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수읽기는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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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수읽기는 한 수 위!
결승2국 불계승으로 구리 꺾어
| 박주성 2011-04-24 오후 06:2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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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결승 2국 승리! |
2국 승리로 결승5번기 1:1로 동률
승부의 분수령 결승3국은 4월26일 오후1시부터
이것이 이세돌의 바둑!
4월2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2국에서 이세돌 9단이 구리 9단에게 184수 백불계승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승 2국은 중반 우상변의 수읽기싸움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이세돌 9단의 장점인 수읽기가 빛난 바둑이었다. 이 대국 해설을 맡은 한상훈 5단은 "우상변 전투에서 백이 빵따냄을 얻은 후에는 이미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흑이 이후에 버텨보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는 바둑이었다. " 고 총평했다.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의 결승 5번기 3국은 4월26일(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사이버오로 해설자는 김지석 7단이다 . 결승전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 야후바둑을 통해 생중계해설되며 아이폰,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을 통해 실시간 관전할 수 있다.
제3회 비씨카드배 결승전 해설일정
4월26일 결승 3국 김지석 7단
4월27일 결승 4국 홍성지 8단
총상금 8억 3,000만원, 우승상금 3억원(준우승 1억원)인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세계 최초의 상금제와 전면적 오픈제를 채택한 첫 번째 국제대회로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가 주어진다.
승자 인터뷰/ 이세돌 9단
- 어제 1국을 패하고 조금은 부담이 되었을텐데 승리소감은?
"승부는 이기고 지고 할 수 있지만 1국에서는 어이없는 착각을 했다. 착각한 후에도 냉정을 잃고 쉽게 무너진 것이 아쉽다. 오늘 이긴 것은 기쁘지만 이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반격의 기반을 마련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 이세돌 9단의 전매특허인 타개가 돋보이는 한 판이었는데 오늘 바둑내용에 만족하는가?
"초반에 감각상의 문제가 있어 나빴는데 구리 9단이 중반에 수읽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 보통 운동선수들은 경기전에 머리를 감지 않는 등 여러 징크스가 있는데 이세돌 9단도 시합에 임하기 전에 신경쓰이는 징크스가 있는가?
"특별한 징크스는 없고 손톱을 안 깎는 정도일까요?"
- 이제 승부가 1:1이 되면서 원점으로 돌아왔다. 결승 3국은 자신이 있는지? 남은 대국에 대한 각오는?
" 최선을 다하겠다."
 ▲승부처! - 복기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부분도 우상변의 접전이었다.
 ▲이세돌 9단은 결승 2국에서 승리했지만 아직 만족스런 웃음을 보여주지 않았다.
 ▲결승 2국 : 이세돌 9단 184수 백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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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저격수 |
｜ 2011-04-25 오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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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소리는 하는 넘들은 개로 봐야한다. 개도 미친개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이쎈돌 우승~3억이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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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1-04-25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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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세기의 대결이다. 이세돌의 수읽기와 古力의 기세가 맞붙은 형국이다. 누가 이기든 좋은 기보남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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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oor |
｜ 2011-04-25 오전 10: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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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우선 승리 축하합니다.
근데 수읽기는 한수위 이런 표현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한 판 이겼다고 수읽기는 한수위라는 식의 자극적인 표현을 왜 써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수읽기에 세돌9단과 버금간다는 김지석 7단도 8강전 우변에서 구리의 수를 놓쳐서 역전
시킨 바둑을 그르쳤는데.. 바둑에 예절이 있듯이 기사도 좀 좀 예의있게 글을 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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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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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이 수읽기가 세돌이 버금간다고? 이무신 개소리? 이정도 제목에 무신 자극적이니 예절타령이고? 헛소리도 정도가있고 등급이있는 거인디, 왜이리띨띨해 짱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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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귀신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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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수읽기, 구리는 행마감각이 뛰어나다는 프로들 사이에서 정설로 인정되는 글을 인용한건데, 뭐가 문제고 무례라는건지.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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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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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1-04-25 오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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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거 보면 이세돌9단 좋은기보를 남겨야 한다고 항상 말하는데 뭔가 약간 강박관념이 생긴 건 아닌가 싶다. 어짜피 1인자인데 남들 보기에도 좀 폼나게 이기고 싶은 그런 상태가 아닐까. 근데 구리 정도 되면 그렇게 폼나게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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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4-25 오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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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은 제발 평 좀 하지마라..프로의 복기평도 조심스러운데..쯔즈..
