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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이동훈 "목표는 세계대회 우승" [7]
제21기 GS칼텍스배 시상식이 5월31일 열렸다. 우승한 이동훈 7단에게는 7,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가, 준우승한 윤찬희 6단에게는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
[2016.5.31  조회수 9,944]
[GS칼텍스배] 이동훈, GS칼텍스배 우승! [16]
이동훈 5단이 생애 두 번째 일반기전 타이틀을 따냈다. 2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제21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제3국에서 228수 만에 윤찬희 5단에게 백불계승했다. 종합전적 3-0. 처음 때는 일반...
[2016.4.28  조회수 14,432]
[GS칼텍스배] 이동훈 'GS리' 되나? [5]
한국랭킹 7위, 다승랭킹 2위(15승2패/14일 현재)로 8연승을 거두고 있던 이동훈 5단은 31위 윤찬희 5단에게 역시 녹록한 상대는 아니다. 상대전적도 차이 난다. 2014년부터 싸워온 결과 이동훈이 4...
[2016.4.15  조회수 10,886]
[GS칼텍스배] 이동훈, 우승 향해 무패 전진! [13]
승자는 이동훈이다. GS칼텍스배 결승1국 승리까지 포함해 이동훈은 최근 공식대국에서 8연승 중이다. 4월1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1국에서 이동훈 5단은...
[2016.4.14  조회수 11,687]
[GS칼텍스배] 이동훈 "끝내기에서 뒤집었다" [20]
4강 진출자 중 유일한 10대 기사 이동훈(98년생)은 2년 연속 이 대회 4강에 올랐다. 본선시드를 받은 이동훈은 이영구 9단과 김지석 9단을 연파하며 지난해 KBS바둑왕전 우승 이후 생애 두 번째 우승컵 ...
[2016.4.8  조회수 14,226]
[GS칼텍스배] 무명 윤찬희, GS칼텍스배 결승 오르며 '재조명' [18]
윤찬희 5단(26)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06년 입단한 이래 오랜 시간 무명 기사로 지냈다. 그러나 최근 김명훈·신진서·박영훈 등 강자들을 격파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12연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랭킹은 ...
[2016.4.7  조회수 12,502]
[GS칼텍스배] '원펀치' 원성진 합류! GS칼텍스배 4강 대진 확정 [7]
3월25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1기 GS칼텍스배 본선8강에서 원성진 9단은 백으로 안성준 6단에 162수만에 불계승을 거둬 4강에 올랐다. 준결승 대진은 원성진-윤찬희, 윤준상-이동훈이며 4월...
[2016.3.25  조회수 7,640]
[GS칼텍스배] 내 이름은 윤찬희! 신진서 꺾고 GS칼텍스배 준결승 진출 [4]
무리 같아 보이던 윤찬희의 현란한 타개에 신진서가 흔들렸다. 이어 중앙에서 대마를 둘러싼 힘싸움에서 윤찬희는 날카로운 수읽기로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돌이킬 수 없는 형세에 신진서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하...
[2016.3.24  조회수 9,198]
[GS칼텍스배] 김지석 잡는 이동훈  [14]
이동훈 5단이 김지석 9단을 만나면 펄펄 난다. 1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8강전에서 이동훈이 김지석에게 14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
[2016.3.18  조회수 10,909]
[GS칼텍스배] 윤준상, 박영훈 꺾고 GS칼텍스배 4강 진출! [2]
박영훈에게 GS칼텍스배는 16년 연속 본선에 진출했을 만큼 인연이 깊은 기전이다. 이번에는 윤준상에게 패해 4강진출에 실패했다.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8강 첫 대국에서 윤준상 9단이 박영훈 9단을...
[2016.3.17  조회수 8,268]
[GS칼텍스배] 국내최대기전 우승자 신진서, GS칼텍스배도 '조준'  [3]
2000년생 신진서 5단의 별명은 ‘초딩’이다. 영재입단 ‘1호’ 출신으로 적지 않은 기간 막내로 귀여움을 받았다. 그런 이미지가 ‘초딩’에 들어있다. 어느덧 키도 훌쩍 크고 턱선도 청년스러워져 가고 있어서 ...
[2016.2.25  조회수 12,319]
[GS칼텍스배] 스물한 번째 GS칼텍스배 황태자를 가린다 
지난기 목진석 9단이 15년 만에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안았던 기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스물 한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12월7일부터 5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
[2015.12.2  조회수 6,839]
[GS칼텍스배] '어버이날' 우승트로피 바친 목진석 [2]
'어버이날' 목진석 9단은 카네이션 대신 우승 트로피로 아버지에게 최고의 선물을 드렸다. 제20기 GS칼텍스배 시상식이 5월 8일 매일경제신문사 12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우승자는 목진석 9단, 준우승자...
[2015.5.8  조회수 10,490]
[GS칼텍스배] 괴동의 눈물, 15년 만의 우승 [148]
15년 만에 목진석 9단이 우승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괴동’이라 불리던 그다. 소감을 묻자 그는 주르르 눈물을 흘렸다. 볼로 흘러 내리는 눈물을 손등으로 닦았다. 카메라가 기다렸지만 한동안 대답을 하지 못했...
[2015.4.2  조회수 37,456]
[GS칼텍스배] 목진석, 반전무인(盤前無人)의 승리! [24]
국후 목진석은 "상대를 의식하지 않으려고 바둑판만 봤다. 다음 대국에서도 스코어나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반상에 더욱 집중하겠다. 초반이 두텁게 짜여져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중앙 백돌을 공격하는 과정에...
[2015.4.1  조회수 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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