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인자는 바둑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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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인자는 바둑으로 말한다!
이세돌-이창호, 동반 승리!
| 김상우 2009-06-10 오후 04:2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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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만나자!
6월 10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1-2회전에서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모두 승리했다.
오전10시부터 두어진 1회전에선 이창호 9단이 NHK배 우승자 유키사토시 9단을 116수만에 백불계로 제압했다. 초반 포석에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 낸 이창호 9단은 유키 사토시 9단을 시종일관 강하게 밀어붙이며 중반전이 무르익기도 전에 항서를 받아냈다. 승리한 이창호 9단은 11일 오후 2시 콩지에 7단과 만난다.
전기우승자이자 대회 2연패에 빛나는 이세돌 9단은 저우허양 9단의 초대형 대마를 잡아냈다. 이세돌 9단은 중반 전투에서 확실한 펀치를 날리며 저우허양 9단을 그로기까지 몰아붙였지만 저우허양 9단이 끝까지 저항하자 상변 흑대마를 깡그리 잡아내는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했다. 280수 끝 백불계승.
승리한 이세돌 9단은 결승에 선착했다. 이창호 9단과 콩지에 7단의 승자와 결승에서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계속되는 준결승전은 11일 오후2시부터 이창호 9단과 콩지에 7단의 대결로 이어진다.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의 우승상금은 25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며 KBS방송을 통해서만 관전할 수 있다.
◇ 제21회 TV아시아바둑선수권대회 일정 (서울 메이필드 호텔)
-2009년 6월 8일(월) 전야제
-2009년 6월 9일(화) 1회전
-2009년 6월 10일(수) 1회전, 준결승전
-2009년 6월 11일(목) 준결승전
-2009년 6월 12일(금)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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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홋 |
｜ 2009-06-11 오후 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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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댓글을 달다 보니 이것도 버릇이 되겠네요.. 한가지 더 궁금한 건 한국기원은 세돌이가 영원히 떠나주길 바랄까? 아니면 1년6개월 쉬고 나오길 바랄까 ? 아니면 휴직을 철회하길 바랄까 요? 하나 더 요, 이세돌에게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찬성한 프로기사 80(?)명은 세돌이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랬을까요 ? 또한 세돌이가 중징계 받기를 바랄까요 ? 아니면 반성하고 돌아오길 바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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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마미숙 |
｜ 2009-06-11 오후 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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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 인지 미친 똘아인지 넌 도배좀 허지마라 븅신아 말갔잔은 소리 제발 고만 집어쳐라 씹팍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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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홋 |
｜ 2009-06-11 오후 2: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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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면 이세돌측은 기자들을 통해 이러 저런 얘기를 흘리고 있고, 이에 대해 한국기원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이유는 무얼까요 ? 바보라서, 세돌이 얘기가 100% 맞아서, 댓글을 읽지 않아서,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세돌이 작전에 말려들리 않으려고 (세돌이는 난전에 귀신이니까), 가만히 있는게 바둑계에 도움이 되니까....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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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소년 |
｜ 2009-06-11 오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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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는 기사회 이하 한국기원의 관습과 새로운 시각을 가진 기사들의 의견이나
권익이 충돌하고 있다는 큰 시각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시는것 같고 그렇다면 변화의 시초는 기원측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 이세돌 기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여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바둑만 아는 쑥맥이라 같은 편을 모아서 조직적으로 대항하거나 하지 않는것만 봐도
비난할 일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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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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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라보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세돌의 개인행동을 미화하는 일입니다. 이세돌의 접근은 대의적으로 한국바둑 발전을 위해 출발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사사로운 이해관계에서 출발한 것 아닌가요? 5% 납부 못하겠다, 한국리그 참여 못하겠다..등. 왜 한국리그 참여 못하나요? 중국리그보다 대국료 많이 주었다면 과연 불참 할까요? 이세돌의 행동이 그래서 비난 받는 것 같네요.한국리그 불참이 한국바둑 발전을 위한 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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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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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하는게 아니라 큰 잘못이 없다는 거고, 여지껏 한국기원 엉망이다는건 팬들은 다알기 때문에 이기회에 개혁도 하라는 뜻이다 누차 말했는데, 귀에 머 발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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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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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이 알바색히는 귀에 일당 발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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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소년 |
｜ 2009-06-11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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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님은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이번건을 세돌기사 개인건으로 몰고
웃어른에 대한 불공경건을 물고늘어지시는데 그렇게 작은 문제면 이렇게 입방아 오를 일도 아니란걸 다들 아시겠지요. 그럼 반대했던 기사분들은 왜일까요? 다수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의견에 따른 이유도 있을거 아닙니까. 세돌기사측 의견에 동감한다는
기사분들도 계신데 행복한 나라님시각에서는 그분들도 문제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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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소년 |
｜ 2009-06-11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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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직시고 사이버오로 주주들이신 나이드신 기사분들 다들 훌륭하다고보오 행복한 나라님 그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은 나이들면 자기틀에 갇혀서 오히려 시대의 변화나
달라진 세대의 의식차이를 안좋게 보게되는것이 세상이치요. 그래서 고인물은 가끔식
물꼬를 터주어야 하고요. 이세돌개인과 기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기원 자체도
