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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 강동윤-커제, 신진서-쉬자양 16강 개봉박두 [11]
16강은 한국 6명, 중국 7명, 일본 2명, 대만 1명이 대결하는 구도가 되었다. 대진추첨하니 한중전만 다섯 판이다. 신진서-쉬자양, 박정환-롄샤오, 신민준-탕웨이싱, 변상일-양딩신, 강동윤-커제가 맞붙는다...
[2020.7.29  조회수 14,888]
[글로비스배] 글로비스배, 온라인 스타트 [2]
5월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각국에서 일본으로의 입국 제한이 계속되면서 대회 방식도 온라인대국으로 변경됐다. 기존 4개조 더...
[2020.7.29  조회수 5,987]
[춘란배] 대세는 온라인! 춘란배 등 각종 세계대회 ‘기지개’ [6]
13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이 재개를 알렸다. 온라인 대국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달 29일 24강과 31일 16강이 열린다. 한국은 전기대회 우승자 박정환 9단과 준우승자 박영훈 9단 등 7명이 출전한다....
[2020.6.15  조회수 12,127]
[글로비스배] 박종훈, 글로비스 한국대표로 선발  [2]
박종훈 4단이 글로비스배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글로비스는 일본이 주최하는 신예세계대회로, 20세 이하만 출전한다. 26일 끝난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 국내선발전결승에서 박현수 3단에게 205수 만에...
[2020.5.26  조회수 8,290]
[LG배] '7인 7색' LG배 본선 출사표 [7]
98년생 박건호는 "우리 또래 기사도 잘 둔다. 아직 세계대회 본선에선 보여준 게 없어 실력에 비해 저평가된 감이 있다. 이번에 선발전을 뚫은 90년대 후반 기사 대표 세 명이 이번 본선에서 저력을 보여주겠다...
[2020.4.28  조회수 18,284]
[LG배] 이영구, 설현준 등 국내선발전 통과  [10]
기나긴 국내선발전이 끝나고 최후에 남은 7명이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13일 시작돼 27일까지 펼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에서 나현, 이창석, 홍기표, 김상천, 박승화, 박건호, 홍기표. ...
[2020.4.28  조회수 17,677]
[몽백합배] 셰커 4강 진출! 몽백합배 중국 우승 확정 [6]
제4회 몽백합배 8강, 중국 기사 셰커 8단, 일본 기사 이치리키 료 8단. 이 '중일전'은 인터넷에서 펼쳐졌다. 코로나19 여파다. 메이저 세계대회에선 처음 치른 온라인 대국이었다. 결과는 254수 백불계...
[2020.4.27  조회수 14,442]
[LG배] 백홍석·안성준·최정·이창호 등 탈락  [23]
태극마크를 달 7명의 얼굴이 거의 드러나고 있다. 27일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조별4강(5라운드)가 진행돼 조별결승 진출자 14명이 가려졌다. ...
[2020.4.27  조회수 19,878]
[신안국제시니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시니어 최강자 총출동 
2020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는 만 50세 이상(1970년) 시니어 기사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6강 개인전과 3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선수구성은 주최국인 한국이 6명, 중국ㆍ일본ㆍ대만이 각...
[2020.4.27  조회수 7,267]
[LG배] 이창호, 본선티켓에 한 걸음 더  [13]
7장 본선티켓의 주인공은 누굴까. 조금씩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서울 마장로에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4라운드(조별 8강)가 진행됐다. ...
[2020.4.22  조회수 20,021]
[LG배] 선발전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여자기사 최정  [9]
21일 서울 마장로에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3라운드(E~G조)가 진행됐다. 이번 국내선발전엔 231명이 출전했다. 생각시간으로는 1시간, 초읽기는 40초 3회를 준다. 대만은 오프라인으...
[2020.4.21  조회수 19,192]
[LG배] 왕의 전진  [7]
45세 이창호가 괴력을 보여주며 LG배 국내선발전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녹록치 않은 여자기사 송혜령의 대마를 잡고서 이른 시기에 바둑을 끝내며 4라운드에 올랐다. 20일 서울 마장로에서 제25회 LG배 ...
[2020.4.20  조회수 17,385]
[LG배] 입단2년차 정우진, 윤준상 격침  [12]
15세 프로2년차 정우진이 베테랑 윤준상을 쓰러뜨렸다. 1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2라운드(F조)에서 정우진은 한국랭킹 19위 윤준상에게 반집승하며...
[2020.4.17  조회수 16,545]
[LG배] 안성준 백홍석 등 선발전3라운드 진출  
본선티켓 7장의 주인공을 가리는 국내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2라운드 C조, D조 경기가 16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
[2020.4.16  조회수 14,887]
[LG배] 바둑알 대신 마우스, 선수 간격은 2미터  [11]
세계대회 LG배를 바둑판이 아니라 인터넷대국으로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선수들은 바둑알 대신 마우스를 쥐었고 선수와 선수 사이의 테이블은 2미터 간격을 두었다.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나온 정부의 거리두...
[2020.4.13  조회수 1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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