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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박승현 '두터움이 해결하리라' [6]
“이렇게 해서 이기면 좋겠지만…” 해설자와 진행자도 연신 놀랐다. 박승현 6단은 실리도 발빠름도 필요 없다는 듯이 두텁고 두터운 수로만 일관했다. 그리고 우려를 불식하듯 승리했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7일,...
[2011.2.7  조회수 8,790]
[GS칼텍스배] 강창배의 다음 상대는 전기우승자 '원' [6]
강창배 2단이 첫걸음을 잘 뗐다. 1월의 마지말 날인 31일 자신의 본선 첫 대국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전에서 강 2단은 최명훈 ...
[2011.1.31  조회수 8,602]
[GS칼텍스배] 염정훈, 긴머리 휘날리며 16강행 [5]
1월24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4강 2국에서 염정훈 7단이 고근태 7단에게 12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
[2011.1.24  조회수 10,687]
[GS칼텍스배] 김주호 파워업! 첫 대국에서 에너지 충전!  [11]
김주호, 새해 첫 대국 승리로 에너지 충전! 1월17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 1국이 열렸다. 본선 첫 판은 김주호 9단이 윤찬희 3단을 상대로 191수만...
[2011.1.17  조회수 6,842]
[GS칼텍스배] 고뇌하는 이름, 그대는 프로! [5]
제1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예선전이 12월 13일부터 진행돼 20일 예선결승(4회전)을 가졌다. 박정환, 강동윤등 랭킹상위자들이 무난히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변도 많았다. 특히 이창호 9단은 예선 1회전에서...
[2010.12.20  조회수 9,531]
[GS칼텍스배] 통큰 성진, 결실을 맛보다 [8]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성진 9단이 결실을 실감했다. 12월 20일 서울시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사 본사 12층에서 제15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거행됐다. 우승한 원성진 9단(한국외국어대 4)이 ...
[2010.12.20  조회수 6,795]
[GS칼텍스배] 원성진, 총 3집반으로 얻은 고효율 우승! [24]
굵직굵직한 결승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kt배는 이세돌, 명인은 박영훈이 움켜쥐었다. 2009년은 이창호, 2010년은 박영훈에 막혀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재수에 실패한 원성진이 GS칼텍스배에서 재기를 노린다....
[2010.11.15  조회수 12,666]
[GS칼텍스배] 원펀치, 추격 솜씨도 핵 위력  [10]

‘부드러운 평화의 강’ 조한승과 ‘핵주먹 원펀치’ 원성진의 3차 대전이 발발했다.  11월 5일 정오,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5기 GS칼텍스배 도전5번기 3국이 시작됐다. 1국은...
[2010.11.5  조회수 10,344]

[GS칼텍스배] 빠른 회복 원 펀치, 승부는 원점으로  [3]
원 펀치 원성진 9단이 1국 패배의 아픔을 재빨리 회복하고 2국을 승리했다. 11월 3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도전5번기 2국에서 도전자 원성진 9단이 타이틀 ...
[2010.11.3  조회수 7,191]
[GS칼텍스배] 조한승 '한방? 맞지 않으면 헛방!' [1]

조한승은 어려운 상대도 쉽게 이긴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든 상대의 '한방'은 그야말로 '헛방'이 되기 십상이다. 11월 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010.11.1  조회수 8,004]

[제15기 GS칼텍스배] 원, 묵직한 펀치 작렬 ‘도전권 획득’  [4]
거침없는 황소들의 돌진, 좁혀진 라이벌 대결 속에서 한발 더 앞선 건 원성진 9단이었다. GS칼텍스배 도전자가 됐다. 10월 7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도전자결...
[2010.10.7  조회수 9,844]
[GS칼텍스배] 결론은 '소 싸움', 원-박 도전권 맞대결  [1]
원성진 9단이 GS칼텍스배 도전자결정전에 진출했다. 박영훈 9단과 황소대결을 벌이게 됐다. 상대는 같은 황소삼총사의 일원 최철한 9단을 8강전에서 꺾고 올라온 김지석 7단. 9월 2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2010.9.29  조회수 9,429]
[GS칼텍스배] 박영훈의 계산된 모험, 결승 올랐다 [18]
계산력 보다는 형세판단이 과감했다. 물론 정교한 계산이 가진 장점중 하나는 정확함을 토대로 한 전략적인 형세판단이다. 이영구(한국외대)가 쌓아놓은 두터움이 후반들어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한 박영훈은 끝내...
[2010.9.15  조회수 11,635]
[GS칼텍스배] '한 터프하죠' 김지석, 최철한 누르고 4강행 [6]
'아름다운 마초' 김지석 7단이 난적 최철한 9단을 꺾고 막차로 4강에 올랐다. 8월 31일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8강전에서 17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
[2010.8.31  조회수 8,891]
[GS칼텍스배] ‘정상이 보여요’ 원성진 4강 입성 [1]
대회 개인 최고 기록은 준우승. 원성진 9단이 4강 고지에 오르며 다시 GS칼텍스배 정상에 눈독 들이기 시작했다. 7월 21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8강전에서 ...
[2010.7.21  조회수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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