뭔가 변화의 시기가 온게 아닌가 돌아보아야 된다는 말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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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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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 출발이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해 이세돌이 발벗고 나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국리그에는 참여 하면서 한국리그에 참여 안하는 것이 한국바둑 발전을 위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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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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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수를 조정하기 위해서라는 거고, 그건 바둑팬들이 다동감하는거고, 한국머시기 리그는 강압적으로 참가하라고 햇다던데, 그게 말이되냐, 어리다고 무시하고, 말안들으니까 화가나지? 자존심 좀 세우지말고, 마인드 개혁해라, 그리고 입단자수도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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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소년 |
｜ 2009-06-11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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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팬들에게 이세돌 기사가 기사전체의 품위를 떨어뜨렸소?
대국에서 멋진 대국들을 보여주지 못했소?
바둑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지 못했소?
접대 술자리 인간관계 전략 정치적 계산 그런건 못하는게 오히려 덕이지 않겠소.
젊은 애가 벌써 대인관계 빠삭하게 어른들 비위나 맞추고 그러면
발전보다는 실이 많을거라 보오. 나이든 어른들이 어린애들한테 대접받자고 애들 키우는건 아니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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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소년 |
｜ 2009-06-11 오후 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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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님 애초 질문이 잘못되면 올바른 답이 나올수 없지요. 기원이 젊은 기사들
의견수렴은 콧방귀뀌고 시대변화를 읽지못하고 기사총회에 기사징계건을 올려 조치를
하자고 몰아간 시발점이 잘못된거요. 그리고 조직의견을 존중하는 것부터 해야하면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민주화될수 있었소? 민주사회 열매는 따먹고 살면서
잘못된 조직의 룰이라도 조직 먼저 따라라는 생각은 비양심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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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9-06-11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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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참아야 하는지, 인내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바둑은 바둑일 뿐, 그것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동일시하여
이세돌 9단이 바둑의 혼과 멀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둑은 사람과 달리 그 자체로 온전히 자신의 변함없는 지기와도 같죠.
이런저런 일과 사람들을 바둑의 무한한 공간에 품고 묵묵히 걸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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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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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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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바둑을 말하는 것이고요. 저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이세돌 9단이기 때문에 특별히 이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바둑이라는 조직체계에서 보여준 비인간적이고 비민주적인 실상에 크게 놀랐을 뿐이고, 하필 그 자리에 이세돌 9단이 있었던 겁니다. 바둑 이전에 인간이 있는 겁니다. 개인의 성향이나 바둑 발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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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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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바둑의 혼...좋은 표현 입니다. 그 혼을 왜 한국리그에는 불참하고 중국리그에만 뛰겠다는 거죠? 왜죠? 그 순수한 바둑의 혼이...돈 때문 아닌가요? 동료 기사들이 바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의 한국 바둑이 이세돌 혼자만의 노력으로 가꾸어진 것 아니지 않나요? 가장 혜택받는 기사가 과실만 따먹고 상응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면...그 정서가 기사회 의견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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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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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님 제가 바둑발전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처럼, 행복한나라님의 판단은 이세돌 9단보다 한국기원의 입장에만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일견 바둑발전이라는 대의명분까지 함께 하는 듯 보이지만, 과연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제가 여기서 어떤 말을 해도 님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저 행복한나라님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입장과 시각에서도 한번쯤 깊게 생각을 해보시라고 권할 수밖에 없군요. 제가 설명할 부분은 그 시각의 중간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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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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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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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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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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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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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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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조훈현 이창호 같은 기사가 이세돌과 같은 이해관계 앞세운 행동을 했다면 한국바둑이 지금처럼 인기와 기전들이 생겼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씨종자까지 발려 먹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씨를 뿌리는 노력은 하지 않고 철새처럼 모이만 찾아 다닌다면 결과적으로 이세돌에게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눈물겨운 노력을 해도 모자라는 판국에 1위기사의 이런 행동이 과연 맞는 것인지... (Op72님, 글순서 원래대로 놔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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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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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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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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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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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꼬릿글 순서는 원래 잘 바뀝니다. ) 다시 들어온김에 한국기원 관계자나 기사회분들에게 질문 하나 남겨두고 싶습니다. < 바둑이 왜 발전해야 하는 것일까요? > 그안에 있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한국바둑에서 인간이 바탕이 된 합리적인 체제를 기대하는 것이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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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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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바둑팬들은 이기회에 개혁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세돌사범의 희생이 조금 서글프지만, 그런데 행복이넘은 무저건 한국기원이 옳다고 , 수천명 아니라는데, 저혼자 ,,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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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1 오후 1: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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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세돌은 전체 기사회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사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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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1 오후 1: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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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가 이세돌 식으로 막무가내로 행동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세돌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동료 기사들의 정서를 모아 본다는 것 부터가 이세돌과는 다른 행동 방식 아닌가? 