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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60계단 훌쩍 넘은 19세 퓨처스의 만점 데뷔전  [5]
낮의 중국리그에서 통쾌한 설욕전을 펼친 신진서 9단은 저녁의 바둑리그에서도 승리하며 '하루 3승'도 가능해 보였으나 팀이 1-3으로 패하면서 에이스결정전에 나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
[2023.2.19  조회수 8,426]
[갑조리그] 신진서의 쑤보얼항저우, 6번째 우승 금자탑 [8]
신진서가 활약한 팀 쑤보얼항저우가 2022 중국갑조리그에서 우승했다. 18일 온·오프로 진행한 챔피언결정전 2라운드에서 신진서는 황윈쑹을 맞아 압도적인 내용으로 백 불계승( 226수)했다. 하루 전 1라운드에...
[2023.2.18  조회수 16,776]
[KB바둑리그] 396수 혈투, 20년 리그에 새기록이 쓰였다! [3]
그야말로 시작부터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했고, 끝날 만하면 엉뚱한 데에서 또 패 공방이 벌어졌다. 저녁 8시 반에 시작한 각자 20분의 속기 승부가 2시간 40분 가량 이어졌고, 수수는 무려 400수 가까이나 됐...
[2023.2.18  조회수 10,230]
[갑조리그] 챔프결정전에서 만난 복병, 귀신 같은 승부사의 패배  [9]
중국갑조리그 챔피언결정전 1라운드에서 신진서 9단이 황윈쑹 8단에게 졌다. 지는 걸 잊은 듯한 귀신 같은 승부사 신진서에게 패배라는 단어는 어색해진 지 오래다. 복병에게 당한 패배는 아팠다. 신진서는 한국랭킹...
[2023.2.18  조회수 12,340]
[바둑계동정] 국제바둑학회, 창립기념식 열려 [33]
국제바둑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Go Studiesㆍ회장 남치형)가 17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창립식에는 바둑계 관계자 및 학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2.17  조회수 4,343]
[KB바둑리그] 5경기 연속, 18번째 에이스결정전  [2]
11시 13분에 시작한 에이스결정전은 정관장천녹의 2지명 변상일 9단이 바둑메카의정부의 3지명 설현준 8단을 상대로 팀 승리를 결정했다. 변상일은 하루 2승, 설현준은 1승1패. 변상일에게 상대전적이 모두 좋...
[2023.2.17  조회수 4,906]
[하나은행MZ] '3명도 어림없다' Z세대팀 마지막 보루 신진서, 안성준 대마 잡으며 포효 [4]
Z세대팀의 마지막 보루 신진서 9단이 장판교를 막아선 장비처럼 괴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박정환·강동윤·안성준까지 아직 3명이나 남아 여유로웠던 M세대 팀을 맞아 신진서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1...
[2023.2.16  조회수 9,039]
[GS칼텍스배] 신진서가 5연패 금자탑 세운 GS칼텍스배, 본선 출항  [7]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이 대진추첨을 마치고 우승한 향한 본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진추첨식은 김영환ㆍ송태곤 해설위원과 최유진ㆍ김여원 캐스터의 진행으로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
[2023.2.16  조회수 9,285]
[KB바둑리그] 두 바퀴(신민준.최정)로 3연패 끊은 울산고려아연 [5]
울산고려아연은 선발식 때 남녀 인기스타 신민준 9단과 최정 9단을 모두 보유하는 행운을 차지하면서 화제성과 함께 후보로도 거론된 신생팀. 관심의 대상이 된 고려아연은 시작부터 3연승을 내달리며 순위표의 맨 위...
[2023.2.16  조회수 7,293]
[갑조리그] 신진서의 쑤보얼항저우, 챔프결정전 진출  [6]
2022 중국갑조리그 플레이오프 3라운드(준결승) 1~2경기가 13일과 14일 벌어졌다. 그 결과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두팀과 을조리그로 강등하는 두팀이 가려졌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는 소속팀 쑤보얼항저우...
[2023.2.16  조회수 12,201]
[정보] 양상국 바둑특강 53기 회원 모집 [4]
전통을 자랑하는 ‘양상국 바둑특강’이 53기 회원을 모집한다.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바둑과 객원교수로 97년 3월 바둑특강을 시작한 양상국 9단은 26년째 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실전과 강의로 구성된 바둑특...
[2023.2.14  조회수 3,764]
[언론보도] 한국 바둑 ‘이무기’, 일본 최고의 프로 조련사로 떴다 [28]
프로의 꿈을 못 이룬 한을 안고 한국을 떠났던 ‘이무기’가 콧대 높은 일본 바둑계에서 최고의 프로 육성 전문가로 전설을 쌓아가고 있다. 2005년 도쿄에 홍도장(洪道場) 간판을 건 뒤 20년도 채 안 돼 29...
[2023.2.14  조회수 9,176]
[KB바둑리그] '조기 퇴근팀'의 첫 에이스결정전  [3]
'무박 2일'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오직 한 팀, 리그 관련 종사자들에게 이따금씩 꿀맛 같은 조기 퇴근의 기쁨을 안겨준 팀이 있었으니 그게 원익이었다. ...
[2023.2.13  조회수 5,310]
[갑조리그] 박정환 활약, 소속팀 선전은 PO 준결승으로!  [3]
2022 중국갑조리그 챔피언을 향한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우승플레이오프 2라운드 1~2경기가 11일, 12일 벌어져 한국용병 박정환의 소속팀 선전이 준결승에 올랐다. ...
[2023.2.13  조회수 9,876]
[KB바둑리그] 역대급 해프닝..."3층 가서 사직서 낼까 고민했다" [7]
같은 도장에서 수학한 절친 두 기사가 팀 승부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박건호 6단과 홍무진 6단이 하루 두 판의 대결을 벌였다. 이날 열린 다섯 판 중에서 맨 먼저 승리한 홍무진 6단이고 맨 마지막에 승리한 ...
[2023.2.12  조회수 1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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