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예고! 4명 선발, '농심고시(考試)'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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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예고! 4명 선발, '농심고시(考試)' 임박!
7월4일 오후 1시부터 예선1회전 4판 생중계
| 박주성 2011-07-02 오전 10: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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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이창호 둘 다 볼 수 있을까? |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선발전'이 7월4일부터 7월15일까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2주 동안 예선결승까지 총 6회전이 열린다.
선발전에는 총223명의 프로기사가 출전했다. 단 4명만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55:1에 이른다. 이들은 랭킹별로 'A,B,C,D' 4개조에 배정되어 최종선발하고 한 명의 와일드카드를 추가해 10월부터 베이징(1차전),부산(2차전),상하이(3차전)로 우승을 향한 순회공연을 떠나게 된다.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선발전 대진표보기 ☜클릭
와일드 카드는 1장
국제대회 유일한 연승전인 농심辛라면배는 예선전이 더욱 치열하다.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 이세돌 9단마저도 1회부터 9회대회까지 선발전에서 신라면의 매운맛을 봐야했다.
이세돌 9단은 10회대회에 첫 출전해 한국우승을 이끌었고 12회 대회에서도 김지석 7단을 예선결승에서 꺾고 본선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의 실력에 비해 단 2회 출전은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11회대회는 휴직으로 불참)
이세돌 9단과 입단동기인 조한승 9단도 농심신라면배에서만은 유독 불운이 겹치고 있다. 매번 예선탈락했고 7회와 9회대회에 본선진출했지만 7회는 일본우승, 9회는 중국이 우승해 우승상금을 한 번도 맛보지 못했다.
12년 연속 개근한 이창호 9단은 9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와일드카드로 지명출전했다. 9회 대회는 원성진 9단, 10회는 강동윤 9단, 11회는 김승준 9단, 12회 대회는 박정상 9단에게 패해 예선탈락한 것이다.
불운하게도 제13회대회 선발전 대진표를 보면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함께 A조에 속해있어 와일드 카드는 두 기사 중 한 명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 두 기사 모두 예선 탈락한다면 '랭킹1위 이세돌'과 '농심배의 마스코트 이창호' 중 누구를 와일드 카드로 선택해야할까?
'독수리5남매'를 기대한다.
지구를 지키는 5명의 전사 '독수리5형제'는 대장만 독수리일뿐 나머지는 콘돌, 백조, 제비, 부엉이로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백조는 남자가 아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독수리5형제'가 아니라 '조류 5남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5명도 '형제'가 아닌 '남매'가 되기를 기대한다. 12회가 진행되는 동안 농심신라면배 본선에 오른 여자기사는 2003년의 박지은 9단뿐이었다.
정관장배에서 초반 7연승한 문도원 2단, 지지옥션배에서 1장으로 나와 4연승 중인 최정 초단등 최근 '연승전'에서 화려하게 활약하는 여자기사들이 많다. 이들은 과연 중국, 일본 정예멤버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선발전에서 대활약을 기원해본다.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여자기사는 총 36명. 최근 여자기사들의 기량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예선통과가 꿈만은 아니다. 작년 제12회 선발전에서는 박지연 2단이 예선결승까지 오르기도 했다.
 ▲작년 예선5회전을 통과한 박지연 2단이 승리한 후에 묘한 표정으로 반상을 바라보고 있다.
선발전은 총 6회전 '매회 생중계'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는 1회 대회부터 6회 대회까지 한국이 6연패, 7∼9회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이 우승을 나눠가졌고 10회부터 지난 12회 대회까지 한국이 3회 연속 우승했다.
