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氏 Clean!! - 청년고수 옥득진에게 멋진 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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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氏 Clean!! - 청년고수 옥득진에게 멋진 별명을
옥득진[玉得眞/Ok deukjin]과 함께 왕위전을 즐기세요
| 운영팀 2005-06-27 오후 05: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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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Ok) 2단의 기사정보
 이름 : 옥득진 [玉得眞]
[Ok deukjin]
1982년02월10일
1999년 입단
2000년 2단 승단
옥득진은 누구인가? 기사정보는 매우 간단하다. 간단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
2005년 KT배 왕위전에 도전자로 급작스레 출현한 옥득진!
그때까지 옥득진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현 한국프로바둑의 유일한 옥(玉)씨이며, 군대를 일찍 다녀왔다는 정도. 그러나 이창호 9단을 정점으로 배치된 한국 프로바둑의 중앙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없었다.
옥득진은 연구생 시절 말그대로 '애가 타는' 입단과정을 거쳤으며, 당시 다른 연구생들과 마찬가지로 이창호 9단등 정상급의 바둑을 '즐겨' 기록했었다. 입단후에는 다른 프로신인들과 마찬가지로 한 두 차례 '뜰'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2002년 농심신라면배 예선결승에서 조훈현 9단과 겨룬 것. 옥득진은 황제 조훈현에게 한칼 맞으며 아쉽게 국가대표발탁을 문앞에 두고 좌절했다. 그런 신인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82년생의 신인(新人) 옥득진은 자신보다 세살어린 85년생의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이 신인티를 훌훌털고 세계정상에 오르는 동안, 군대를 다녀왔다. 그렇게, 그렇게... 재주를 가지고 있던 신인들이 아주 천천히 노쇠해 지는 과정을 옥득진 2단또한 거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아예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팬들은 더욱 많았을 것이다.
 그러한 옥득진이 중앙무대에 진출했다.
바둑팬들의 기억속으로 컴백한 것이다.
수줍지만 밝게웃는 청년. 이 청년의 이름을 기억하자.
그의 이름은 옥득진이었다.
그리고 멋진별명을 붙여주자!
혹시 아는가?!
당신께서 붙여주신 별명 하나가
푸르디 푸른 청년고수의 앞날에 언제나 함께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또한 멋진일 아닌가?
옥득진 2단의 멋진 별명을 댓글로 남겨주시라.
선택된 질문자에게는 소정의 시상이 기다리고 있다.
※총30명시상
▣대상 1명 : 사이버오로 3개월 정회원 및 포인트 5백만, 또또 아이템 50개
▣선정작 29명 : 또또 아이템 40개, 포인트 300만
▣응모기간 : 7월 12일까지
▣응모방법 : 의견쓰기를 눌러 로그인 후 '별명'을 쓴다.
▣선정 : 사이버오로 운영팀
PS : 이전 댓글이벤트 오로베팅지수 댓글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6월 8일 포인트와 함께 오로볼로 상품을 드렸습니다. 이점 확인해주세요, 또또 아이템으로 변환가능합니다. 또한 매니아 광장에 '옥득진 이벤트'의 제안을 주셨던 bonan 님께는 소정(?!)의 포인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이벤트] 와!!! 볼쇼이 발레도 보고 프로와도 한판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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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강촌 |
｜ 2005-07-10 오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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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K 로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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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sbas1 |
｜ 2005-07-09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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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법사 = 반상의 마법사이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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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절기황 |
｜ 2005-07-09 오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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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왕)--좋슴니다. 그리고 이번 왕위전 쟁취하면 (옥황)이 어떻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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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바위 |
｜ 2005-07-08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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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돌이 - 병영생활에서 바둑의 도를 체득하여 돌풍을 몰고 왔으므로 이를 기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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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절기황 |
｜ 2005-07-08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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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천존.옥수천황.옥수존자---옥수는 세상의 모든것을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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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유저 |
｜ 2005-07-08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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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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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선생 |
｜ 2005-07-08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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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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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pooro |
｜ 2005-07-07 오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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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香,,,천년을 변치않는 옥 처럼 언제나 변하지 안으며 항상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깊은 바둑을 두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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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kill |
｜ 2005-07-07 오후 6: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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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옥(玉)구슬이 좋아요~~~~~~~여러분 어때요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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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kill |
｜ 2005-07-07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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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구슬이 굴러가는 것처럼 한수한수 착점이 빛니듯 옥구슬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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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공룡 |
｜ 2005-07-07 오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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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탈 이 적당할것 같다,,너무 소탈하고 편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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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수찾기 |
｜ 2005-07-07 오전 1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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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劒.옥검 옥득진. 어떨까요...뒤늦게 번쩍이는 반상의 청년인지라..<옥검>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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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수찾기 |
｜ 2005-07-07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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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검투사가. 돌아온 반상의 검투사..검투사가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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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탄 |
｜ 2005-07-06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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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옥똘==> 근데 좀 이상한 느낌 그래서 친근잠 있게 옥똘장군 최종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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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탄 |
｜ 2005-07-06 오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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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2단을 (玉石)으로 일단 규정하고 별면이 그러면 재미 없쟌은가? 따라서 별명답게 반상의 옥똘...귀하면서도 별명스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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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호랑이 |
｜ 2005-07-05 오후 8: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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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머리를 자세히보니 앞뒤로 튀어나왔네요..그래서 머리가 영리한거죠. 옥득진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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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트 |
｜ 2005-07-04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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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사... 물과 불을 가리지 않는 반상의 승부사를 일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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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생활 |
｜ 2005-07-04 오전 4: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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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玉(한옥) 옥은 차가울수록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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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신산 |
｜ 2005-07-03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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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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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똥 |
｜ 2005-07-03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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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뱀=옥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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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나비 |
｜ 2005-07-03 오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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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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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나비 |
｜ 2005-07-03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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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부처 : 두터운 기풍과 인내하는 모습이 비슷하고 돌부처 이창호처럼 대성하라는 바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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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 |
｜ 2005-07-03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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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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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짱 |
｜ 2005-07-03 오전 8: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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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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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혁명 |
｜ 2005-07-02 오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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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장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보시죠. 23전 23승의 불패신화 바로 그 주인공처럼 옥득진님은 젊음의 패기와 끈질긴 투혼 그리고 강한 정신력을 가진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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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kdo |
｜ 2005-07-02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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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위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의미로 옥선풍 또는 옥풍공자라 함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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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kdo |
｜ 2005-07-02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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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왕위를 획득했을 경우엔 그처럼 어울리는 별명이 없겠지만(물론 저 또한 그러길 바라마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엔 본인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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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kdo |
｜ 2005-07-02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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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하승남님의 옥기린이 그 설명과 함께 마음에 꼭 드네요. 옥왕이란 별명도 그 의미와 함께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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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 |
｜ 2005-07-02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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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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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y5024 |
｜ 2005-07-02 오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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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리-호도리의 벗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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