24 오후 05: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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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6월 24일 중국 청두(成都), 무후사(武侯祠)에서 열린 제7회 춘란배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이창호 9단이 창하오 9단에게 176수만에 흑불계패를 당하며 종합전적 0-2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1국 패배와 똑같은 스토리였다. 돌을 바꿔 흑을 잡은 이창호 9단은 창하오 9단의 변칙수를 잘 응징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사이버오로 해설을 맡은 가리워진꿈★7단 역시 점심시간 전까지 이창호 9단이 확실히 유리한 판이라며 1국 패배를 무난하게 설욕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은 종반의 사신이란 애칭이 무색하게 점심시간 이후부터 급격하게 무너졌다. 강하게 공격할 자리에서 물러나고 참아야 할 곳에선 강하게 나오는 엇박자 흐름을 보이더니 결국엔 상변 흑돌들을 몽땅 죽이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질러 때 이르게 백기를 들고 말았다.
1-2국을 모두 패한 이창호 9단은 대회 두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5년 이후 근 4년 동안 세계대회에서 총 7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는 아쉬움의 상처도 이어가게 됐다. 창하오 9단과의 상대전적도 21승 10패로 좁혀졌으며 2005년부턴 2승 6패의 열세에 놓여있다.
통산 137회(국제2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창호 9단은 89년 제8기 KBS바둑왕전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한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6.8회(136회/89~08년)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2005, 2006년 4회, 2007년 3회, 2008년 2회 등 점점 우승 횟수가 줄고 있으며 올해는 제27기 바둑왕전(VS이세돌에 2-1승) 우승이 유일하다.
우승을 차지한 창하오 9단은 제5회 응씨배, 제11회 삼성화재배에 이어 통산 3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호 9단과는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전 이후 결승 번기대결 두 번째 승리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콩지에 9단이 저우허양 9단을 144수만에 백불계로 제압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총 일곱번의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이 4회, 중국 2회, 일본이 1회 우승을 나눠가졌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덤 7집 반이며 우승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천만원), 준우승 상금 5만 달러다. 대회후원은 중국 가전업체인 춘란그룹이 한다.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3번기 결과
1국 ○이창호 9단 ●창하오 9단 - 241수 흑불계승!
2국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 176수 백불계승!
종합전적 2:0, 창하오 춘란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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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06-24 오후 8: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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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다. 최근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결승에서 장기인 끝내기와 치밀한 계산으로 승부를 가져오는 경우가 없다. 중반에 흔들리고 실수가 잦다보니 어이없이 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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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6-24 오후 7: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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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기필코 이기길 바랬는데 아쉽군요. 하지만 괜찮아요. 누구의 의견대로 이젠 승부를 초월하는 경지에 이른 창호님 아닙니까?
다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국위를 위해 기다려온 것 아닙니까?
끝까지 창호님 응원하겠습니다. 님의 바둑 그리고 님의 삶이 감동을 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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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06-24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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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바둑, 절충바둑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난전바둑으로 바둑세계의 패러다임이 바뀐 이후 이창호가 좀처럼 우승하지 못하는데.. 무엇보다 전성기 때에 비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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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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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세돌은 이창호에게 맥을 못추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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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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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그리 단순하지 않아서 기사 한명씩 놓고 우열을 가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창호9단이 세돌9단에게는 그래도 강하다고 보는게 좋을듯. 그렇다고 둘의 바둑을 놓고 비교분석이랍시고 파고들어가면 쓸데없는 논쟁만 야기합니다. 최근 국제대회 결승에서 비록 이창호가 기대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 바둑의 거장인데, 누구한테나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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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맨 |
｜ 2009-06-24 오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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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승패보다 3국을 기대했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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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맨 |
｜ 2009-06-24 오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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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창호 괜히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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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24 오후 7: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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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의 발전배경은 <일류급기사들의 공동연구 시스템>에 있다고 본다. 한국기원 현 집행부는 한국바둑 발전을 위해 그동안 무엇을 해 왔는가! 바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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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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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잘될때는 왠만한 실수도 봐주지만 요렇게 되고보니 바투도 비난의 대상이 될수있는겨 이것이 인지상정인데 상식을 벗어난 수구꼴통들의 만행이 그래도 용납이 되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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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24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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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되는 것인가. 한국바둑의 미래는 이제 암울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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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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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님문제만 해결된다면 이전보다 훨씬 강한 햇빛이 비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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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6-24 오후 7: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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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좀 화합하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아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세계최고의 두뇌스포츠 고수라는 천재분들이 모여서 만든협회인데 바둑팬들에게 모범은 못보일 망정 같은편끼리 싸워서 한국의 바둑 최고수는 휴직하시고... 사기나 쳐서 불명예스럽게 은퇴 하시고 .... 세계 최강의 한국바둑이 이래서야 돼겠습니까! .... 이해하고 양보하고 화목하게 한국바둑 이끌어가는 한국기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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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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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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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6-24 오후 7: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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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이번만 무너질까요? ~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 이제는 수없이 정상의 문에 도전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 지킬것이 자꾸 무너져 사라질것 입니다 ~ 한국바둑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한국기원 이란곳이 오늘은 참으로 미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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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24 오후 7: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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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아이들과 놀이 공원에서 같이 웃고 즐기는 평범한 시민의 모습, 9살짜리 연구생에게 바둑을 지고나서 흐믓해하는 머리 히끗한 원로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이제 부터는 그의 바둑만 존경하고 평범하고 단란한 한 가정의 아빠 이창호를 사랑하자 ! 