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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신창석 PD “아들 민준에게 이 순간을 즐기라고 했다” [19]
신창석 감독은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제작하고 있다가 스태프들로부터 아들의 LG배 우승 소식을 들었다. 아들이 프로기사인 줄 잘 알고 있던 스태프들이 먼저 우승 소식을 접했다. 신민준 9단이 K...
[2021.2.4  조회수 20,118]
[LG배] 통곡하는 커제 "죄송하다, 팬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40]
"대국 후 동영상 인터뷰 도중, 커제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다. 결승 1국에서 좋은 출발을 하고도 뒤에 두 판을 연달아지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이런 패배는 프로기사에게 심리적인 타격이 상상하기 어려...
[2021.2.4  조회수 27,388]
[LG배] 난공불락 커제를 꺾었기에 더욱 값진 신민준의 LG배 우승  [15]
난공불락 커제 9단을 꺾고 이룬 우승이라 더욱 값졌다. 신민준 9단이 자신의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LG배에서 이뤘다. 아무리 우세해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대 커제를 제압했다. 신민준 자신도 "커제 9단...
[2021.2.4  조회수 20,931]
[LG배] 신민준, LG배 우승! 한국 '제15호' 세계대회 우승자 [74]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민준 9단은 커제 9단을 상대로 302수 백3.5집승을 거뒀다. 3번기 결과는 2-1, 1패 후 2연승이다. 최종국은 다시 돌을 가려 신민준이 백을 쥐...
[2021.2.4  조회수 29,472]
[LG배] 최종국, 신민준이 백번! 느낌 좋은 출발 [7]
정상무대에서 두 합을 겨뤘다. 커제가 먼저 이겼고, 다시 신민준이 이겼다. 신민준은 "흑을 잡든 백을 잡든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한다. 다만 커제와 둘 때는 백이 편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종...
[2021.2.4  조회수 11,315]
[LG배] 신민준 반격! LG배 결승, 1-1 원점으로 [27]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신민준 9단이 커제 9단을 상대로 198수만에 백불계승했다. 종합스코어는 1-1, 최종국은 4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
[2021.2.3  조회수 17,943]
[LG배] LG배 결승2국, 신민준 백잡고 커제와 격돌 [9]
3일 오전 9시 10분. 신민준은 한국기원 정문을 통과했다. 평범한 셔츠에 곤색 양복을 입었다. 잠시 국가대표실에 들렀다가 마실 차를 가지고 대국장에 들어온 건 10분 후. 대국 개시 전까지 눈을 감고 정자세...
[2021.2.3  조회수 11,293]
[LG배] LG배 결승1국, 커제가 먼저 이겼다 [8]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은 3번기다. 2월 1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 온라인 대회장에서 열렸다. 중국 커제 9단은 184수만에 백불계승했다. 신민준 9단은 주어진 3시간을 다 썼다. 초읽기에 들어가...
[2021.2.1  조회수 17,335]
[LG배] 신민준 대 커제. LG배 결승 개시 [2]
정상을 향한 전진!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첫발을 내디뎠다.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 도전이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1국이 2월 1일 오전 9시 반부터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2021.2.1  조회수 9,674]
[LG배] 신민준, LG배 첫 우승 도전  [19]
메이저 세계대회 첫 결승에 오른 신민준 9단은 물론 여덟 차례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을 밟았던 커제 9단 역시 LG배 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준 9단은 22회 대회 4강이 가장 높은 성적이고, 커제 9단은...
[2021.1.26  조회수 18,941]
[LG배] LG배는 민준, 새로운 '신커 대전'이 온다 [37]
새로운 '신커 대전' 주인공은 신민준과 커제다. 11월 11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4강에서 신민준 9단은 박정환 9단에게 164수 불계승했다. 커제 9단은 변상일 9단을 상대로 ...
[2020.11.11  조회수 24,385]
[LG배] 신민준-커제 결승 대결 [33]
11월 11일 오전 9시 반,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준결승이 한국기원 4층 온라인대회장과 중국기원 대국장에서 열렸다. 4강은 박정환-신민준, 변상일-커제 대결이다. 돌가리기 결과 박정환, 변상일 선수...
[2020.11.11  조회수 27,271]
[LG배] 커제, 변상일이 맡는다! 박정환은 신민준과 격돌 [45]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4강에 한국 3명, 중국 1명이 차지했다. 대국 후 바로 이어진 대진 추첨이 이어졌다. 신민준(1)-박정환(2), 변상일(3)-커제(4) 대진이 확정되었다. 4강은 11월 1...
[2020.11.9  조회수 25,885]
[LG배] 박정환, 양딩신 꺾고 4강 입성 [9]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8강전이 11월 9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시작했다. 한국은 6명이 출전한다. 대국은 오전 9시 반에 시작했다. 돌가리기 선택 결과 박정환, 원성진, 이태현, 변상일 선수가 ...
[2020.11.9  조회수 17,451]
[LG배] '큰형님' 원펀치의 매운맛  [10]
황소삼총사의 일원 원성진 9단은 어느덧 맏형의 대열에 들어섰다. 국가대표상비군 시드를 받아 본선에 출전한 원성진은 제25회 LG배 본선에서 최연장선수였다. 그는 32강에선 대만의 촉망받는 신예 쉬하오홍을 꺾더...
[2020.6.9  조회수 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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