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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하루 두 번 반집패...너무 아팠던 김명훈과 셀트리온  [2]
한 쪽은 이기면 좋은 경기였고 다른 한쪽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1위를 저울질하는 입장의 한국물가정보와 한 걸음 한 걸음이 살얼음판인 3위 셀트리온의 대결은 결국 일방적으로...
[2023.4.29  조회수 5,463]
[대주배] 유창혁, 대주배 첫 우승  [7]
시니어가 되어서도 각종 시니어대회에서 주름잡는 유창혁 9단에게도 인연이 없는 기전이 바로 대주배였는데, 열돌을 맞은 대주배에서 첫 우승을 해냈다.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대주배 ...
[2023.4.28  조회수 7,181]
[바둑계동정] 바둑발전 위해 한국에 협력 요청하는 인도바둑계  [2]
작년 제17회 국무총리배 기간 열린 아시아바둑연맹 국제 총회에 참여한 인도 바둑협회장 ‘라왓 카란(Karan Rawat)’은 “바둑 강국인 한국의 대한바둑협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원하며, 그것을 통해 인도...
[2023.4.28  조회수 4,492]
[KB바둑리그] 한우진의 '3%에서 뒤집기'...안성준 잡고 포스코 살렸다 [1]
절체절명의 일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포스코퓨처엠은 2위로 점프했다. 한 경기 결과로 세 계단 상승이다.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반면 4연승을 달리다...
[2023.4.28  조회수 4,884]
[쏘팔코사놀] 박정환, 신진서에게 '도전장' [2]
박정환이 쏘팔코사놀배 도전자가 됐다. 7전 전승한 박정환은 타이틀보유자 신진서 9단과 도전기를 벌이게 됐다. 27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리그 8라운드 4경기...
[2023.4.27  조회수 12,488]
[KB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신진서 못 보나...킥스, 대만에 덜미  [6]
후반부 대국에서 신진서 9단이 왕위안쥔 9단을 완파하고 한 판을 만회했지만 마지막 4국에서 김창훈 6단이 천치루이 8단에게 지면서 충격의 1-3 패. 이겼다면 6연승과 함께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킥스로서는...
[2023.4.27  조회수 9,874]
[YK건기배] 신진서를 바짝 뒤쫓는 신민준  [4]
신진서 9단이 클린4승으로 단독질두를 하고 있는 가운데 3승1패씩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한 두 기사 박정환 9단과 신민준 9단이 격돌했다. 한국랭킹 2위와 5위의 격돌. 이 바둑을 신민준이 잡았다. 26일 서...
[2023.4.26  조회수 6,282]
[LG배] 곤지암으로 가는 7명  [5]
7명이 국내선발전을 통과하며 본선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18일 시작한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은 235명이 A∼G조로 나뉘어 한국기원에서 토너먼트를 벌였고 6라운드째인 25일 조별결승까지를 ...
[2023.4.25  조회수 10,831]
[신간안내] '8관왕·30회 우승·40개월 연속1위' 월간바둑이 들어본 신진서의 포부  [2]
‘40개월 연속 랭킹1위’ 신진서 9단이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0일 신진서 9단이 제24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우승하며 개인통산 30회 우승, 8관왕에 올랐다. 전성기...
[2023.4.25  조회수 8,712]
[미래의별] 권효진, 미래의별 챔프!  [3]
권효진 5단이 미래의별 신예최강전에서 우승했다. 2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8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결승에서 권효진이 김범서 4단에게 301수 만에 백으로 반집승하며 우승했다. 대국 내내...
[2023.4.25  조회수 5,022]
[LG배] 박상진, 강동윤 격파  [1]
선발전을 통과한 자가 차지하는 본선행 티켓 7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A∼G조로 나뉘어 벌어진 토너먼트가 조별 4강까지를 마치면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조별4강이 ...
[2023.4.24  조회수 7,564]
[시니어-여자] '시니어리그 vs 여자리그' 챔프 중 챔프 가리자  
시니어와 여자바둑리그 챔피언이 챔피언스컵 무대에서 만난다. 지난해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창단 첫해 우승을 일궈낸 경기 고양시(감독 한철균)와 창단 8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서귀포 칠십리(감독 김혜림)가 대방건설...
[2023.4.24  조회수 4,488]
[KB바둑리그] "이럴 수도 저럴 수도..." 1등 감독의 행복하지만은 않은 고민  [1]
만약 이날 경기에서 4국까지 승부를 못 보고 2-2가 된다면(?) 이 때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에이스결정전에 변상일 9단을 출전시키면 셀트리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 되고, 그렇다고 다른 선수를 내보내면...
[2023.4.24  조회수 6,130]
[KB바둑리그] '물가' 이기니 반대편엔 '지옥문' 열렸다 [3]
한국물가정보의 승리는 맞은편 수담리그의 순위 싸움을 지옥 같은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번 주 두 경기를 치른 바둑메카의정부가 단 1점도 얻지 못한 여파다. 그 점에서 이날 경기의 최대 수혜자는 일본...
[2023.4.23  조회수 4,847]
[KB바둑리그] 원익 7연패 탈출, 일본기원 14연패  [5]
최약체를 상대로 한 것이긴 하지만 두 달 만에 맛보는 승리였다. 기쁨이 컸다. 기대했던 승점 3점도 획득하면서 마지막 한 경기에 전부를 걸어볼 희망도 생겼다. ...
[2023.4.22  조회수 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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