도덕과 윤리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그런 멍에는 누구에게도 씌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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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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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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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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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댓글로 추천 합니다 .섬강어부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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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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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일인자에게 모든면에서 일인자가 되라고 그누구도 얘기한적이 없건만 님은 마치 그런듯이 글을 쓰시는군요 오히려 중국기사들이 요구되는게 엄청 많아요..특히 창하오같은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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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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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섬강어부님이십니다. 평범한 이창호가 되어도 팬들은 다 사랑할 겁니다. 일인자라는 말은 덫을 놓는거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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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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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이 쓰신 글들을 보고 바둑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이해와 전문가를 능가하는 해설에 감탄했습니다. 저의 작은 소견은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1 못 난 놈! 하고 웃어넘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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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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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은 분이 만약 조훈현 대신 창호의 스승이 되었다면 지금 창호는 어떤 삶을 살고 그의 바둑은 어떤 수순을 밟고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어부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어부님 내공이 상당하시네요..ㅎㅎ 부디 창호가 어부님의 고견을 지금이라도 귀담아 듣고 실천하면 좋겠단 생각 다시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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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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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님의 내공은 사랑을 정제한 것이라 저 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사랑 이상의 교육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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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24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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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바둑을 道로 해석한 기성 세대는 바둑의 1인자는 모든 면에서도 1인자여야한다는 멍에를 그에게 씌웠고 ,그는 모든 것을 받쳐 이 악랄한 요구를 지켰다. 그가 자주 아픈 모습을 보이지만 내가 보기에 결코 신체의 이상이 아니다. 그는 정말 위대한 일을 했다.이제는 그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의 멍에를 풀어 주어야한다. 그도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밤새 술 마시고, 실수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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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24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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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국수는 바둑을 통하여 부와, 명예와,존경까지 얻었다! 대신 그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잃어 버리고 돌부처로 살아야만했다. 과연 그는 바둑의 최고 수혜자인가? 최고 피해자인가?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바둑을 잘 둔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수 만가지의 특성중에 어는 한가지가 특별히 발달된 것에 불과하다. 대신 다른 쪽은 더 부족해지는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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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sanlee |
｜ 2009-06-24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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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이창호가이길순없습니다. 이창호 사범 즐기면서 두세요. 지금까지우승한횟수가얼만데 준우승많이하면어떳습니까. 부담을버리시고 편안히두시길. 보통기사는결승도못올라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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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sanlee |
｜ 2009-06-24 오후 6: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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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졌지만 오늘바둑정말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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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娛江湖 |
｜ 2009-06-24 오후 6:4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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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병가의 상사라 두분 수고하셨고요
흠..... 이제는 한국기원에 짱돌을 던져야 할때인가!!!!!
한국기원이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한국바둑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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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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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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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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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험한 말이긴 하지만 옳은말씀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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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09-06-24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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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고분고분 두지 않겠다면서도 0:2로 진거 보면.. 평소에 창하오랑 둿엇으면
5번기든 7번기든 3:0 4:0 완봉패를 당할수도 있단거네? 에휴 끝났다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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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24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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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다니 얼른 결혼부터 하세요. 그러면 심신이 안정되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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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24 오후 6: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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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가기 전에는 예전의 이창호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워요. 왜 장가를 안 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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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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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부모가 짝채워주면 결혼해서 내 운명이려니 그러면서 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아무하고나 결혼해서 이혼하면 그땐 어쩌시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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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24 오후 6: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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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은 장가부터 가야 합니다. 노총각으로는 심신이 안정되지 않아 매사 힘들어요. 구녕 맛을 봐야 스트레스가 확 풀려 바둑도 잘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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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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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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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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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쌈이 거시기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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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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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너무 스트레스를 자주 풀어서 피곤해서 일지도....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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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소 |
｜ 2009-06-24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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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그리 호들갑을 떠는가.