권위주의같은 집단이라면 다수기사의 정서는 처음부터 개념치도 않고 행동부터 했을터인데, 너들 찌질이들은 결과에 불만이라고 무조건 협회를 매도하냐? 그러니 찌질이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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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1 오후 1: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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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아...이세돌의 잘못된 행동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에 절대 다수가 의사표시 했으면 이세돌은 그 시점에서 스스로 자성을 하는 게 옳지 않나? 찌질아 여기에 대해서 왜 논리적인 말은 못하고 찌질대고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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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1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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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왔으니,, 한마디만, 너거들은 중국갈 실력이 안되니까,셈나서 그런걸로 보인다? 돈많이 벌면서 술한잔도 안사주고,그래서 ?삐꼇나,헐 웃움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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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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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니 놈은 한국기원이 고용한 고도 안티 알바가 틀림 없구나.... 그렇게 쎈돌에게 누가 되는 주딩질만 지껄이는거보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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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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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뷩딱 동천 개종자 알바노마 쎈돌이 너가튼 고도안티 알바땜시 죽겠다고 그러더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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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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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넘인지 X인지 몰겟지만, 5적 그넘들 까니까, 다른아이디로 들오는구나,헐, 눈치하면 나다, 이넘아, 예전아이디로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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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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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이 뷩딱색히야 내가 이 아뒤 쓴지 3년이 넘었는데 무신 개소리냐? 하긴 알바놈 눈에 알바만 보이겠지... 그리고 그전까지 나도 쎈돌 왕팬이엇다 뷩딱아 ... 눈치지 개친지 육갑에 자화자찬 목불인견 이불인청이로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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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1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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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내지, 삥뜯어먹은 꼬붕들이구만, 99% 바둑팬들이 잘못됐다는데, 말도안되는 인격,중국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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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1 오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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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바둑팬들이 많은의견 올리면, 아무도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똑같은 말 도배하고, 반복,또 반복, 알바는 이정도까지는 열성적이지목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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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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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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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뷩신 동천 개종자색히는 지랑 생각이 다르면 다 알바타령이야... 그러는 니색히야말로 쎈도이 알바아니냐? 쎈돌, 바둑은 기가 막히게 두는데 알바 고르는 눈은 영 하수네그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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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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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X, 땍, 잠자코 있어, 어른 이야기할때 대꾸하면, 징께감이다 알간 퇴출될래,,,, 바라 이렇게 된기다, 세돌사범이 , 너들이야말로 영 아니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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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1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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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니넘아, 제발 점 껴저라,지겹지도 않나, 잘못했으면 너거들 사과하고,개혁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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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1 오후 12: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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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글 보면 (아무일도 없었던 일로 한다)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아주 애매모호한 문항이었다...고 말한다. 뭐가 애매모호 하다는 거지? ...이세돌의 잘못된 행동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에 절대 다수가 의사표시 했으면 이세돌은 그 시점에서 스스로 자성을 하는 게 옳지 않나? 겸손, 책임감, 더불어 사는 것과는 동 떨어진 독불장군식 행동만 보여주고 있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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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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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때도 ,돌출된 행동이 조금 거슬린다는 쪼로 모여든 기사들 현혹시켜서, 손들게 했다든가 , 사기를 쳐놓고 무슨지랄들이야 손든사람들도 아차했지만 너그들이 무서버서,헐 스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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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왕자 |
｜ 2009-06-11 오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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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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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jaha |