정 하고싶거든 끝난뒤에 하도록 하자..냄비들도 아니고..원..
특히 윤 ㅂ ㅅ..차스코프..너 말야...자기가 쓰고 지우고 하는 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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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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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아주 평가는 이세돌 위에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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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망 |
｜ 2011-04-25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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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유라고 하지만....지들이....누구의 바둑을 논하고 평하는지....쯔쯔쯧....그 앞에서면 오금도 못펴고...쩔쩔맬게 뻔하구만.....이럴때 사용하라고...소크라테스님이 말씀을 남기셨지 너 자신을 알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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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돌 |
｜ 2011-04-25 오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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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선생, 모두가 잘두엇다고 칭찬하는 바둑을 억지 어거지 순떼쓰기 바둑이나 두다가 운좋게 이기는 바둑이라고 평하는 무식쟁이,
세돌이는 자기 착각에 빠저 자기 도취증 증상이 극에달한 것같다고 하는님,세돌이가 아니고 바로 당신이 그런즈상에 빠저 심각한 증상이니 정신병원에 노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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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4-25 오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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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인터뷰 기사를 실을때는 본인이 한 말 그대로
옮겨라. 네들 멋대로 해석해서 올리지 말고.
바둑 기사들 보면 인터뷰 내용이 전부 제각각이니 종잡을 수가 없다.
기자면 좀 기자다우란 말이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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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4-25 오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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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리로 논해봐야 뭘 알겠누.
랭킹 2,3위도 잘 모를 판들인데.
결론은 쎈돌의 3:1승!
왜냐고? 쎈돌의 천재성! 그거지.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는 따라잡을 수 없음.
모짜르트를 동시대에 구할 수 없는 이유임.
자만하거나 필요없는 불안에 떨지않는 이상
쎈돌의 우승확률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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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4-25 오전 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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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그만 !도배그만!설교그만!잘나척 그만! 뭐이리 할말이 많을까?더쓰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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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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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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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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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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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1-04-25 오전 1: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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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 본인이 수읽기가 자신있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1국처럼 포석을 두텁게 한 후 부분부분 접전서 놀라운 수읽기로 조금씩 이득을 보며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분 접전서의 수읽기는 정말 이세돌9단을 따라올 자가 없어보인다. 허나 상대 세력에 깊숙히 침입하여 모아니면 도 식의 이런 바둑은 관전자 입장서 피가마르고 너무 위태해보인다. 비상시가 아니면 2국같은 묘수가 필요한 바둑은 안둬줬으면 하는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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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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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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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바둑도 싫다, 이세돌 바둑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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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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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같은 수는 실제적인 결정적 패착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무조건 좌상 쪽 침투
에 들어가야할 시기였다. 아직은 상변 말이 직접적 위협을 받는 상황이 아니므로 먼저 좌
상 삭감이 우선되는 대목이었다. 97이 떨어지자 이제 상변 말이 부담이 되어 좌변 백집은
통체로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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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1-04-25 오전 1: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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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은 우변 치중떡수후 흔들리지말고 냉철하게 백대마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이세돌이 후반에 이겼을 거라고 본다. 오늘 2국 좌변 흑 젖힌수를 끊는 묘수로 멋지게 백을 수습했지만 보는 입장에선 너무 불안하다. 이세돌9단같은 수읽기가 강한 사람은 수가 보이기에 걱정이 안되는지는 몰라도 보는사람은 외줄타기 같아서 너무 불안하다. 3국도 집을 차지한후 상대 세력에 뛰어들어 수를 내는 오늘같은 바둑을 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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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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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이세돌은 구리를 대항해서 일단 약한 말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약간의 실리
손해를 무릅쓰고서라도 빨리 말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하다. 가령 첫판의 경우 55로 이선에
내려 선 것은 실제 매우 크고 백말 전체를 위협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우상
귀로 즉각 들어가서 패를 내어 죄상쪽을 패감으로 삼아 빨리 흑말을 안정시켰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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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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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무슨 자기가 오청원급인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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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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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선생이 이세돌에게 몹시 당한 이유는 바로 같은 스타일의 바둑을 두는데 있는데,
이런 경우 같이 수읽기 싸움이 벌어져 묘수를 찾기 시작하면 이세돌을 이기기가 어려워진
다. 그런데 이런 이세돌에게 씨에허 같은 스타일은 독약이 되기 쉽다. 이 친구는 매우 단단
해서 중반 이후로 힘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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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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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현란하고 기가 막힌 수를 찾아내어 묘묘수를 둔다해도 일단 내 말이 엷어져 상대에
게 공격을 당하게 되면 대책이 없다. 두터움 앞에서는 묘수가 안통하는 법이다. 오늘 바둑
경우도보면 백을 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세돌의 말 중 약한 말이 없었고 따라서 초반의 수
읽기 싸움에 이어 굳히기로 들어가면서 구리의 두터움이 할 말을 잃은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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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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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게 이기려면 따라서 다른 방법이 없다. 일단 엷은 돌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세돌은
