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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도장전] 충암도장 '도장 중의 도장'으로 우뚝  
충암도장(감독·김대용)이 2022년 도장들 간의 격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11월~12일 벌인 2022 orocup 4대도장리그 챔피언결정전 7번기에서 충암도장은 ‘원제훈’ ‘이단젖히기’ ‘엘리시온’ ...
[2022.12.20  조회수 10,598]
[여자기성전] 최정, 단칼에 끝내다  [21]
멀고 먼 길을 떠나야 할 듯 보였다. 한데 최정 9단의 검이 한번 번뜩이더니 김은지의 대마가 죽었다. 1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6기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최정이 183수 만...
[2022.12.19  조회수 12,896]
[춘란배] 한-중 랭킹1위 간 대결서 신진서 완승!  [33]
한중랭킹 1위 간 대결에서 한국랭킹1위가 압도적인 내용으로 승리했다. 19일 온라인(서울 한국기원 ↔ 중국 저장)으로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8강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랭킹 ...
[2022.12.19  조회수 18,310]
[MZ바둑] ‘하나은행 MZ바둑 슈퍼매치’ 27일 개막  [2]
M세대(81∼96년)와 Z세대(97년∼2010년)가 바둑판에서 지략 대결을 펼치면 승자는 누가 될까? 한국기원은 하나은행과 손잡고 미래 성장 동력이자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바둑계 MZ세대...
[2022.12.19  조회수 3,891]
[대회소식] 부안군수배 전국동호인바둑대회, 3년 만에 열려! [4]
'2022 동호인바둑대축제' 제2회 부안군수배 전국동호인바둑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전국동호인바둑대회는 2019년 제1회 대회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
[2022.12.19  조회수 3,912]
[여성바둑축제] 3040 여성바둑인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21]
‘한국여성바둑의 허리’ 30~40대 여성 바둑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수담을 나눴다.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여성바둑연맹실에서 3040여성바둑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둑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가장 ...
[2022.12.18  조회수 7,087]
[맥심커피배] 신진서 상대는 이지현, 최정 상대는 백홍석  [7]
제24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대진 추첨식이 16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추첨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후원사인 동서식품의 최상인 상무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및 출전선수 6명이...
[2022.12.16  조회수 9,371]
[4대도장전] 충암도장 vs 한종진도장, 챔프는 누구?  [2]
우리나라 명문 바둑도장들의 경쟁이 주목되고 있다. 이제 챔프가 곧 나온다. 2022 orocup 4대도장리그가 11월 시작된 4대도장리그는 각 도장 8명의 대표(프로기사 2명+도장원생 6명)가 도장의 자존...
[2022.12.16  조회수 7,821]
[시니어리그] 경기 고양시 김승준, MVP 올라 [5]
시니어바둑리그 데뷔 첫해 경기 고양시 팀 우승을 이끈 김승준 9단이 시니어바둑리그 MVP에 올랐다.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 시상식에서 김승준 9단이 기...
[2022.12.15  조회수 4,098]
[뜨거운 감자] 거세지는 명지대 바둑학과 존속 서명운동 -돌부처 이창호도 입 열었다! [38]
(재)한국기원이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 존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바둑계에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함께, 바둑계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전했다. 다음과 같다. ‘한국바둑의 개척자...
[2022.12.15  조회수 8,947]
[관절타이밍] 원성진, 극적 대마 타개로 승리 [10]
한국랭킹 52위 김형우가 10위 원성진 9단을 맞아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실패했다. 1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선수권전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에서 김형...
[2022.12.14  조회수 7,069]
[언론보도] 바둑학과는 폐과의 대상이 아니라 지켜야 할 알짜학과입니다! [37]
명지대학교는 2022년 12월 1일 내부 공청회를 열어 명지전문대와의 2차 통합안을 발표한 후, 12월 5일 제4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던 일부 학과는 구제하고 바둑학과와 철학과만 폐과하기로 결정했다....
[2022.12.14  조회수 8,792]
[관절타이밍] 신진서, 더블일리미네이션 32강서 산뜻한 출발  [4]
제2기 5육七관절타이밍 32강전이 진행 중이다. ‘우슬봉조’에서 이름을 바꾼 이 대회는 종전 12명 양대리그였던 본선 방식에 변화를 줘서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르고 있다. 4인 한조로 나눴고 2승 또는 2승...
[2022.12.13  조회수 10,203]
[입단] 김승구, 내신 1위로 입단  [3]
김승구(16)가 연구생 서열 1위에 오르며 내신입단했다. 지난 11일 종료된 2022 연구생 바둑대회에서 김승구는 누적점수 801.8점으로, 791.8점을 기록한 조상연을 제치고 내신 1위에 올라 입단에 ...
[2022.12.12  조회수 9,020]
[국제아마페어] 홍세영ㆍ한지원 페어, 국제 아마페어 정상 올라  [1]
11일 일본 도쿄(東京) 메트로폴리탄 에드먼드호텔에서 막을 내린 2022국제아마페어바둑선수권에서 한국이 3개 부문 정상에 올랐다. 제32회 국제아마페어바둑선수권전 한국 대표로 나선 홍세영ㆍ한지원 페어는 일본의...
[2022.12.12  조회수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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