｜ 2009-06-11 오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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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심리적으로 어려워말라! 개의치 말고 세계 최고를 향해서 전진하라! 그들과 대꾸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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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jaha |
｜ 2009-06-11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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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높이 올라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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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jaha |
｜ 2009-06-11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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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개 한 마리가 내 발꿈치를 물려고 한다면,그때 내게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개를 발로 차내든가 아니면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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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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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징계사안이 아니라는 의견이 더 많을 경우
이세돌의 휴직계는 당연히 반려돼야 하고, 이 비겁한 야바위를 주동한 자들이야말로 휴직계를 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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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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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 그리고 사안이 너무나 중대하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천재기사의 운명이 걸린 일이다. 결론을 말하겠다. 기사총회를 다시 소집하여, 정확하게 징계냐 아니냐로 다시 투표해라.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일을 처리하자는 거다. 그게 확실하다. 들끓는 소용돌이를 잠재우려면 그 길 밖에 없다.거기서 정말로 징계의견이 다수라면 한국기원이 비난받을 일은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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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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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를 제기하는 기사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그만큼 한국기원이 권위적이고 경직됐다는 증거가 아닐까.괜히 나서봤자 무슨 꼴 당할 지는 지금 이세돌 사태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니까. 아무튼 두리뭉실한 문항으로 기사들의 찬성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징계를 한다니 세상에 이런 야바위가 어디 있나. 참으로 야비하다. 정수를 가르쳐야 할 프로사범들이 비겁하게 꼼수나 쓰고 앉아있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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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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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그 투표의 결과가 곧바로 이세돌의 징계를 의미한다고 하니, 큰 의미없이 찬성표를 던진 기사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그럴 줄 알았다면 과연 그들이 동료기사 그것도 세계 1.2위를 다투는 천재기사의 등에 칼을 꽂는 찬성표를 던졌을까? 한마디로 그들 역시 사기당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그리고 일이 터진지 보름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도, 투표가 자신들의 의도와 다르게 이용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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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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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이 두가지 문항이라면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역시 예상대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에 86표, 아무일도 없었던 일로 한다에 37표, 기권 2표 이렇게 나온 것이다.
이 86표에는 정말로 징계를 원하는 기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 기사들은 뭔가 조치를 취한다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미비한 관련조항을 수정 보완하거나, 혹은 가벼운 구두경고 정도로 생각하고 큰 의미없이 찬성표를 던졌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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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1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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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든 바둑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은 궐기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바둑이 몇몇푸로들의 권익을 보장하는 그리하여 바둑이 망해가는 길로 가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바둑을 새시대에 맞게 모든 제도 입단제도, 시합제도를 완전히 새로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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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1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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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총회에서 찬성표를 던진 86명의 기사명단을 공개하라는 성난 목소리가 종종 눈에 띄는데,사실은 86명 그들도 피해자다. 그들이 죄를 뒤집어 써야 할 일이 아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5월 26일 기사총회에서의 이세돌 관련투표는 징계냐 아니냐는 정확한 설문이 아니었다. (아무일도 없었던 일로 한다)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아주 애매모호한 문항이었다. 징계라는 단어는 분명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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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1 오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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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사변 그 열악한 사회에서 조남철 선생님이 한국 바둑을 일으킬려구 필생의 노력을 하신 이유가 300명 미만의 푸로 기사들 밥먹게 살게 할려구 그렇게 노력하신 것 아닙니다.
한국 바둑의 융성, 즉 한국 국민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수많은 아마추어가 즐기는 그런 바둑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것입니다.
푸로 관문을 닫아 걸고 노장들 권익챙기는 이런 한국 기계는 당연히 망해야만 합니다
새로운 바둑세계를 창조해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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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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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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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1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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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초단을 수졸이라구 하지요? 한국에서 초단 관문을 뚫으면 시합에서 푸로 9단들이 줄줄히 쓰러집니다. 푸로 9단들은 과거의 9단이지, 지금 시합9단이 아니쟎습니까? 푸로 시합에서 물러서셔야지.그리고 새로운 푸로는 수졸이 되면 당연히 입단시켜야지, 억지로 막아서 푸로 5단 6단 실력이 되어도 간신히 입단하는 이런 한국푸로 제도가 맞습니까?
한국 바둑은 이런 제도가 지속되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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