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씨배, 한국 기사들의 안방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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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한국 기사들의 안방잔치로!
이창호-최철한, 응씨배 패권 놓고 5번기 벌여!
| 이도윤 2008-09-25 오후 00:5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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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은 이창호 9단의 2-0 퍼펙트 승리로 막을 내렸다!
9월 25일 오전 9시 30분(한국 11시 30분) 태국 방콕 수코타이 호텔(ShKhoThai Hotel)에서 제6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 3번기 2국 이창호 9단vs이세돌 9단, 최철한 9단vs류싱 7단의 대국이 시작됐다.
이창호 9단은 오후 6시 30분 경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생중계 해설을 맡은 홍성지 7단은 "이창호 9단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수를 구사하여 괜찮은 흐름으로 흘렀다. 중반에 약간의 형세변동이 없지 않았으나 이창호 9단은 끝까지 두터운 반집을 지키며 승리를 굳혔다."며 이날 대국을 총평했다. 이창호 9단 특유의 두터움이 완승을 이끌어낸 한판이었다.
세기의 대결로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던 바둑팬 입장으로서는 아쉬운 마음도 적지 않다. 관계자들은 제한시간 3시간 30분이라는 장고대국이 이창호 9단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라고 추측을 내비췄다. 또한 24일 빡빡한 관광일정을 소화했던 이세돌 9단과 달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이창호 9단의 컨디션 조절 방법도 승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최철한 9단도 연이어 승전보를 전했다. 류싱 7단의 철저한 실리작전에 맞서 중앙 백대마 사냥에 온몸을 내던진 최철한 9단은 류싱 7단의 끈질긴 몸부림을 단 칼에 베어버리면서 두 판 연속 류싱 7단의 대마를 요절내버렸다. 류싱 7단은 1국에 이어 2국까지 대마를 헌납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변화의 여지가 더 이상 없음에도 불구하고 20여 수를 더 진행시키며 짙은 아쉬움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로써 응씨배 결승은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의 5번기로 확정됐다. 매 대회마다 한국 기사가 결승에 올랐었지만 결승에서 형제대결을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기사들의 안방잔치가 되면서 지난 대회만 빼고 총 5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전무한 기록도 쌓아 올리게 됐다. 두 기사의 결승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제한시간은 각 3시간 30분이 주어지며 시간초과시 35분당 2점의 벌점제를 적용하고 있다. 벌점제는 최대 4번까지 쓸 수 있으며 덤은 8점(7집 반)이다. 지금까지 8강 진출자에 주어지던 차기대회 본선 시드는 이번 대회부터 우승, 준우승자에게만 배정한다. 우승상금은 미화 4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이다.
★ 응씨배 생중계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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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白몸빼☆ |
｜ 2008-09-26 오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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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에게 축하를...아쉬운 패자에게 격려를...
창호사범님.철한 사범님 축하 드립니다~!!!
멋진 기보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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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09-26 오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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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 응씨배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당근 우승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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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09-26 오전 6: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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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국을 보여준 4분 사범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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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8-09-26 오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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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이9단에게 마음이 가는데..왠지 최9단은 지난 결승에 창하오를 이겼어야 했고. 이9단을 이기고 우승 한다는것 보다는, 이9단이 우승해 근간의 부진을 씼고 전성기의 실력을 보여주심이 한국바둑, 세계기전 성적에 더 비중이 클것 같은 느낌이 최9단 보단 더 주는게 이상하다...어뭏든 5번기 시합이니 지면 할말은 없겠군...팬들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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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ke |
｜ 2008-09-26 오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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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바둑사에 영원히 남을 그이름...존경합니다...그리고 이세돌...최철한...류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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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의비 |
｜ 2008-09-26 오전 4: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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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싱이 인터뷰로 철한이가 사고가 단순하다고 한말에 열받았었는데 대마사냥 드라마를 두번이나 보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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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로 |
｜ 2008-09-26 오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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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들 초딩들 처럼 싸워들 대노..ㅡㅡ;; 창빠가 뭐야 바둑둔다는 사람들이 참나..쩝.. 다음번에도 세계대회에서 번기승부를 두사람이 펼칠수있도록 응원이나 하슈~~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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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따 |
｜ 2008-09-26 오전 2: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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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누가 1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두사람이 대한민국국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최철한 9단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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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a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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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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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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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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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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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정상에서 있어야,,세계1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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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mseog |
｜ 2008-09-26 오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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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응창기씨는 얼마나 분할까. 중국을 위해 만든 기전인데 올해도 또 한국잔치가 되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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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9-26 오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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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독주에 제동을 걸던 최철한 9단 둘 다 한 동안의 부진을 털고 일어난 것도 좋고..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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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9-26 오전 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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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9단 완전히 살아났구나 ㅎㅎ 축하 만땅으로 드립니다. 몇 년 만에 보는 이창호와 최철한의 번기 승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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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08-09-26 오전 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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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싱 7단 계속 좌변 집 다 챙기다가 결국 우변 몰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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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手無嚆 |
｜ 2008-09-26 오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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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가 돌아온것뿐이다. 그리고, 타이틀 몇개정도 양보한것뿐이다. 너무들 쫄싹
거리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 하수들의 눈이란 현실에 보이는것으로 판단한다. 말과 바둑은
