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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지난번에 2연승 했으니까 이번엔 두 배 많이 이기고 싶다" 
지난해에도 이윤 양을 꺾은 뒤 2연승을 거뒀던 박태환 군이 이번에도 승리했다. 1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5국에서 19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
[2023.5.16  조회수 4,761]
[지지옥션배] 세월이 흘렀어도 신사가 이길지 숙녀가 이길지 '아리송' [7]
지난기엔 젊어진 신사팀이 승리하긴 했지만 지지옥션배 역대 우승을 숙녀팀이 9-7로 앞서고 있다. 이번 17기는 어떻게 될까.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개막식과 예선 1회전이 15일 서울 마...
[2023.5.15  조회수 5,249]
[정보] 몽골 자연과 바둑을 경험한다!  
몽골의 열정적인 바둑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움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참가할 바둑인을 모집한다. 제10회 몽골국제동호인바둑대회가 9월13일~17일까지 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선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2023.5.14  조회수 5,480]
[KB바둑리그] '이변 없었다'...수려한합천, 막차로 포스트시즌 합류  [3]
이로써 이번 정규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수담리그의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1~3위 순으로 정관장천녹, 수려한합천, 울산고려아연. 더불어 수려한합천이 패하는 것에 한가닥 희망을 걸었던 바둑메카의정부의 꿈은 좌절됐...
[2023.5.13  조회수 5,910]
[승단] 유재호 송규상 등 7명 승단  
유재호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에 올랐다. 유재호 8단은 지난 3일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에서 조승아 5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더해 201...
[2023.5.12  조회수 3,610]
[GS칼텍스배] 방송해설자 백홍석, 신진서 30연승 저지 [38]
신진서 9단이 국내기전 16강에서 탈락했다. 불과 사흘 전 세계대회 난가배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한 신진서였다. 중국 최고의 기사들도 신진서 앞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신진서는 파죽지세...
[2023.5.12  조회수 9,638]
[KB바둑리그] 신민준·최정 지고도 웃었다…고려아연, 극적인 포스트시즌행 [4]
경기 전 승점 25점으로 3위에 위치해 있었던 울산고려아연은 승점 1점만 획득하면(4국까지 2-2 스코어를 만들면) 포스트시즌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경기.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다. 추락과 상승의 롤러코스터를...
[2023.5.12  조회수 8,489]
[GS칼텍스배] 원성진, 8강 올라 [1]
2010년 15기에 우승한 바 있는 원성진 9단이 GS칼텍스배에서 순항하고 있다. 10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8기 GS칼텍스배 16강에서 원성진이 26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초반 ...
[2023.5.11  조회수 4,269]
[루키영웅] 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 내달 7일 개막  [1]
팀리그였던 루키바둑리그(2018~2022)가 토너먼트로 바뀌었다. 이름도 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으로 바뀌었다. 2004년 이후 출생한 프로기사 49명과 아마추어 선수가 경쟁하는 대회다. 첫 관문인 아마선발전...
[2023.5.11  조회수 2,672]
[언론보도] 격세지감 본인방전과 일본 바둑 [17]
일본 3대 기전의 하나이자 세계 최초의 프로기전인 본인방전이 3분의 1로 대폭 줄어들었다. 가슴 아픈 소식이다. 일본 바둑이 아무리 죽을 쒀도 3대 기전은 의연했다. 어떤 스폰서도 없이 세계 대회보다 훨씬 큰...
[2023.5.11  조회수 9,757]
[KB바둑리그] 김지석, '마지막 2승'으로 의정부 불씨 살렸다 [2]
주장 김지석 9단이 상대 원투 펀치를 모두 꺾는 투혼을 발휘했다. 정규오더 주장 대결에서 이지현 9단을 꺾은 데 이어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창석 9단을 꺾으며 팀 승리를 결정했다. ...
[2023.5.11  조회수 4,172]
[지지옥션배] 이윤, 김민찬 3연승 저지  [1]
지난해 선봉으로 나와 2연승을 하면서 여자유망주팀 초반 사기를 높였던 이윤 양이 김민찬 군의 3연승을 막아냈다. 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에서 ...
[2023.5.10  조회수 4,425]
[난가배] 신진서 난가배 결승 진출, 내달 中구쯔하오와 3번기  [19]
신진서와 중국의 구쯔하오가 초대 난가배의 우승을 다투게 됐다. 9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취저우(衢州)시 취저우 국제바둑 문화교류센터에서 펼친 제1회 난가(欄柯)배 세계바둑오픈 4강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가...
[2023.5.9  조회수 18,506]
[지지옥션배] 끝내기에서 진가 보여준 김민찬 군 '2연승'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게 빨리 두지 말고 신중하라)이라는 말이 있다. 바둑은 두 눈 안 나면 죽는다” 한철균 해설위원은 외치고 있었다. 우변에 쳐들어온 돌을 맹공해서 우상을 큼지막하게 잡은 송유진 양은 ...
[2023.5.9  조회수 5,906]
[난가배] 지옥 빠져나온 신진서, 박건호와 나란히 4강으로!  [29]
초반 좌하 접전 실패의 여파는 컸다. 하중앙 두터움을 내어준 뒤 신진서 9단은 무려 150여 수에 걸쳐 고전했다. 집 차이는 적지 않아서 10집 남짓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바둑 바둑팬들은 마음 한켠에서는 마음...
[2023.5.8  조회수 1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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