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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구원투수 이희성, 한중스코어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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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구원투수 이희성, 한중스코어는 2:7
현재 중국 8 명 ,한국 2명 본선 진출 확정
| 박주성 2010-04-23 오후 04: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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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전 목마른 1승을 채워준 허영호 7단 |
4월 2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 결승의 마지막 라운드가 열렸다. 해외기사와의 대국은 한중전 9판과 한일전 1판이며 같은 한국선수들의 대국 2판과 중국선수간의 4판이 있었다.
3시 40분경 bc카드배 결승을 위해 한국에 온 창하 오9단을 비롯한 중국선수단이 잠시 예선대국실을 들렀다. 제일 먼저 끝난 대국은 한중전 멍타이링 4단과 한국의 조경호 3단의 대국으로 중국의 멍타이링 4단이 217수 흑불계승했다.
○●... 오후 4시 29분, 한중전 흐림
박지은 9단이 중국 니우위티엔에게 반집을 졌다. 중국 왕시 9단과 겨루는 박정상 9단, 왕야오 5단과 맞선 예선 최고령자 조훈현 9단도 판이 좋지 않다.
○●... 오후 4시 44분, 중중전은 대강 마무리?
중국선수들간의 대국이 계속해서 마무리되고 있다. 스위에와 저우루이양 퉈지아시가 본선에 진출했다. 퉈자시는 상대인 펑리야오가 패감을 안 쓰고 따내는 바람에 보기드문 반칙승을 얻었다.
○●... 오후 4시 55분, 김현섭 초단 아쉬운 탈락
338수까지 가는 대 접전 끝에 김현섭 초단이 펑첸 7단에게 2집반 패배하였다.
○●... 오후 5시 16분, 아직도 한국은 없다.
박정상 9단은 왕시 9단에게 아쉽게 반집패하였고, 이현호 2단도 지앙웨이지에 5단에게 패했다. 한국선수간의 대국에서는 목진석 9단과 백대현 7단이 각각 김기원 2단과 강창배 초단에게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한중전 9판 대국 중 아직 한국은 1승도 없다. 현재 스코어 0:5
○●... 오후 5시 40분, 허영호 7단 목마른 1승을 채워주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허영호 7단이 드디어 한중전 첫 승전보를 알렸다. 한중전 스코어는 1:5
안조영 9단도 일본의 안자이 노부아키 6단에게 백불계승하였다.
○●... 오후 6시 20분, 조훈현 9단 아쉬운 반집 패배
이용찬 6단도 중국의 리엔샤오 3단에게 3집반을 패했다. 후야오위 8단은 우광야 4단에게 승리했다.
생중계되었던 조훈현 9단과 왕야오 6단의 대국은 왕야오 6단의 반집승으로 결론이 났다. 16판의 대국 중 15판이 마무리되고 이희성 8단만이 대국중이다.
○●... 오후 6시 40분, 장고의 제왕 이희성 승리로 깔끔한 마무리
9판의 한중전 마지막판은 이희성 8단의 활약으로 1승을 가져왔다. 백으로 2집반승이다.