끝까지 기다려야 결과가 나오는법. 바둑은 아직 진행중이다. 끝나지않았다. 잠시 쉬었다가 두는것뿐이다. -이창호9단생각 63페이지 11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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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08-09-26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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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이창호가 부진했었던 그동안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많이했고 세계1인자로 손색없는 활약을 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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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08-09-26 오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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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세계1위라고 하기는 힘든것같다. 구리하고 이창호가 있기때문. 그런데 난 가끔 이창호하고 이세돌하고 같은사람으로 느껴진다.나만 그렇게 느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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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08-09-26 오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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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컨디션이 좋아지셨다더니 역시 멋지게 두 판으로 제압하시는군요. 최철한사범님도 결승 진출을 축하드리고, 두 분 모두 결승에서 멋진 대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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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사 |
｜ 2008-09-2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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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이씨는 강하다...창호 사범 그동안 2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였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1000 개 대회 우승 더하시길 바랍니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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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08-09-25 오후 11: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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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아체면세워줘서고맙다^^형님두장가가야줘^^우리둘이서다해묵자^^니편네편싸우든말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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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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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도대체 무슨말이여...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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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8-09-25 오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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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철한 사범 ㅋㅋㅋ무슨 바둑두는것이, 무슨 도살장에서 ,짐승을 무자비하게
도살하는것 같아,마지막엔 류싱이 조금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아무튼 다시 독사가
완전 살아난것을 보니, 기분은 좋쿠먼, 다만 조금 걱정이 되는것은, 바둑이 너무 한쪽으로[전투] 치우치는것 같은데,,다음부턴, 다른류에 바둑도 잘둔다는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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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09-25 오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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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우리식으로 1국에서 1집반, 2국에서 반집을 졌는데 두판다 돌던졌네. 깨끗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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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8-09-25 오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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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에 대결은. 두판다, 지상최고수들이, 신의한수를 두는듯한, 초반부터-끝내기까지
한치에 양보도없는 ,정말 간만에 최고수준에, 바둑을 본것같아, 이긴이창호 사범이나, 진
이세돌 사범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이번 두판을 보면서,이창호 이세돌, 이 둘은,다른 초일류 기사하고는,뭔가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새삼느끼게 되는 한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양이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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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다방 |
｜ 2008-09-25 오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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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다시 살아나는군~~ ㅎㄷㄷ
이세돌은 요새 죽수는구만...
최독사 아주 독기 올랐넹... 다 잡아먹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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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초원 |
｜ 2008-09-25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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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핵이빨이 빛난 하루였다. 이로써 우리의 안방잔치가 되었다.이세돌9단의 천재성보다 우리는 끊질기고 투혼에 빛난 독사를 더욱 사랑한다.철한류를 완성하시길!!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겐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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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9-25 오후 11: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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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는 어떤 분이 우승해도 저는 기쁘고 행복합니다. 혹시나 둘중 어느 분이 준우승에 머물더라도 결코 부진의 늪에 빠지지 마시고 항상 한국바둑의 대들보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우승의 기회를 놓친 이세돌님도 다음 대회에는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모두가 휼륭한 한국의 기사들이라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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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화산 |
｜ 2008-09-25 오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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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라 할까! 오랜노력의 각고 끝에서 용트림을 하며 승천하는 우리 최철한사붐! 결승진출에 진심으로 축하해요. 올해부터.내년까지 메이저대회 메달을 반드시 쟁취하길 간절히 바라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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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9-25 오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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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과 최철한사범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세돌사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특히나, 최철한님의 바둑은 초중반에 좀 불리한 바둑을 대마로 올인해서 확 낙아채는 모습이 정말로 독사가 먹이를 물고 그 독이 퍼져가듯 류싱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의 대마가 잡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최철한님의 바둑이 다시 살아난 느낌이에요.
그동안 힘들었을 최9단과 한동안 세계대회에서 큰 타이틀을 못딴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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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8-09-25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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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20년 팬으로 항상 응원했었고..한때 최철한이가 이창호만 이길때 열받기도 했지
만 이제 응씨배는 철한 사범이 가져가도 될듯하오....응씨배로 부활해서 한국 바둑의
한축을 담당해주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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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집 |
｜ 2008-09-25 오후 10: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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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께 박수를... ()()()
최철한사범님께 박수를... ()()() 보냅니다.
늘 바둑인으로서의 긍지를 높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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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친구쨈 |
｜ 2008-09-25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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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용사드리 다시뭉쳤다. 최철한 한매쳤다 우승에 우승한번해보자 이창호 어제용사 아니다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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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09-25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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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만가면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러시허 창하오 박영훈 구리에게 내리 졌던 이창호..과연징크스를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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