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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인터뷰/ "후위칭 아저씨가 15살이나 많으셔서..." 
“후위칭 아저씨가 저보다 15살이나 많으셔서 좀 부담이 많으셨나봐요” 한승주(17)가 국무총리배에서 중국의 아마 강호 후위칭을 꺾고 난 후 이렇게 말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
[2012.10.29  조회수 9,028]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여성이 주도하는 차도르 바둑 물결 [2]
차도르로 히잡을 한 아리따운 여인은 오리엔테이션 때부터 뭇 시선을 받았다. 여러 나라의, 그러니까 70개국 정도의 많은 수 국가의 바둑인들이 바둑 대회에서 서로 마주쳐 서로를 알기 시작한 지는 수십년 됐다. ...
[2012.10.28  조회수 9,509]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미국이 러시아에 졌구먼"  [4]
한식이라는 낯선 점심 식사로 기분을 낸 선수들이 레스토랑을 떠나 1분 남짓 걸어 대회장으로 돌아온다. 곧 2라운드가 시작한다. ...
[2012.10.27  조회수 13,217]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글로벌 고수들, 빛고을에 집결 [3]
제7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0월 27~28일 양일간 펼쳐진다. 세계 70개국(각나라 대표 1명)의 선수은 맥마흔 방식 6라운드 제한시간 45분에 초읽기 30초 3개로 겨뤄 챔피언을 가린다. 세...
[2012.10.26  조회수 11,234]
[화제] 14살에 대학 간 바둑 지망생  [15]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이 대학에 합격해 화제다. 14살에 불과한 김민식 군이 지난 9월 금강대 수시모집 전형사회 과학부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지난 4월, 8월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데 ...
[2012.10.24  조회수 12,149]
[기타] 반집승은 저리가라, 만방이 최고!  [3]
반집승은 저리가라, 만방이 필요하다. 대마가 잡혀죽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바둑 단체전이 생겼다.각 팀 4명이 대결해 4판의 집차를 합산해 많은 집차를 벌린 쪽이 이긴다. 가령 어느 한 팀이 반집으로 3판을 ...
[2012.10.24  조회수 12,618]
[전국체육대회] 전준학 '금맛 최고!'  
전준학(경남)이 전국체전 바둑종목 남자일반 부문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 16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경상공업고등학교와 덕영치과대회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 경기가 열렸다. 가장 관심...
[2012.10.17  조회수 13,722]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기대 부푼 전국체전 속 '바둑' 
영예의 금메달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트로피는 어느 지역이 차지할 것인가. 지금은 '전시'지만 '정식'이 되면 더욱 창대하리다....
[2012.10.15  조회수 10,885]
[한중아마바둑교류전] 중국이로세, 중국이로세 [3]
중국내 반일 감정은 지극하다못해 살벌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한중의 아마바둑은 그야말로 훈훈하다. 11일 한국기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프로바둑계는 세계바둑계 최강지위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
[2012.10.11  조회수 12,997]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세계 70개국 아마고수 몰려온다! [1]
참가자 중에는 올해 열린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우승자인 대만의 천치루이(12)군을 비롯하여 바둑강사가 직업인 에콰도르의 디에고(42) 선수, 그리고 최연장자인 영국의 토비(60) 선수 등이 눈에 띈다....
[2012.10.9  조회수 7,530]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국무총리배 한국대표는 한승주! 
제7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 '한국대표' 티켓은 17세소년 한승주에게 돌아갔다. 지난 9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5층 대회장에서 제7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
[2012.9.17  조회수 7,969]
[화제] 들어는 봤나? 인삼(人蔘)트로피 [1]
들어는 봤나? 인삼트로피! 인삼 트로피가 인상적인 바둑대회가 있다. 전국구 강자들과 연구생들은 나오지 못하지만 인삼과 바둑이 하모니를 이룬다.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인삼바둑대회가 그렇다. 이미 3년이나 된 이...
[2012.9.17  조회수 10,538]
[2012 내셔널바둑리그] 충남서해 '눈물 젖은 빵', 우승트로피로 승화 [12]
'눈물 젖은 빵'의 정신이라고 해야 하나. 지난 1년간 충남서해팀이 바로 그랬다. 12개 시도팀이 출발했지만 중간에 팀 후원 계약이 삐끗해 그때부터 선수들은 아무런 지원없이 지방대회를 다니며 자력갱생의 길을 ...
[2012.9.14  조회수 13,308]
[2012 내셔널바둑리그] 파죽지세! 이게 '충남스타일' [15]
충남서해가 최강팀! 포스트시즌에서 3-0, 3-2, 3-1으로 인천에몬스(정규리그 4위), 충청북도(2위), 대구덕영(1위)팀을 연파하며 내셔널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2.9.7  조회수 14,753]
[2012 내셔널바둑리그] 유병용-김수영 '이긴다더니 진짜 이기네' [2]
"1국은 이겨야 한다." 1국을 이기는 팀이 심리적인 우위에 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한 대국씩 차례로 열리는 단체전에서 1승을 먼저 챙기는 것은 1.5점을 득점하는 것과 비슷하다. 1국에 나서는 선...
[2012.9.6  조회수 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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