"2007년도 쯤 씨에허와 LG배 본선에서 진 적이 있다. 오늘 꼭 그 빛을 설욕하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공부하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기사들이 실력이 뛰어난 것은 그만큼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프로기사라면 목표를 크게 가져야한다. "
-이희성 8단의 인터뷰 중-
입단 15년 차 중견기사(?) 이희성 8단의 인터뷰는 정리하여 기사로 올라갈 예정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통합예선 통과자 16명은 본선시드자 16명과 함께 6월 7일부터 곤지암리조트에서 개막식과 32강 본선대국에 참가한다.. LG배의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
제15회 LG배 본선 시드자 16명
한국 :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정환, 박영훈, 김지석 (6명)
중국 : 콩지에, 구리, 창하오, 천야오예, 박문요 (5명)
일본 : 이야마 유타, 요다 노리모토, 다카오 신지, 야마다 기미오 (4명)
대만 : 샤오정하오(蕭正浩) (1명)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결승결과
한국- 중국
조경호 3단-멍타이링(孟泰龄) 4단 : 멍타이링 흑 불계승
허영호 7단-차이징(蔡竟) 2단 : 허영호 승
이용찬 6단-리엔샤오(連笑) 3단 :리엔샤오 흑 3집반승
박정상 9단-왕시(王檄) 9단 : 왕시 백 반집승
이현호 2단 -지앙웨이지에(江維杰) 5단 : 지앙웨이지에 승
김현섭 초단-펑첸(彭筌) 7단 : 펑첸 흑 2집반승
박지은 9단-니우위티엔(牛雨田) 7단 : 니우위티엔 320수 흑반집승
이희성 8단-씨에허(謝赫) 7단: 이희성 백 2집반승
조훈현 9단-왕야오(王堯) 6단: 왕야오 흑 반집승
한국- 한국
목진석 9단-김기원 2단 : 목진석 9단 승
백대현 7단-강창배 초단: 백대현 7단 승
중국- 중국
우광야(鄔光亞) 4단-후야오위(胡耀宇) 8단: 후야오위 승
리허(李赫) 2단-스위에(時越) 4단 : 스위에 182수 백불계승
퉈지아시(柁嘉熹) 3단-펑리야오(彭立嶢) 5단 : 퉈지아시 흑 반칙승
저우루이양([周睿羊) 5단-왕레이(王雷) 6단 : 저우루이양 백불계승
한국- 일본
안조영 9단-안자이 노부아키(安斎 伸彰) 6단: 안조영 백불계승
 ◆오후 대국 개시 (본선대국실)
 ◆오후 대국 개시 (2층 대회장)
 ◆예선 결승16대국 중 가장 일찍 끝난 멍타이링과 조경호의 대국
 ◆유일하게 남은 일본선수 안자이 노부아키와 대국한 안조영 9단
 ◆펑첸 7단과 맞붙은 김현섭 초단 (2층 대회장)
 ◆중국 여류기사 리허 2단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대진표[다운로드 클릭 hwp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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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4-23 오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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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입단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실력있는 연구생들을 시급히 입단시켜야한다.
영리한 아이들은 10세 전후에도
바둑의 중요한 기술은 다 익히고 고수의 기반은 갖춘다.
입단문호를 개방하면...
중국처럼 10대초반의 입단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게중에는 8~9세의 입단자도 나울 공산이 크다.
아무튼 조기입단을 위해서라도 적체된 실력자들을 입단시키는 것이 정말 시급하다.
현재 이들의 연령층도 10대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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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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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체된 실력자란 누군가. 몇점깔아 하는 젊은 패들도 예선초반에 탈락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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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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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나현같은 연구생은 일찍부터 ..초등학교때부터 추천 입단시켜 키워왔다면..지금 박정환의 뒤를 이을 확실한 멤버인데..그런 제도가 없는게 아쉽네요..그러나 나현군 곧 입단하겠죠..그대의 재능을 기대하는 바둑팬입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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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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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한다고 당장 성과가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 그중 조기 퇴진하는사람도 나올거고 최상급기사들과의 대국을 많이하여 빨리 성과가 나타나도 최단 3-5년 정도란걸 몰라서 입단즉시 성과를 기대 하나요 ?? 바보같은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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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4-23 오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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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호를 대폭개방하면...
있으니 당장은 아닐지라도...
