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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쾌속 질주 정관장, 포스트시즌도 가장 먼저! [2]
9연승을 질주하며 12승2패, 승점 30점으로 올라선 정관장천녹은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PS행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의 참가 12팀 중 최초. 정관장천녹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2018 시즌 이후다. ...
[2023.4.20  조회수 4,348]
[IBK기업은행배] 세번째 시즌, 26일 아마선발전으로 시작  [1]
세번째 시즌을 맞는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가 3개월 장정에 오른다. 그 출발은 26일과 27일 양일 열리는 아마선발전이다. 아마선발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연구생과 여자아마추어 상위 랭커, 아마유단...
[2023.4.19  조회수 3,001]
[LG배] 국내선발전 둘째날 일정 소화하며 조별16강 결정  [1]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이틀째 일정이 진행됐다. 19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선수들은 뜨겁게 경쟁했다. 7개조로 나뉘어 벌이는 이 각축전에서 최후까지 남...
[2023.4.19  조회수 7,040]
[LG배] 이창호, 선발전 첫판 탈락  [17]
LG배 본선을 누빌 24명 중 7명을 가리는 국내선발전의 첫 일정을 18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치렀다. 작은조와 당겨두는 판들이 진행됐다. 전성기를 훌쩍 지나 이제는 시니어반열에 오른 이창호이지만 올드팬...
[2023.4.18  조회수 11,339]
[YK건기배] 이벤트 '우승자를 맞혀라' 인기 폭발  
YK건기배가 1등에게 상금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순위를 맞혀라'를 마련했다. 8인 풀리그 및 결승 5번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다. 지난 13일부터 오픈된...
[2023.4.18  조회수 3,218]
[맥심커피배] 신진서, "이세돌 사범님의 최다우승(5) 넘기 위해 노력하겠다"  [4]
신진서 9단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제24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18일 웨스틴조선호텔 코스모스&바이올렛 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동서식품의 김광수 사장을 비롯해 첼 루트(Kjell...
[2023.4.18  조회수 12,746]
[YK건기배] '무결점' 별명은 신진서에게 넘어가나 [15]
‘결점이 보이지 않는다.’ 본디 박정환에게 붙어 있던 별명 ‘무결점’을 나타내는 말인데, 이것은 신진서 9단에게 넘어가고 있는 듯하다. 바둑TV해설위원 백홍석 9단은 “방향착오 한번만 해도 신진서 9단을 이길...
[2023.4.17  조회수 14,278]
[KB바둑리그] 에이스결정전 승리한 최정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 [2]
신민준 9단이나 원성진 9단이나 한 번 밖에는 에이스결정전 카드를 쓸 수 없는 상황. 소속 리그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아껴야 한다는 데에 양 팀 감독의 뜻이 이심전심으로 통했다. 그리하여 정규오더 장고판에서 대...
[2023.4.17  조회수 8,949]
[KB바둑리그] 신진서 9단의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7]
월요일에 오더가 공표되었을 때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경기였다.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1지명 이지현 9단을 기용하지 않았다. 그 뿐인가, 퓨처스 1지명 김은지 5단과 2지명 김채영 7단을 동시 호출해 네 ...
[2023.4.16  조회수 9,590]
[KB바둑리그] '장생' 주인공 안성준, 14년 만에 통산 100승  [2]
달성 시 기록은 100승1무72패로 58%의 승률. 전적 중 1무가 그 유명한 '장생 무승부' 사건으로 2013년 바둑리그 최철한 9단과의 대국에서 작성된 것이다. 장생 무승부는 한.중.일 3국의 5천년 바둑...
[2023.4.15  조회수 5,953]
[문경새재배] 문경새재배 바둑대회 확대 개최 예고! [6]
올해로 16회 대회를 맞이한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규모를 확대하며 새바람을 예고했다.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의 개최지 경상북도 문경에서 13일 이창호 9단과 신현국 문경시장의 특별대국이 열렸다. 이날 행사...
[2023.4.14  조회수 4,849]
[GS칼텍스배] 대마수상전이라면 역시 최정!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겠다” [6]
“GS칼텍스배와 인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16강에 올라서 기쁘다.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겠다.” 전달에 비해 여덟 계단 내려간 랭킹이 반영하듯 최정 9단은 다소 침체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때 본선에서 ...
[2023.4.14  조회수 6,147]
[KB바둑리그] 울분의 설욕전  [2]
팀도 후유증에 시달렸다. 아껴야 할 선수를 혹사시켰다는 비난이 사방에서 쏟아졌다. 급속도로 꺾인 사기는 이후의 3연패로 이어졌다. 한국물가정보에겐 0-4 완봉패를 당하기까지 했다. 팀 순위는 바닥을 헤맸고 좌...
[2023.4.14  조회수 9,138]
[GS칼텍스배] 설현준, 다섯 번 도전 만에 성공한 꿀맛 16강  
“본선에는 자주 올랐는데 한판을 못 이겼다. 그러면서 부담이 더해져서 결과가 계속 안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은 편안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 처음으로 16강에 가게 되어서 기분 좋다.” 본선에 오른 것...
[2023.4.13  조회수 4,295]
[LG배] 본선티켓 7장을 향한 경쟁, 시작  [3]
한국과 중국이 우승을 12번씩 차지한 LG배. 지난 대회 결승에선 중국선수끼리 우승을 다퉜다. 한국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비장하다. 우승 탈환에 나설 태극전사를 뽑는 선발전이 시작된다. '본선티켓 7장을 향한 경...
[2023.4.13  조회수 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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