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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소년유망주팀, 곧바로 반격에 성공 [1]
소년유망주팀도 만만치 않았다. 기선제압하려는 소녀유망주팀의 바람을 깨뜨렸다. 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7기 지지옥션배 아마연승대항전 2국에서 소년유망주팀 두번째 선수 김민찬 군이 이서영 ...
[2023.5.2  조회수 4,310]
[YK건기배] 단독선두 신진서, 결승이 보인다  [3]
예선에서 신예조를 통과해 본선에 진입한 김승구 초단은 밤하늘의 별 같은 정상급 기사들과 리그를 치르며 귀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5월2일 만난 기사는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 이에 반해 김승구는 아직 랭킹...
[2023.5.2  조회수 7,622]
[언론보도] “18세 한우진, 가장 유력한 차세대 주역” [2]
집계 결과 1위는 총 18점을 딴 한우진(18) 7단이 차지했다. 추천인단 4명 중 3명에게서 1위 표를 받았다. 2019년 영재 입단대회 출신인 한우진은 작년 이붕배 우승, 신인왕 선정에 이어 올해는 밀레니...
[2023.5.2  조회수 5,078]
[지지옥션배] "죽을 힘을 다해…" 여자유망주팀 선봉 이서영 승리  [2]
2010년 이후 출생한 소년유망주 7명과 2007년 이후 출생한 소녀유망주 7명이 대결하는 제17기 지지옥션배의 아마연승대항전의 개막전에서 소녀유망주팀이 첫승을 거뒀다. 지난기 소년유망주팀이 우승했기에 소녀유...
[2023.5.1  조회수 5,264]
[KB바둑리그] '대만에게는 질 수 없지'...일본, 비원(悲願)의 첫승  [2]
온도차는 있지만 동병상련의 해외 두 팀이 30일 저녁 18주차 마지막 경기(인터리그 6라운드 6경기)에서 만나 도쿄-타이페이 간 온라인 대결을 벌였다. 순위 싸움과는 무관했지만 서로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 1...
[2023.5.1  조회수 5,694]
[지지옥션배] '소년유망주 vs 소녀유망주' 1일 개막전 [5]
지지옥션배 ‘아마’대항전은 지난해의 16기부터 소년·소녀유망주가 격돌하는 콘셉트로 바뀌었다. 당시 소년팀이 소녀팀에게 7승 5패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어떨까?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
[2023.4.30  조회수 4,138]
[KB바둑리그]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승리한 박정환 "치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변화" [2]
주장들이 팀 승부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박정환 9단과 안성준 9단이 하루 두 판의 맞대결을 벌였다. 동일 카드의 '더블 헤더'는 이번 시즌 열 번째. 박정환 9단이 그 두 판을 모두 끌어당겼다. ...
[2023.4.30  조회수 7,189]
[시니어-여자] 여자리그 서귀포칠십리,챔피언스컵 우승 [5]
2022년 시니어리그와 여자리그 우승팀이 각자 리그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챔피언스컵에서 여자리그팀이 승리했다. 2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
[2023.4.29  조회수 3,091]
[정보] 박지은ㆍ문도원ㆍ최동은, ‘프로기사 직강수업’ 수강생 모집 [1]
박지은 9단과 문도원 3단, 최동은 2단이 강사로 활동하는 바둑센터, 'C&B 아카데미 바둑센터'가 서울 방배동에 오픈했다. C&B 아카데미 바둑센터에서는 성인 고급반ㆍ초급반 수업이 열린다. 고급반(강사 박...
[2023.4.29  조회수 4,348]
[KB바둑리그] 하루 두 번 반집패...너무 아팠던 김명훈과 셀트리온  [2]
한 쪽은 이기면 좋은 경기였고 다른 한쪽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1위를 저울질하는 입장의 한국물가정보와 한 걸음 한 걸음이 살얼음판인 3위 셀트리온의 대결은 결국 일방적으로...
[2023.4.29  조회수 5,270]
[대주배] 유창혁, 대주배 첫 우승  [7]
시니어가 되어서도 각종 시니어대회에서 주름잡는 유창혁 9단에게도 인연이 없는 기전이 바로 대주배였는데, 열돌을 맞은 대주배에서 첫 우승을 해냈다.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대주배 ...
[2023.4.28  조회수 6,978]
[KB바둑리그] 한우진의 '3%에서 뒤집기'...안성준 잡고 포스코 살렸다 [1]
절체절명의 일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포스코퓨처엠은 2위로 점프했다. 한 경기 결과로 세 계단 상승이다.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도 열었다. 반면 4연승을 달리다...
[2023.4.28  조회수 4,678]
[쏘팔코사놀] 박정환, 신진서에게 '도전장' [2]
박정환이 쏘팔코사놀배 도전자가 됐다. 7전 전승한 박정환은 타이틀보유자 신진서 9단과 도전기를 벌이게 됐다. 27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리그 8라운드 4경기...
[2023.4.27  조회수 12,254]
[KB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신진서 못 보나...킥스, 대만에 덜미  [6]
후반부 대국에서 신진서 9단이 왕위안쥔 9단을 완파하고 한 판을 만회했지만 마지막 4국에서 김창훈 6단이 천치루이 8단에게 지면서 충격의 1-3 패. 이겼다면 6연승과 함께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킥스로서는...
[2023.4.27  조회수 9,683]
[YK건기배] 신진서를 바짝 뒤쫓는 신민준  [4]
신진서 9단이 클린4승으로 단독질두를 하고 있는 가운데 3승1패씩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한 두 기사 박정환 9단과 신민준 9단이 격돌했다. 한국랭킹 2위와 5위의 격돌. 이 바둑을 신민준이 잡았다. 26일 서...
[2023.4.26  조회수 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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