1~2년후에는 10세 전후의 입단자도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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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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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적체를 해소하자는 말과 영재를 키워야한다는건 다른 얘기입니다 ..어차피 대폭 입단시켜봐야 ..중요한건 세계대회 결승무대에서 진검을 휘두르는 인물을 발견하는거죠..중국도 입단숫자는 인구 대비 우리보다 결코 많지 않아요..영재 발굴의 안목이 뛰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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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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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력이 뒤진다해도 영재들을 예비 입단을 시키는거지요..무조건 30명씩 입단시킨다고 그들이 과연 지금의 신예들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올릴까요? 사실 프로되면 연구생때 만큼 공부안합니다..지쳐서죠..서울대입학후 공부안하는거 하고 비슷한..지금 우리 프로들도 공부좀 더해야겠지요.연구생 초심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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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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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감별사가 없기 때문에 입단문호를 넓히는 겁니다.그러면 나현같은 영재들도 자연스럽게 어린 나이에 입단하게 되고 이창호,이세돌같은 고수들과 실전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창호 이세돌도 어려서부터 조훈현국수에게 실전 훈련을 받았기에 오늘날 세계 최고수가 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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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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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일찍 입단 시키면 지칠까봐 입단을 안시킨다 ??.. 프로의 실력이 충분 한데도 ?? .. 별 해괴한 논리도 다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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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4-23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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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스포츠처럼 구단제로 가거나 프로골프처럼 쿼리파잉제를 실시해야 된다.지금의 입단제도는 기둑권 기사들의 밥줄로 역할할 극소수의 입단자만 선발하는 제도이다.이세돌9단에 대한 뭔가조치 결의가 바로 그 본질을 보여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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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4-23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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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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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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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한국기원 해체하라니..본인맘에 안들면 대한민국도 해체..지구도 해체...제 의견과 다르면 한국기원 알바로 몰고..알바가 일용직이라고 얕보나..알바도 직업입니다^^ 그래요 제가 알바가 되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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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4-23 오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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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한국기원 해체,새로운 조직결성,실력위주로 프로기사 선발 문호개방,프로다운 경쟁체제로 가는 것이다.한국기원은 스스로 이걸 할 능력도 의사도 없는 수명이 다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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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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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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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
｜ 2010-04-23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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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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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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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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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0-04-23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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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보고싶지 않음. 중국의 밥, 이제 바둑도 중국기분 맞춰주나. 1. 바둑리그 초속기 없애라. 바둑리그가 아니라 망국리그 초속기로 두다가 3시간 바둑두면 쥐난다. 2. 입단을 저 연령에서 세계대회에서 힘쓸려면 14세 이전에 입단해야. 3. 중국바둑을 공동으로 연구해야한다. 우리바둑이 세계에서 1위 한것은 이창호, 유창혁, 박영훈등 유망주들이 공동연구한것. 중국을 타도하지 않으면 바둑열기가 우리나라 바둑열기가 일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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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창파장로 |
｜ 2010-04-23 오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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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전에서 우승해 프로가 된 기사군중에 솔직히 세계대회 8강에 한번이라도
올라간 기사가 있나요? 16강 아니 32강에도 거의 못 올라갑니다
물론 늦은 나이에 입단한 탓도 있겠지만 결국 실력이 못미쳤기 때문에 곧바로
프로에 입단 못한거 아니겠습니까?
개선해야할 문제는 많지만 무조건 입단자만 많이 양성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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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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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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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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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자를 늘리는 대신 퇴출제도도 있어야죠...입단만 하면 만사해결인 지금의 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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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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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후에도 노력하지 않으면 퇴출된다는 위험이 있어야 실력이 향상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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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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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입단자를 늘리자는것이 아니라 .. 프로의 기력이되면 입단을 시키자는 것 입니다 .. 자동 입단점수제가 너무나 터무니 없는 제도라는걸 모른다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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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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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려서 술먹고 왔어요 여기 소수겁같은 사람들은 정체가 무엇일까요?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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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4-24 오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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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를 타이젬으로 부터 구원한 투수는 이 사람임을 아시요? 나도 작가 란의 나의 소설 정말 재밋다고들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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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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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나 차리시오 이양반아.....낮은지식으로 아는체나 하지말고.....자신에 정신수양부터 바로하고 다니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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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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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요! 그래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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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4-24 오전 8: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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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내가 쓴 나도작가 의 칼럼 바둑이 느는 괴초식을 봐야 쓰겄구먼, 이게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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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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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라는표현은 독재자들이나 쓰는 어법입니다...싸가지가엄구먼...이사람이...니가 도대체몇살이나 처먹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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