승부세계에서 이기고 지고 하는것이지.
오늘 중국이 강세지만 내일은 우리가 천하를 호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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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랑 |
｜ 2009-06-24 오후 5: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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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겠죠
기록으로 보면 현재 중국이 세계 1위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한국..다시 중국으로 우승컵이 넘어가네요..아쉽습니다.
이창호 혼자서는 대륙의 기세를 막기는 벅찬 듯.
더구나 중국기사에게 가장 강한 이세돌까지 빠져 있고
구리, 천야오에, 콩지에, 창하오, 박문요까지
어느 누구하나 만만하지 않아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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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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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가 기득권만 뺐기지 않으려 하는군요 . 그리고 팬들은 외면한채 기사회에서의 결정을 가장 중요시 한다네요 .. 그러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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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반달 |
｜ 2009-06-24 오후 5: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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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칼럼보니 한국기원 정신차리기는 글렀음...팬들의 원성이 무엇 때문인지 도무지 알려고 하지 않더군.....이세돌9단 죽이기를 포기하려 하지 않을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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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nrd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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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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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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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국기원의 잘못도 쓸것으로 판단합니다 . 그 이후를 두고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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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백 |
｜ 2009-06-24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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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 이어 콩지에 그리고 창하오... 중국이 싹쓸이 하는 모드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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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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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당장 상위랭커들이 모든기전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도록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 그 많은기전에 억지 참여해서 무슨 성적을 올리겠는가 .. 내가 보기엔 개인생활과 가정생활을 정상적으로 한다면 일주일에 한판두는것도 많다면 많은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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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ber99 |
｜ 2009-06-24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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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은 창하오처럼 좀더 한국바둑을 이끌어 줘야한다 결혼을 해서 안정감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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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ber99 |
｜ 2009-06-24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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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한국바둑이 1위가 아니다 공동1위이거나 약간 중국에 뒤진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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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enrdldu |
｜ 2009-06-24 오후 5: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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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 여러가지로 위기로 보여 지네요 .한국기원 및 바둑관계자. 기자들은 언행을 심사숙고 하여 화합의 길로가서 한국바둑를 살리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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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9had |
｜ 2009-06-24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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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일본바둑을 닮아가는구나 ㅋㅋㅋ 이젠 이류바둑국도 못되는구나
일본애들하고 손잡고 짝짜꿍 짝짜꿍 하면서 놀면 되겠네.눈물이 나도록 축하합니다 준우승을.... 언감생심 준우승도 어딘데 ... 감지덕지 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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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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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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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9-06-24 오후 5:3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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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14연승 대 창하오 12연승의 세돌이가 더더욱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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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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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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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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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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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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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세돌의 개인주의적 행동을 지지하는 사람은 한국, 중국 승부에 자존심을 따지면 안됩니다. 이세돌이 한국리그 불참통보하고 중국리그 간 것을 비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이 이세돌 지지파들 아닌가요? 이세돌행동이 한국바둑에 도움 되나요? 중국바둑에 도움 되나요? 한국, 중국대결이 자존심문제라면 중국리그 참여 위하여 한국리그 불참한 이세돌 행동을 옹호하는 것이 이율배반적 행동임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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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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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의 순수함이 그리웠습니다. 좋은 논지로 토론을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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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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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란나라님은 프로와 아마의 차이점도 모르시는군요 . 한국이라는 이름때문에 한국리그에 참여하는것이 애국인것처럼 묘사하지 마시요 .. 한국리그는 그냥 삼류 바둑리그일 뿐입니다 ..중국리그참가를 좋게 표현하면 외화를 벌어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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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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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외국에서 활동하는선수들이 하나둘 인가요 .. 당신의 사고방식이라면 그들은 모두 한국의 발전을 외면한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한국바둑에 도움이 안되는것은 오히려 무차별적으로 모든리그에 참가토록 강요것입니다 .. 