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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국내선발전 둘째날 일정 소화하며 조별16강 결정  [1]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이틀째 일정이 진행됐다. 19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선수들은 뜨겁게 경쟁했다. 7개조로 나뉘어 벌이는 이 각축전에서 최후까지 남...
[2023.4.19  조회수 6,957]
[LG배] 이창호, 선발전 첫판 탈락  [17]
LG배 본선을 누빌 24명 중 7명을 가리는 국내선발전의 첫 일정을 18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치렀다. 작은조와 당겨두는 판들이 진행됐다. 전성기를 훌쩍 지나 이제는 시니어반열에 오른 이창호이지만 올드팬...
[2023.4.18  조회수 11,262]
[LG배] 본선티켓 7장을 향한 경쟁, 시작  [3]
한국과 중국이 우승을 12번씩 차지한 LG배. 지난 대회 결승에선 중국선수끼리 우승을 다퉜다. 한국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비장하다. 우승 탈환에 나설 태극전사를 뽑는 선발전이 시작된다. '본선티켓 7장을 향한 경...
[2023.4.13  조회수 6,466]
[언론보도] 한중 우승 횟수 12대12… “올해는 결판을 내자” [3]
①한국의 정상 탈환 ②중국의 연패(連覇) ③일본·대만의 깜짝 등장. 셋 중 어느 것이 정답일까. 최고 권위의 세계 바둑제전인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28번째 레이스 출발 총성을 기다리고 있다. 본선 개막식과...
[2023.4.11  조회수 8,186]
[LG배] 프로와 함께 LG배 누빌 아마추어 8명 확정  [3]
최환영, 박종욱, 유신성, 임지혁, 송민혁, 신유민 등 6명이 1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아마선발전을 통과하며 국내선발전 출전권을 따냈다. 아마선발전 통과자 6명은 연구생시드를 ...
[2023.3.14  조회수 7,362]
[센코컵] 바다 밑으로 끌려갔던 최정, 하트 만들며 생환 [12]
최정 9단이 지옥까지 끌려갔다가 빠져나온 하루였다. “오늘 굉장히 어려운 바둑이었다. 스미레 선수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고 앞으로 어느 대회에서 만나더라도 어려운 승부가 될 것 같다. 결승에 올라가서 다행이라...
[2023.3.4  조회수 11,355]
[센코컵] 최정, 일본최강 후지사와 격파, 4강 상대는 스미레  [2]
한국 대표로 센코컵에 출전한 최정 9단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일본 도쿄 호텔 카이에(KAIE)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23’ 8강에서 최정 9단이 일본 후지사와 리나 6단에게 208수...
[2023.3.3  조회수 8,341]
[센코컵] 최정, 유일한 미답 ' 센코컵' 첫 우승 정조준 [8]
국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이 한을 풀 수 있을까. 최정 9단은 입단 후 열린 모든 세계 여자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 우승을 경험했지만 센코컵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센코컵에...
[2023.3.2  조회수 8,492]
[농심신라면배] ‘끝판왕’ 신진서, 농심신라면배 한국 우승 견인 [24]
신진서 9단(23)이 3년 연속 한국에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겼다.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4국(최종국)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의 구쯔하오 9...
[2023.2.24  조회수 36,271]
[농심신라면배] 변상일 아쉬운 패배, 내일 '신진서-구쯔하오' 최후의 승부  [38]
상대전적에서 앞섰던 데다 초반전도 잘 풀어갔던 변상일 9단이 역전패를 당해 우승국의 향방은 하루 뒤에 알 수 있게 됐다. 23일 온라인(서울 ↔ 베이징)으로 펼친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
[2023.2.23  조회수 10,714]
[농심신라면배] '구쯔하오에겐 진 적 없다' 변상일 출격! [5]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변상일 9단에게 기대가 쏠린다. 중국의 마지막 주자 구쯔하오 9단과 겨룬 기억은 지난해에만 몰려있다. 3월 춘란배 16강에서, 9월 중국갑조리그 13라운드에서, 10월 삼성화재배 16강에서...
[2023.2.23  조회수 5,334]
[LG배] 딩하오, LG배 우승! [25]
딩하오 9단이 LG배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1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펼친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딩하오가 320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하면서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
[2023.2.1  조회수 11,339]
[삼성화재배] '2전3기' 신진서, 삼성화재배 첫 우승…올해 메이저 2연패 달성! [55]
지난 2차례의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맛본 신진서 9단이 2전3기로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획득했다.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사상 최초로 벌어진 '남녀 성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
[2022.11.8  조회수 29,377]
[삼성화재배] '킹' 신진서 vs '퀸' 최정, 2국 격돌! 
'세계1위' 신진서 9단의 2전 3기냐, '여자1위' 최정 9단의 반격이냐.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이 8일 정오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흑백을 바꿔 최정이 흑을 잡았다. 사이버오로는...
[2022.11.8  조회수 6,761]
[삼성화재배] 신진서, 최정 맞아 결승 첫판서 완승  [24]
현 시대 무적이랄 수 있는 신진서 9단의 진면목이 여실히 나타난 한판이었다. 최정 9단에게 기회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도권을 잡은 뒤의 신진서를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
[2022.11.7  조회수 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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