12회 대회에 출전한 기사는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목진석, 박승화였다. 역대 가장 균형감이 있었다는 한국대표라는 평을 들었던 12회에 이어 새롭게 구성될 5명의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최철한(2회 3연승), 박영훈(4회,8회 4연승), 원성진(5회 3연승), 김지석(11회 3연승)! 지금은 타이틀을 움켜쥐고 국내외 프로기전을 호령하는 정상급기사들이지만 그들도 신인시절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농심신라면배는 신예들이 그 이름을 알리고 일류로 진입하는 관문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또 어떤 샛별이 출연해 화려한 연승으로 도약할지도 기대된다.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은 농심신라면배 예선1회전부터 결선까지 매 회전에서 관심대국 4판씩을 선정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 중계는 아이폰 ㆍ 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으로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7월4일 예선1차전 생중계 예고
원성진 9단 vs 이원도 3단
강동윤 9단 vs 강 훈 초단
김지석 7단 vs 이재웅 6단
진시영 4단 vs 안국현 2단
전기 12회 대회에서는 한국 4장 최철한 9단이 중국의 주장으로 나온 콩지에 9단을 꺾으며 이창호 9단의 투입 없이 한국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 '종결자' 최철한 9단과 김인단장, 주장 이창호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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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k |
｜ 2011-07-03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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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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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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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는 신예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만든 대회가 아닙니다만..중국도 구리 창하오 쿵제 떼고 출전한다면 몰라도 이 대회는 국가대항 최고수들의 맞대결을 하는 대회입니다. 대회의 성격에 맞는 주장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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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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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선은 말 그대로 최고수를 뽑아내기 위한 필요 과정일뿐, 와일드카드라는 것은 이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너도알고 나도알고 누구나 다 아는 최고수가 출전해야하는 대회에 당연히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야하는 그런 선수가 탈락을 했을때 구제하기 위한 방법이고, 이제까지 이창호사범이 4번연속 받았다는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최고수의 업적을 스스로 쌓았다는것일뿐. 돈주고 산것도 아니고 인맥으로 얻은것도 아닌데 뭐가 잘못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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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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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중국에선 왜 구리같은 늘 보던 선수들이 빠지지 않고 출전하는 것인가요. 와일드 카드가 싫다면 신라면 뿐만 아니라 정관장도 드시면 안되고 축구, 야구 등등 국가대표 관계된것은 모두 다 끊으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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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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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가 이창호가 달래서 받은건가? 그리고 만일 누군가 신예에게 주었다면 다른 신예들은 기분 좋겠냐? 이창호니까 당연하다는 것 아니냐? 바둑 한두달 구경했냐? 해먹는다니, 개소리 나불댈 시간 있으면 바둑 역사나 알아봐라. 강아지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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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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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왕재수네. 꼭 이런 인간들이 만일에 당사자가 사양했으면 건방지네 이기적이네 입에 거품 물었을 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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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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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니가 뭐라고 왈가 불가 할께 아니니 쓸데 없는 말로 불필요한 파장이나 만들지 말고 누가 되던 한국팀 응원이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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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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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해 먹었으면 됐잖아라는 표현...쓰고나니 기분이 어떠시나요?..아뭏든 이따위 표현할려면 기냥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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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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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호구도 바둑두는구나. 열여덜급 이상은 둘수없는 머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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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7-03 오전 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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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카드는 바쁘니까..걍 패배자들 모아놓고 가위 바위 보 로 결정하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예선부터 치뤄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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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썬 |
｜ 2011-07-03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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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최철한 김지석 박영훈 강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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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닥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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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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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7-03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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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이미 국보급 인물이다. 와일드카드를 주면서 모시되
힘들 경우 안해도 된다는 말로 덧붙여야 한다.
이창호는 정말 힘들면 쉬고 쎈돌이 이젠 나서야 한다.
아니면 단체전에 강한 최철한이 주장을 맡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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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닥터0 |
｜ 2011-07-03 오후 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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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철한과 김지석 등이 잘해줘서 우리나라에 이창호, 이세돌 밖에 없다는 사람들 생각 좀 불식시켰으면 좋겠습니다..우리나라는 항상 특징이 잘하는 몇몇 한테 목메는데.. 이런 분위기에서는 좋은 신예들이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우승도 물론 중요하지만, 바둑을 정말 즐기며 하는 실력있는 기사들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이런것이 한국 바둑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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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03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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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허영호, 최철한, 이세돌, 이창호
3, 4 장에서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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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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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일것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박정환이나 이세돌9단이 1장으로 출전 서봉수님 기록에 도전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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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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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세돌이 1장으로 나서 2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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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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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순서대로 출전하면 창호9단까지는 안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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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07-03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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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룰을 말하니 중국 첩자란다 창호 니가 다 해 무으라 아~~깨끗한 세상 이창호는 20년 지나면 조훈현 아류 밖에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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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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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내용이 기사를 욕할 내용은 아니잖아요? 후원사가 애매한 결정을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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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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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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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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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님은 이창호 9단으로 인해 행복했던 적이 없었나요? 바둑인이면, 아니 우리나라국민의 오명중 한명쯤은 누구나 행복했던 그 길었던 시간에 혹시 쩌기 우주에 가 있었나요? 표현이 뭐 이래. 창호 니가 다 해 무으라라니. 애효.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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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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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룰? ㅋㅋ 답답하군요. 창호 세돌이에 못미치는 프로기사협회 대변인 같은 말씀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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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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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마는, 이창호한테 무슨웬수를졌다고 계속막말질이고, 야이자슥아 말함부로하지마라 그러다가 인생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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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07-03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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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우승햇던 나이에 창호도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모 인정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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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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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우승했던 14살에 조훈현사범님도 우승했어야 비교 가능한데 초장부터 비교가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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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몰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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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님과 이창호 9단과의 사이를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이걸 아시는 분이 이런 표현을 쓰면 쓸까여?글고 우승햇던이 아니라 우승했던이네요..받침자도 모르는 사람으로 봐서 글 올릴땐 심사숙고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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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1-07-03 오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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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장으로 나가서 연승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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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루카 |
｜ 2011-07-04 오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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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리플이 몇개 보이는군여~
농심이 거액을 들여서 이런 대회가 열리는데, 흥행의 요소도 생각해야지..
