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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기] 이세돌, 10번기 기선제압 성공 [23]
다시 깨어난 10번기,역사는 이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둘도 없을 라이벌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이 벌이는 10번기 제1국이 26일 아침 10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캉위엔루이팅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2014.1.26  조회수 43,524]
[10번기] 이창호 “멋진 10번기 기대된다” [18]
1930~50년대 일본 바둑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기성 우칭위엔 9단의 10번기는 유명하다. 지는 쪽은 치욕을 감수해야 했다. 10번기는 잔혹한 무대다. 26일 중국 베이징 킹위엔루이팅 호텔에서 이세돌-구리...
[2014.1.24  조회수 17,731]
[2014 하세배] 이세돌, 새해에도 '바쁘다' [10]
설연휴가 끝나고 이세돌 9단은 우승상금만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 CCTV가 주관하는 2014 하세배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하세배는 '경축할 하(賀)'와 '새해 세(...
[2014.1.24  조회수 9,543]
[춘란배] 춘란배와 백령배, 3월 오픈! 
2014년 3월, 두 개의 세계대회가 시동을 건다. 제10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개최 서약식이 21일 중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기원 류스밍 원장은 춘란그룹 류야푸 부총재는 대회 개최 약정서에 서명하며 ...
[2014.1.24  조회수 8,581]
[편강한의원배오픈] 한국, '편강3총사'로 한중대결 재편  [2]
'편강한의원배'에 편강3총사가 떴다. 당초의 예상과는 약간 빗나갔다. 평소 랭킹전에서 큰 성적을 내주던 선수들이 32강과 16강에서 중국의 파도에 휩쓸렸으나, 국산김치, 스페셜원, 원조힘바둑 이들 3인은 중국...
[2014.1.22  조회수 10,628]
[갈현녹차배] 단체전 불패 이어 갈 여걸은 누구? [4]
지난해 한국 여자바둑은 황룡사쌍등배와 화정차업배에서 우승하며 단체전 불패의 신화를 일궈냈다. 그리고 다시 중국 주최의 단체전에서 다시 불꽃을 태운다. 제3회 천태산ㆍ갈현녹차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 나갈 한국대표...
[2014.1.20  조회수 8,450]
[편강한의원배오픈] 16강 한-중 "6:10", 중국의 파도를 넘어라 
중국바둑의 파도가 연초부터 넘실거린다.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이버오로 1서버에서 열린 제3회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오픈 32강전에서 중국은 총 10명을 16강에 올렸고 한국은 6명이 16강 진출에 ...
[2014.1.20  조회수 12,684]
[랭킹칼럼] 세계랭킹 1위는 중국의 스웨 9단 [25]
2013년 말까지의 대국 자료를 토대로 2014년 1월 세계랭킹 상위 100위를 발표한다. 최근에 상승세를 보이는 스웨, 박정환, 김지석이 1~3위를 기록했다....
[2014.1.17  조회수 17,162]
[편강한의원배오픈] 매일 저녁 '한중대전', 1서버로 오라! [2]
본선 첫날이었던 13일 대국에선 '저녁에사과', '별의전쟁'과 같은 한국의 강자들이 우수수 탈락했고, 중국은 'sundayf', 'yinshidare', 'shunliguog'가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
[2014.1.14  조회수 8,500]
[편강한의원배오픈] 한국, 온라인에서 다시 일어선다 
세계바둑계는 변화하고 있다. 중국은 패권을 잡았고 한국이 주춤하고 있으며 저조했던 일본이 되살아난다. 3회를 맞은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오픈은 한ㆍ중ㆍ일의 프로ㆍ아마선수들이 격돌하는데, 1회대회와 2회대회 모두...
[2014.1.9  조회수 9,915]
[편강한의원배 인터넷 바둑오픈] 마우스 잡은 박지은, 본선 향해 '말 달린다' [2]
7단★이라고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주간랭킹 1, 2위나 통합랭킹전 4강 진출자 등이 신청할 수 있었고, 무명의 7단★은 대회 시작 전까지 승강급 대국 최소 20판을 둬야했다. 2차예선 ...
[2014.1.2  조회수 10,791]
[주강배] 반전무인(盤前無人), 반후삼인(盤後三人)  [41]
한국이 제1회 주강배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연한 맏형 최철한, 발랄한 둘째 강동윤, 치밀한 막내 박정환의 조합은 개개인의 실력을 뛰어넘은 명국을 만들었다. 크리스마스의 승전보였고, 올해 마지막 ...
[2013.12.25  조회수 24,108]
[주강배] 조치훈이 보는 '상담기' [3]
제1회 주강배 준결승전에서 한국 시드팀(박정환, 최철한, 강동윤)이 한국 와일드카드팀(조훈현, 유창혁, 이창호)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2013.12.24  조회수 17,791]
[주강배] 이창호의 빛난 1승, 와일드카드팀 벼랑끝 부활 [16]
조훈현, 유창혁, 이창호가 속한 한국 와일드카드팀이 조치훈, 다케미야 마사키, 고바야시 고이치가 출전한 일본 와일드카드팀과 순위경쟁에서 1승 차이로 4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
[2013.12.23  조회수 18,541]
[주강배] ‘조‧유‧이’, 12년 만에 한 팀으로 동시 출격  [12]
조훈현-유창혁-이창호 9단이 12년 만에 한 팀을 이뤄 세계 무대에 나선다. 중국이 창설한 제1회 주강(珠鋼)배 세계바둑단체전이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의 광저우기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2013.12.20  조회수 1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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