세도리의 그간행동중에는 잘못한것이 여러가지 있지만 중국리그 참여하고 한국리그에 참여하지 않은것은 전혀 잘못한것이 하닙니다 . 잘잘못을 따질때는 핵심을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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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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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로선수가 되는지도 모르고 .. 막말로 한다면 누구를 위하는것이 아니라 벌어먹기 위해서 프로가 되는겁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 10시간 일한수입과 중국에서 한시간 일한수입이 같다면 당연히 중국에서 일하는겁니다 .. 그것이 프로입니다 .. 물론 국가 대항전이라면 또 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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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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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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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님, 이세돌 행동이 중국바둑에 도움되고 한국바둑 발전에 도움 안된다는 이야기 한 것이죠. 그런데 왜 열 올리죠? 이상하시네요. 이세돌 행동 지지하면 그만입니다. 이세돌 행동이 가져올 향후 영향에 대해 저가 지적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세돌 지지파들은 이율배반적인 말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또한 타 스포츠의 외국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선수와는 다르죠. 이세돌은 한국기원 소속입니다.사례 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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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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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님...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은 외국소속으로 뛰고 있으니 이세돌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저가 설명하지 않았나요? 이세돌은 엄연히 한국기원 소속이고요...그러니 다른 스포츠 종목의 외국소속 활동선수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핵심을 잘 파악하셔야죠. 만약 세돌이 자유의사로 중국기원 소속으로 옮기는 것을 욕하자는 건 아니잖아요. 프로의 자유선택 존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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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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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한국기원 소속으로 누리는 혜택도 많잖아요? 한국내 기전에 모두 참가할 수 있고,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고요. 중국기원 소속이라면 한국내 기전에 참가가 자유롭지 않겠죠? 세계대회 한국대표 실링을 잠식하지도 않으니 한국기원소속 다른 젊은기사들이 참가기회를 잡을수도 있고요...그렇죠? 중국기원소속이라면 50%에 이르는 상금 떼기를 내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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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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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기원 탈퇴해서 중국가면 아무런 문제는 없는거네요 제발 중국가서 활동했어면 좋겠다는 1인..한국에만 있어면 한국바둑리그는 우물안 개구리 지금 프로야국 프로축구등이 왜 인기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박찬호 박지성등이 한국에 있어서면 야구 축구가 더 인기 있었을까요 아니라고 보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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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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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님 말씀처럼, 이세돌이 깨끗하게 중국리그 소속으로 옮겨서 활동한다면 한국리그 참가 안한다고 욕먹을 일 없겠죠...현행 규정에서 자유로운 이적이 가능한지는 별개문제로 하고요...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프로야구처럼 원 소속 구단에 8년(?) 지나면 FA자격 얻듯이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입단 당시부터 중국프로 입단 통과하면 한국기원과의 문제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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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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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저도 이세돌의 행동이 모두 옳다는건 아닙니다 .. 그러나 한국기원소속으로 중국리그에 참가하는것이 나쁘다고하니 하는말입니다 .. 그럼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신지애를 예를 들겠습니다 .. 신지애가 한국골프협회 소속일때 미 lpga의 초청을 받아서 참가했던적이 있지요 .. 그것도 사례 왜곡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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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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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호,이세돌이 중국리그에 참여해서 중국이 강해졌다 하는데 .. 물론 그런점도 있겠지요 .. 그러나 강해진 가장큰 이유는 피나는 합동연구와 노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많은 국제교류가 필수입니다 .. 우리의 실력이 노출될까 두려워 중국가면 안된다니 .. 그런 엉터리 논리가 어디 있나요 .. 세도리는 아직 중국리그에서 독보적인 승률을 올리고 있는것을 아시나요.. 그것이 전력노출이 아니라는 증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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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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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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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가 국내리그 불참하고 경쟁상대 중국리그 돈벌어먹기 위해 갈 수도 있다고 이미 말했죠? 그 영향을 지적한 것이죠. 신지애가 LPGA초청 받아가는 것 당연히 좋죠.LPGA는 골프에서 세계대회라 할 수 있죠. 우리 기사들이 세계대회 나가서 우승하는 것 당연히 좋죠. 중국리그가 세계대회 아니잖아요? 한국리그 불참한 이세돌 지지자들은 한,중 기사대결에서 진다고 한국자존심 운운하는 이율배반적표현 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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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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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기사들이 일본 기성전, 명인전 등에도 초청받아서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어요. 연중 리그도 아니고 국내일정에도 별로 영향을 안받는 외국의 큰 주요기전에 많이 참석해서 상금도 따고 실력도 쌓고 하는 것 얼마나 좋나요? 상금1인자, 최고 수혜자가 국내리그는 내 팽개치고 중국리그에만 전념한다? 그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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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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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님의 말을 일부분만 읽고 글쓰는 분들이 많네...꼭 좌파들이 싸움거는것 같네..자신들의 필요한부분만 절취해서 해석하는것이 ... 행복한나라님의 말씀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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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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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추신수도 한국국가대표로 야구경기 나오던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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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9-06-24 오후 5:3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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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유일한 중국의 대항마 세돌이를 몰아낸 한국기원 진짜 눈물날만큼 우리바둑현실에 안타갑다..중국이 판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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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9had |
｜ 2009-06-24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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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깨지는구나 .장궤만 만나면 이젠 줄초상이로구나,대한민국바둑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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