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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내셔널리그] 저력의 서울건화, 챔프가 '손에 닿을락'  [2]
서울건화가 정규시즌 1위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냈다.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선착해 있던 서울건화가 충청북도에 2-0으로 앞섰다.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2013 하나은행 내셔널바...
[2013.10.2  조회수 12,28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세돌의 추억', 또 누가 만들었을까? [7]
"정작 형은 밥도 굶은 채 어머니 품에서 서럽게 울고 있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부터 키워 온 세돌이 형의 강한 승부욕이 한국 바둑 일인자의 초석이 된 것 같다."...
[2013.9.29  조회수 15,502]
[화제] 경찰청 바둑, 매운 맛 과시  [4]
중앙행정기관은 바둑을 독려한다. 각종 동호회가 발달해 있는 가운데 바둑은 인기 분야 중 하나. 국세청 동호회원은 1000명에 이르며, 법무부 54개 기관 중 30여 군데에 퍼져 있는 동호회마다 40~50명이 ...
[2013.9.29  조회수 10,9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18년 만에 부활한 청소년 대회  [13]
이세돌 9단이 어린이 유망주 시절이던 1992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문화부장관배 청소년바둑대회. 평균 800~900여 명의 바둑꿈나무들이 참가했던 이 대회는 4회까지 치러지다가 명맥이 끊겼다. 당시 '국민학생부...
[2013.9.29  조회수 10,213]
[2013내셔널리그] 충청도의 힘!  [2]
정규리그에서 계속 1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간발의 차로 2위로 떨어진 충청북도팀은 올해의 강력한 우승후보.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알룩스를 제치고 올라온 서울 천일해운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플...
[2013.9.27  조회수 14,011]
[2013내셔널리그] 꽃신사, 미소녀에 승리…서울천일해운 PO 진출  [7]
결전다웠다. 축머리 공방부터 시작해 시종일관 난전이었다.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2013하나은행배 내셔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5국에서 김세현(서울천일해운)이 채현지에게 이기면서 종합전적...
[2013.9.13  조회수 16,281]
[2013내셔널리그] 어후, 무릎이 다 부딪히네, 피말리는 반집  [5]
선착해 기다리고 있는 2위팀 충청북도와 맞붙게 될 팀은 서울천일해운이냐, 아니면 전북알룩스냐.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 4국이 펼쳐졌다. 어느 한 팀이 2승을 거...
[2013.9.12  조회수 13,709]
[2013내셔널리그] 내셔널리그 가을잔치 첫 전투' 팽팽' [2]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 2013 하나은행배 내셔널바둑리그 서울천일해운(정규3위) 대 전북알룩스(정규4위)의 준플레이오프 1, 2국이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벌어졌다. 오후 6시부터 치...
[2013.9.11  조회수 10,249]
[김삿갓배] 가족나들이 바둑대회란 이런 것! [2]
대회예산은 여타 전국대회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가장 알찬대회라는 소리를 듣고, 더군다나 올해는 같은날(9월8일) 인천시장배와 겹쳤지만 무려 600여 명의 참가자가 줄을 이은 건 다 이러한 김삿갓배의...
[2013.9.9  조회수 12,687]
[김삿갓배] '환갑우승'하며 노익장 과시한 장시영! [11]
제6회 김삿갓배 전국바둑대회가 9월8일 오전9시부터 양주시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600여 명에 이르는 선수가 출전해 2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관심을 모은 일반최강부 시니어부와 주니어부에서는 장시영...
[2013.9.9  조회수 14,677]
[전국여류아마국수전] 김수영, 아마여류국수 첫키스 [6]
김수영(24세/명지대)이 여자아마랭킹 1위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25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8기 농심 새우깡배 아마여류국수전 여류국수부 결승에서 김수영이 송혜령을 꺾고 아마여류국수에 올랐다. 3위...
[2013.8.26  조회수 15,197]
[노사초배] 뉴페이스들의 우승! [4]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다. 노사초 국수의 고장 함양에서 벌어진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에서 시니어부(40세 이상)에선 권병훈 선수가, 주니어부(19세 이상)에선 홍근영 선수가 우승했다. ...
[2013.8.26  조회수 11,469]
[노사초배] 노사초배를 만드는 함양바둑인의 인심! 
뭐니뭐니해도 노사초배가 6년이라는 짧은 기간 이렇듯 첫손에 꼽히는 대회로 걸음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함양군 바둑인들의 못 말리는 바둑열정만큼이나 넘치는 인심이다....
[2013.8.26  조회수 9,767]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중국에 두려움을 안겨주겠다”  [7]
국무총리배는 연구생들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우리나라에는 입단포인트를 축적해 100점이 되면 입단대회를 거치지 않고도 프로가 될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있는데 국무총리배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자그마치 4...
[2013.8.22  조회수 8,499]
[금강송배] 금강송배는 울진바둑의 힘! [21]
8월16일~1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는 제1회 울진금강송배 전국아마바둑대축제가 펼쳐졌다. 전국에서 450명이 참가해 전국 5개 부문과 지역 동호인을 위한 대구경북 8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두 13개 부문에서 열띤...
[2013.8.19  조회수 1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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