매우화려하고 현란한 수읽기를 바탕으로 한 바둑이다. 따라서 이런 수법에 한번 잘못 걸리
면 상대는 정신이 혼미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바둑이란 게 묘수로만 두어지는 게 아니란
게 또한 하나의 중요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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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1-04-25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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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두터운 공격형이다. 유창혁과 같은 화려한 공격형이라기 보다는 둔탁한 공격이랄
까. 처음 포석은 매우 형태를 크게 부풀려서 중반에 대비하는 형태이다. 이 돌들이 중반이
되면 묘하게 힘을 발한다. 따라서 약간이라도 엷게 두는 경우는 여차 없이 중반에 공격을
당한다. 이익을 남긴 후에는 치밀한 계산 바둑으로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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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스코프 |
｜ 2011-04-24 오후 1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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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미남, 매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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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스코프 |
｜ 2011-04-24 오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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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1명에 한국바둑 쩔쩔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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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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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넘들 응원이나 하고 찌질하게 살거라. (구리사범이야 야 밉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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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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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러왔으면 공부나 열심히 해라. 찌질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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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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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넘이구만 차쓰벌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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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스코프 |
｜ 2011-04-24 오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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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1 콩지에2 씨에어3 이세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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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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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스코프'라고, 윤실수가 또하나의 ID를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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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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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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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스코프 |
｜ 2011-04-24 오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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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무시 못한다. 구리가 3대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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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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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건 모두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님은 방법이 틀렸어요.남의 잔치에 재뿌리는 듯한 태도는 보기 안좋습니다. 구리가 이긴 제1국 기사에 가서 축하도 하고 화이팅을 외치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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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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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스코프 매국노에 한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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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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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기 초딩같은 친구가 왜 설치지? 당신이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상관없지만만 당신은 조금 찌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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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4-24 오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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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창호라면 쎈돌에게 꼭 한마디 해주고 싶다.
잘했어 세돌아. 앞으로도 차분하게 네 바둑을 두면 네가 꼭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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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0525 |
｜ 2011-04-24 오후 9: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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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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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1-04-24 오후 8: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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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멋졌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감탄할 뿐입니다 무서운 집중력 계속 견지하길 바랍니다 이세돌9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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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4-24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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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살 떨리는 결승전이다. 어제 오늘 긴장 만빵이다.
센돌 믿는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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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돌의힘 |
｜ 2011-04-24 오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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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님 1국졌을때도 역전우승할거라고 믿었습니다.
컨디션조절잘하셔서 꼭 우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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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Q |
｜ 2011-04-24 오후 7: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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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지. 구리에게 밀릴 세돌이가 아닌데 1국이 왜이랜나했지.세기의제왕답게 3:1로 끝내버리길 기원합니다.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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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1-04-24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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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세돌 9단의 바둑이 멋지다. 이 기세를 몰아서 3연승 하자! 내용도 좋고 결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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