이창호,이세돌이 빠지면 중국애들에게 어떻게 어필한단 말이요? 답답하네..
돈은 누가 내고 이런 행사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국민세금으로 이런행사를 한답니까? 설혹 세금으로 한다고 해도 그렇지..
억울하면 바둑 잘 둬서 창호 세돌이처럼 유명해 지던가..
한명 와일드 카드가 그리도 특혜이고 형평에 어긋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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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쓰리 |
｜ 2011-07-04 오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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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와일드카드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계신건가요?
그냥 와일드 카드의 공정성을 이야기 하시는거겠죠?
이창호를 반대하시는건 아니겠죠?
정말 그건 아니겠죠? 이창호 와일드 카드를 반대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도대체 있기는 있는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적어도 여기에 한국사람들만
있다면 있을수 없는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네요..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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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11-07-04 오전 7: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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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 이창호 와일드카드로 뭐라카는사람들, 바둑본지몇년안된사람들이가.
농심배하면 뭐라해도 이창호여,딴대회는몰라도 농심배에서 이창호가 와일드카드받는다고
뭐라하지마라. 농심배 본선전적이19승2패다, 요즘사실이세돌 최철한같은기사가 더잘나간다해도 농심배에서만큼은 이창호가 아직도 더믿음이가는게사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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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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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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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11-07-04 오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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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몇년전에 5연승하고 3연승해서 우승결정지을때 , 바둑신이니.영웅이니 하면서 그렇게 칭송하고 열광하던넘들이.이제와서말싹바꾸네.하여간 조선넘들 냄비근성은 , 단연코 최고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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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케 |
｜ 2011-07-04 오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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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5남매보다 더 정확히 하려면 조류5 의남매가 되어야 하죠. 실제 남매가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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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04 오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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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만 반갑 할것이아니라 서민들의세금도 반으로해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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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04 오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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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넷 께임때문에 아이 못낳아 기르겠다 어떻게 방법이 엇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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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1-07-04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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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우려되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농심배만 본다면 농심배 자체는 국가대항전이지만 선수선발은 개인전이란 겁니다. 누구에게도 예선의 문을 거쳐 대표가 될 길이 열려있습니다. 랭킹상으로 5명만 뽑는다면 다른 기사의 대표선발전 참가기회조차 박탈하는게 되겠죠. 바둑이 더 세계화되고 발전하려면 한중일 구도를 깨야하고 그 시발점은 단체전보다는 개인전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것과 팬들이 바둑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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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1-07-04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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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도 국가대 국가, 민족대 민족 이런식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벌어지는 와일드카드 논란도 성적에 기인하는거죠. 이창호구단의 성적이 예전같지 않으니 이런 말들이 나오는거 같은데 개인다전제가 아닌 1국에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대회에서 우승은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어차피 농심광고효과로 하는거니 최대한 재밌는 기보, 매치업, 대마싸움 이런것들이 나오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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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1-07-04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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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상금을 내 건다는 것은 기업을 광고하기 위한 겁니다. 일본을 빼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역점 시장이 이 두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이창호 9단의 인기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한창 땐 중국에 떴다 하면 기자 20여 명이 붙어 취재 경쟁하던 이창호입니다. 농심 입장에선 이런 기사 놔두고 누구에게 와일드 카드를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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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1-07-04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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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사가 틀림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와일드 카드 제도를 도입하여 흥행을 하면 우리 회사 광고 효과가 더 높아질 겁니다. 농심의 직원이 최종 결재를 받으면서 했을 법한 얘기입니다. 당신이 농심의 담당 직원이라면, 농심의 사장이라면 와일드 카드는 불공정하다는 사람들 많으니 안 되겠다. 이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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