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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신'에게 가는 길, 이원영이 간다 [4]
국후 이원영 선수는 "초반은 너무 망했다. 나중에 중앙을 잘 틀어막으면서 겨우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하며 "최근에 늘 신진서 바둑으로 공부하고 있다. 16강에서 최강자와 둘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
[2021.4.9  조회수 7,404]
[GS칼텍스배] 일직선으로 대마잡는 김진휘  [4]
극명하게 공격과 수비로 갈렸다. 우변에 큰 모양을 형성한 김진휘 5단은 그곳에 상대가 쳐들어오자마자 모두 잡으러 갔다.‘설마 그렇게까지 잡으러 오랴’고 생각했던 심재익은 당황했다. 김진휘는 자신이 해놓았던 수...
[2021.4.2  조회수 7,945]
[GS칼텍스배] 나현 '8년 만의 본선, GS칼텍스배 첫 16강' [5]
본선 첫 경기부터 4시간을 넘긴 혈전이었다. 대국을 해설한 김영환 9단도 "긴 시간 동안 대국했다. 내용도 계속 엎치락뒤치락해서 선수들의 피로도가 클 것 같다."라는 감상이었다. 마지막 승부처에서 흑이 둔 팻...
[2021.4.1  조회수 6,441]
[GS칼텍스배] 벚꽃과 함께....GS칼텍스배 본선 개막 [2]
2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본선은 전기시드 4명(신진서·김지석·강동윤·박정환)과 후원사 시드(백홍석), 그리고 예선을 돌파한 19명이 참가한다. 전기시드 4명과 상위랭커 4명(변상일·안성준·원성진·이창석)이 ...
[2021.3.30  조회수 6,198]
[GS칼텍스배] 대회 첫 3연패 신진서, GS칼텍스 시상식 열려 [2]
세 번째 시상식 무대에 오른 신진서 9단은 "GS칼텍스배와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GS칼텍스배 우승 이후 성적이 좋아졌는데 올해 인터넷으로 속개되는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팬...
[2020.7.24  조회수 6,191]
[GS칼텍스배] 새 역사 쓴 신진서, GS칼텍스배 3연속 우승 [17]
1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3국에서 신진서가 166수 만에 백불계승하면서 종합전적 3-0으로 우승했다. ...
[2020.6.12  조회수 11,764]
[GS칼텍스배] 아무도 못 가본 길, 신진서가 갈까  [4]
GS칼텍스배는 지금까지 3연속 우승을 해낸 사람은 없다. 신진서 9단이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대회 2연패를 해낸 그는 다시 결승5번기에 올라 먼저 2승을 해내고 있다. 한번만 승리를 추가하면 역사...
[2020.6.11  조회수 11,398]
[GS칼텍스배] 신진서, GS에서 기름 넣고 갈까? [14]
이틀 전 LG배 탈락한 아픔이 있었다. 승부세계에서 신진서가 가야할 길은 아직 많이 남았다. 다시 기름을 넣고 열심히 달려야 한다. GS칼텍스배에서 기운을 충전할 수 있을까? ...
[2020.6.10  조회수 11,155]
[GS칼텍스배] 신진서vs김지석, 지난기와 판박이 결승 성사  [6]
신기하게도 결승에 오른 두 사람이 지난번 결승과 꼭 같다. 신진서 9단과 김지석 9단이 2년 연속 GS칼텍스배 결승에서 만났다. 2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4강에서 신진...
[2020.5.29  조회수 10,246]
[GS칼텍스배] 박정환 꺾은 김지석. 다시 GS 결승무대 선다 [2]
28일 열린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결승전에서 김지석 9단이 박정환 9단을 상대로 흑3.5집승을 거뒀다. 초반 포석과 중반전 100수 무렵까지 진행은 백이 약간 편한 모습이었다. 팽팽한 형세였기에 약...
[2020.5.28  조회수 9,889]
[GS칼텍스배] 백현우 돌풍 잠재운 강동윤 [2]
지난해 입단했고 올해 GS칼텍스배 8강에 오르면 돌풍을 일으켰던 백현우 초단이 전진을 멈췄다. 돌풍을 잠재운 기사는 강동윤 9단이었다. 강동윤이 4강행 막차를 타면서 4강의 얼굴이 모두 드러났는데 화려하다. ...
[2020.5.22  조회수 6,853]
[GS칼텍스배] 변상일 맞아 큰 고비 넘긴 신진서  [3]
최근, 진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려운 기사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다. GS칼텍스배를 2연패하고 있는 그는 이제 3연속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반면 변상일 9단은 올해 17승10패...
[2020.5.21  조회수 9,236]
[GS칼텍스배] 김지석, GS칼텍스배 4강 진출  [3]
"이 대국은 초반에 우하귀와 하변 접전에서 바둑이 거의 끝나 버렸다. 다음 준결승에서 만나는 박정환과 대국이 아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지석은 임전 소감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둘 수 있을 것 같다."라...
[2020.5.15  조회수 8,904]
[GS칼텍스배] 박정환 "속기 아니라서 자신있다"  [2]
GS칼텍스배에서 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박정환 9단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1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8강전에서 박정환이 신진서 9단에게 25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2020.5.14  조회수 11,157]
[GS칼텍스배] 박정환-신민준 빅매치! GS칼텍스배, 8강 막 올라 [3]
8강 첫 경기는 14일 박정환 9단과 신민준 9단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15일 김지석 9단 vs 이창석 5단, 21일 신진서 9단 vs 변상일 9단, 22일 강동윤 9단 vs 백현우 초단이 연이어 4강 진출권을...
[2020.5.13  조회수 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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